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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이전, "관리 최적화가 성공의 관건"

2012.06.18 Jaikumar Vijayan  |  Network World
윌러스는 전통적인 서버-템플릿 모델이 애플리케이션의 사양에 따라 수동 설정이 필수적이었다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하나하나 설정해 주어야 할 웹 서버 80대가 있으면, 이건 시간문제를 넘어서 실수와의 전쟁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AIS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데 앱카라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451그룹의 애널리스트 윌리엄 펠로우스는 앱카라의 오퍼링에 있어서 서버 템플릿이 애플리케이션 관리의 중추적인 툴로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 모델의 사용이 독특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앱카라는 수많은 업체들과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
 
펠로우스는 “기업들은 전제적 환경을 클라우드로 확대할 방법을 찾고있다”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관리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펠로우스가 언급한 경쟁업체로는 라잇스케일(RightScale), 앱지로(AppZero), 알패스(rPath), 코히시브FT(CohesiveFT), 레이스미(Racemi), 아라고(Arago), VM웨어의 웨이브메이커(WaveMaker), 다이나믹옵스(DynammicOps), 아웃시스템스(Outsystems), 마카라(Makara), 멘딕스(Mendix), 버라이즌/테레마크(Verizon/Terremark) 등을 아우른다. 펠로우스에 의하면, 앱카라의 차별점은 애플리케이션의 확장 스크립트 자동화 정도를 꼽을 수 있다.
 
PaaS (Platform-as-a-service : PaaS) 시장의 성장도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PaaS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안에서 제작되고 작동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클라우드 최적화 수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펠로우스는 “앱카라는 동적인 접근방식이 템플릿 방식을 뛰어 넘었고, 워크로드의 이동성을 제공하며, 서비스 업체가 멀티테넌트 클라우드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평가했다.
 
앱카라는 아직 신생 업체로, 고객이 50여 곳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벤처 투자를 통해 200만 달러정도의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펠로우스와 윌러스는 애플리케이션 관리는 기업들이 SaaS기반 서비스를 클라우드 안에서 사용하는 한 지속적으로 발전할 분야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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