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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소셜 소프트웨어 도입 “기업 문화에 집중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기업용 소셜 소프트웨어는 기업 문화나 직원의 습관 변화에 노력하지 않으면 사용되지 않거나 폐기될 것이라고 수요일 보스턴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의 연사들이 말했다.
 
캐나다 통신사 텔루스(Telus)의 교육 및 협업 책임자인 댄 폰테프랙트는 패널 토론 시간에 “협업을 하고 싶은 문화가 없다면, 협업을 강제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라면서, “만일 사람들에게 툴만 던져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9~10% 사람들이 사용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머지 90%이다”라고 말했다.
 
62개국에 1만 2,000명의 직원이 있는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기업에 딱 맞는 툴을 찾는 것이 핵심으로 보고 있다.
 
수요일 다른 세션에서 콜리어스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롭 구바스는 “부동산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을 카테고리, 지역, 그리고 다른 영역별로 연결한 “부동산의 링크드인” 수준의 직원 프로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바스는 “우리는 좀 더 내부에서 업무적인 소개를 일으킨다는 특별한 목적이 있다”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서, 만일 구바스가 마케팅 자료를 만다린어로 번역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이 프로필 시스템이 빠르게 그 사람을 찾아줄 수 있다.
 
구바스에 따르면, 콜리어스에서 이 프로필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직원의 비율은 80% 이상이고, 올해 말에는 10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리어스의 소셜 소프트웨어 도입이 지금까지 마찰 없이 진행된 반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은 중요한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고 직원들에게 야머(Yammer)를 배치한 잡화점 수퍼밸류(Supervalu)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책임자인 에린 그롯이 말했다.
 
그는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배워야 한다”라면서, “만일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를 너무 많이 제어하려고 한다면, 소셜 네트워크를 죽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삭제하면서 ‘죽음의 신(grim reaper)’처럼 운영한다면, 그 어떤 것 보다 소셜 네트워크를 빨리 사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요식업 윰 브랜드(Yum Brands)의 기술 교육 책임자인 매리 울프는 기업들이 소셜 소프트웨어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기업은 큰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울프는 직원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회사 관리자에게 바이트 크기의 피드백을 낼 수 있다는 ‘트윗 폭풍(tweet storm)’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예를 들어서, 내년에 윰 브랜드는 교육 관리 시스템과 트위터를 업데이트하여 직원들에게 전략 수정에 사용될 수 있는 팁을 보낼 쉬운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는 엔드유저(end-user) 사례 연구가 부족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 많은 발표자들은 기술적인 내용 보다는 관리 측면의 이야기만 했다.
 
한편, 이번 주 IDC에서 나온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소셜 소프트웨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 카테고리에 있는 거의 모든 업체들이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IBM과 자이브의 경우는 70% 이상 성장했으며, 야머는 최고치인 132% 성장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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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소셜 소프트웨어 도입 “기업 문화에 집중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기업용 소셜 소프트웨어는 기업 문화나 직원의 습관 변화에 노력하지 않으면 사용되지 않거나 폐기될 것이라고 수요일 보스턴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의 연사들이 말했다.
 
캐나다 통신사 텔루스(Telus)의 교육 및 협업 책임자인 댄 폰테프랙트는 패널 토론 시간에 “협업을 하고 싶은 문화가 없다면, 협업을 강제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라면서, “만일 사람들에게 툴만 던져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9~10% 사람들이 사용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머지 90%이다”라고 말했다.
 
62개국에 1만 2,000명의 직원이 있는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기업에 딱 맞는 툴을 찾는 것이 핵심으로 보고 있다.
 
수요일 다른 세션에서 콜리어스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롭 구바스는 “부동산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을 카테고리, 지역, 그리고 다른 영역별로 연결한 “부동산의 링크드인” 수준의 직원 프로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바스는 “우리는 좀 더 내부에서 업무적인 소개를 일으킨다는 특별한 목적이 있다”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서, 만일 구바스가 마케팅 자료를 만다린어로 번역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이 프로필 시스템이 빠르게 그 사람을 찾아줄 수 있다.
 
구바스에 따르면, 콜리어스에서 이 프로필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직원의 비율은 80% 이상이고, 올해 말에는 10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리어스의 소셜 소프트웨어 도입이 지금까지 마찰 없이 진행된 반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은 중요한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고 직원들에게 야머(Yammer)를 배치한 잡화점 수퍼밸류(Supervalu)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책임자인 에린 그롯이 말했다.
 
그는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배워야 한다”라면서, “만일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를 너무 많이 제어하려고 한다면, 소셜 네트워크를 죽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삭제하면서 ‘죽음의 신(grim reaper)’처럼 운영한다면, 그 어떤 것 보다 소셜 네트워크를 빨리 사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요식업 윰 브랜드(Yum Brands)의 기술 교육 책임자인 매리 울프는 기업들이 소셜 소프트웨어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기업은 큰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울프는 직원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회사 관리자에게 바이트 크기의 피드백을 낼 수 있다는 ‘트윗 폭풍(tweet storm)’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예를 들어서, 내년에 윰 브랜드는 교육 관리 시스템과 트위터를 업데이트하여 직원들에게 전략 수정에 사용될 수 있는 팁을 보낼 쉬운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는 엔드유저(end-user) 사례 연구가 부족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 많은 발표자들은 기술적인 내용 보다는 관리 측면의 이야기만 했다.
 
한편, 이번 주 IDC에서 나온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소셜 소프트웨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 카테고리에 있는 거의 모든 업체들이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IBM과 자이브의 경우는 70% 이상 성장했으며, 야머는 최고치인 132% 성장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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