2012.06.22

'바이오가스로 구동' 이베이, 친환경 데이터센터 준비 중

Peter Sayer | IDG News Service
유타 주에 소재한 이베이 데이터센터의 주전력으로 바이오가스 연료 셀이 활용될 전망이다. 블룸 에너지(Bloom Energy)라는 이름의 미국 기업은 6메가와트 용량의 바이오가스 연료 셀 30개를 아마존 데이터센터 전력용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타주 이베이 데이터센터에 농업용 폐기물을 활용해 생성되는 바이오가스가 1차 전력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전통적인 디젤 발전기나 UPS와 같은 백업 전력 시스템이 없을 것라고 덧붙였다. 전기 유틸리티 그리드가 연료 셀의 백업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베이측은 이 데이터센터가 이베이의 e커머스 마켓플레이, 페이팔 지불 시스템, 스튜허브 티켓 세일즈 사이트를 관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데이터센터는 이베이의 15번째 재생 에너지 설비로, 이 중 최대 규모다. 이베이는 기존 유타 데이터센터 지붕에 665킬로와트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던 바 있다. 또 산호세 본사는 650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500킬로와트 용량의 연료 셀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덴버에도 1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가 존재한다.

블룸 에너지 또한 과거 데이터센터에 연료 셀을 설치했던 경험이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애플 데이터센터에 4.8메가와트 용량의 연료 셀 24개를 공급했었다. 이 설비는 이달 중 작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절감, 탄소배출 및 오염 감소를 위해 수소, 바람,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또 공기를 이용해 냉각하는 방법 등을 이용해 소모 전력을 줄이려는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2.06.22

'바이오가스로 구동' 이베이, 친환경 데이터센터 준비 중

Peter Sayer | IDG News Service
유타 주에 소재한 이베이 데이터센터의 주전력으로 바이오가스 연료 셀이 활용될 전망이다. 블룸 에너지(Bloom Energy)라는 이름의 미국 기업은 6메가와트 용량의 바이오가스 연료 셀 30개를 아마존 데이터센터 전력용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타주 이베이 데이터센터에 농업용 폐기물을 활용해 생성되는 바이오가스가 1차 전력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전통적인 디젤 발전기나 UPS와 같은 백업 전력 시스템이 없을 것라고 덧붙였다. 전기 유틸리티 그리드가 연료 셀의 백업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베이측은 이 데이터센터가 이베이의 e커머스 마켓플레이, 페이팔 지불 시스템, 스튜허브 티켓 세일즈 사이트를 관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데이터센터는 이베이의 15번째 재생 에너지 설비로, 이 중 최대 규모다. 이베이는 기존 유타 데이터센터 지붕에 665킬로와트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던 바 있다. 또 산호세 본사는 650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500킬로와트 용량의 연료 셀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덴버에도 1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가 존재한다.

블룸 에너지 또한 과거 데이터센터에 연료 셀을 설치했던 경험이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애플 데이터센터에 4.8메가와트 용량의 연료 셀 24개를 공급했었다. 이 설비는 이달 중 작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절감, 탄소배출 및 오염 감소를 위해 수소, 바람,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또 공기를 이용해 냉각하는 방법 등을 이용해 소모 전력을 줄이려는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