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블로그 | 애플 아이폰 11(아이폰 프로)의 ‘대박’을 점치는 3가지 이유

Jonny Evans | Computerworld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여러 조짐들이 사실이라면, 애플의 차기 모델인 아이폰 11은 9월 10일에 발표될 것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에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 프로, 더 커진 맥북, 신형 아이패드 9월 등장할 것” 블룸버그



5G는 아직 중요하지 않다
5G 혁명이 각종 미디어 상에서 요란스럽게 강조될 수 있지만 이를 제대로 실어나를 모바일 브로드밴드는 아직 구축되지 않았다. 

진정한 사실은 이렇다. 만약 올해 5G 스마트폰을 갖게 된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4G에서 보낼 것이다. 2020년에 네트워크의 구축이 가속화될 것이며 2021년이 되어야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나마도 전 세계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아이폰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제품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5G의 필요성에 대해 열광하면서 애플이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겠지만, 소비자(5G에 접속할 일이 별로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는 실제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혹은 거의 무관심일 지도 모른다.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릴 수도 없는 네트워크 성능이 기존 사용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제품의 판매를 저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5G는 아직까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는 중요해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네트워크 효과
필자가 올해 쓴 기사 중 가장 널리 읽힌 이야기는 애플 카드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다. 나는 그 카드가 핀테크 분야에서의 옳고 그름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많은 독자들이 그 생각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았다.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하다. 사람들은 애플카드에 관심이 있다. 물론 비평가들은 그 카드가 그저 신용카드일 뿐이며, 그나마 가장 좋은 것도 아니라고 말하곤 한다. 

-> '폼나는' 카드일 뿐이야··· '애플 카드' 냉정한 분석

이들이 모두 애플카드에 수수료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비평가들이 간과한 한 가지는 애플카드가 제품, 즉 애플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애플 제품과 마찬가지로 애플 카드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우버와 우버이츠(Uber Eats)에서 이뤄진 구매가 지금까지 애플에서 구매한 금액으로 한정되어 있던 3%의 데일리 캐시 정책을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애플은 이미 이 같은 신호를 보냈다.

애플은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애플카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인기 있는 판매업체와 앱을 더 많이 추가할 것이다."

달리 말해서, 애플이 판매자나 앱과 손잡고 애플카드를 이용한 구매에 대해 데일리 캐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판매업자들이 이것을 통해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아이폰 사용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가장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IT 사용자들로 유명하다. 이러한 고객층이야말로 대부분의 판매업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다. 

내 생각에 이것은 ‘인기있는 판매업자들과 앱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에 대한 캐시백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유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일리 캐시를 제공하는 것이 세계 최고의 소비자 그룹 중 하나를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보다 더 저렴할 것이다. 

한편, 최근 들어 신용조회를 통과했고 동기부여로 충만한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데일리 캐시를 적립해 가장 얻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만약 신형 아이폰이라면 어떨까? 

만약 새 기기의 가격이 작년과 같다면, 애플이 향후 아이폰을 구매할 때 12개월 동안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데일리 캐시백으로 애플 뮤직을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를 소유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시즌이 온다
iOS 13 지원 차트를 꼼꼼히 확인해본 적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OS가 애플이 지금까지 판매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 6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애플은 2억 2,000만 대의 아이폰 6를 출하했으며, 이 중 수천 만 개가 현재 중고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거의 모두가 iOS 12를 실행하고 있음). 아직 아주 많은 아이폰6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이는 수천 만 명의 기존 아이폰6 사용자들이 현금 실탄을 들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아이폰7이나 8로 옮겨갈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차세대 모델에 투자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어떤 불쌍한 영혼들은 안드로이드로 옮겨갈 것이며, 이를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필연적으로 깨달을 순간이 올 때 다시 안전하고 번영된 iOS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어쨌든 수천 만 명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올해 아이폰 6에서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본다.

결국, 이 고객들이 90%가 넘는 아이폰 고객 만족도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며, 스마트폰을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의 (아마도 iOS 12를 실행하고 있을 것 같은) 기기에 실제적인 제한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모두가 신제품을 찬양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네트워크 효과, 업그레이드 필요성, 높은 고객 만족도, 2020년부터 5G로의 전환 기대감 등을 가지고 있다. 또 우리는 트리플 렌즈 카메라, 개선된 AR 기능, 그리고 제품을 계속 적절하고 흥미롭게 해주는 멋진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아이폰을 기대하고 있다. 

애플 카드로 결제하는 충성스런 고객들에게 3%의 캐시백을 주는 패키지도 있다. (더군다나, 애플 카드로 제품을 12개월 이상의 할부로 구매하기로 결정하면 간편하게 무이자도 가능하다.)

아이폰 11(어쩌면 아이폰 프로)가 절찬리에 판매될 것이라는 느낌이 점점 강해진다. 그리고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추가: 에어팟 판매도 약간의 이익을 볼 것이다. iOS가 아이폰에 헤드폰 잭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내년이 되면 더욱 그럴 것이다.  

* Jonny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2019.08.26

블로그 | 애플 아이폰 11(아이폰 프로)의 ‘대박’을 점치는 3가지 이유

Jonny Evans | Computerworld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여러 조짐들이 사실이라면, 애플의 차기 모델인 아이폰 11은 9월 10일에 발표될 것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에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 프로, 더 커진 맥북, 신형 아이패드 9월 등장할 것” 블룸버그



5G는 아직 중요하지 않다
5G 혁명이 각종 미디어 상에서 요란스럽게 강조될 수 있지만 이를 제대로 실어나를 모바일 브로드밴드는 아직 구축되지 않았다. 

진정한 사실은 이렇다. 만약 올해 5G 스마트폰을 갖게 된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4G에서 보낼 것이다. 2020년에 네트워크의 구축이 가속화될 것이며 2021년이 되어야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나마도 전 세계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아이폰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제품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5G의 필요성에 대해 열광하면서 애플이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겠지만, 소비자(5G에 접속할 일이 별로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는 실제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혹은 거의 무관심일 지도 모른다.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릴 수도 없는 네트워크 성능이 기존 사용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제품의 판매를 저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5G는 아직까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는 중요해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네트워크 효과
필자가 올해 쓴 기사 중 가장 널리 읽힌 이야기는 애플 카드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다. 나는 그 카드가 핀테크 분야에서의 옳고 그름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많은 독자들이 그 생각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았다.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하다. 사람들은 애플카드에 관심이 있다. 물론 비평가들은 그 카드가 그저 신용카드일 뿐이며, 그나마 가장 좋은 것도 아니라고 말하곤 한다. 

-> '폼나는' 카드일 뿐이야··· '애플 카드' 냉정한 분석

이들이 모두 애플카드에 수수료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비평가들이 간과한 한 가지는 애플카드가 제품, 즉 애플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애플 제품과 마찬가지로 애플 카드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우버와 우버이츠(Uber Eats)에서 이뤄진 구매가 지금까지 애플에서 구매한 금액으로 한정되어 있던 3%의 데일리 캐시 정책을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애플은 이미 이 같은 신호를 보냈다.

애플은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애플카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인기 있는 판매업체와 앱을 더 많이 추가할 것이다."

달리 말해서, 애플이 판매자나 앱과 손잡고 애플카드를 이용한 구매에 대해 데일리 캐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판매업자들이 이것을 통해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아이폰 사용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가장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IT 사용자들로 유명하다. 이러한 고객층이야말로 대부분의 판매업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다. 

내 생각에 이것은 ‘인기있는 판매업자들과 앱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에 대한 캐시백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유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일리 캐시를 제공하는 것이 세계 최고의 소비자 그룹 중 하나를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보다 더 저렴할 것이다. 

한편, 최근 들어 신용조회를 통과했고 동기부여로 충만한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데일리 캐시를 적립해 가장 얻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만약 신형 아이폰이라면 어떨까? 

만약 새 기기의 가격이 작년과 같다면, 애플이 향후 아이폰을 구매할 때 12개월 동안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데일리 캐시백으로 애플 뮤직을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를 소유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시즌이 온다
iOS 13 지원 차트를 꼼꼼히 확인해본 적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OS가 애플이 지금까지 판매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 6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애플은 2억 2,000만 대의 아이폰 6를 출하했으며, 이 중 수천 만 개가 현재 중고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거의 모두가 iOS 12를 실행하고 있음). 아직 아주 많은 아이폰6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이는 수천 만 명의 기존 아이폰6 사용자들이 현금 실탄을 들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아이폰7이나 8로 옮겨갈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차세대 모델에 투자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어떤 불쌍한 영혼들은 안드로이드로 옮겨갈 것이며, 이를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필연적으로 깨달을 순간이 올 때 다시 안전하고 번영된 iOS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어쨌든 수천 만 명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올해 아이폰 6에서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본다.

결국, 이 고객들이 90%가 넘는 아이폰 고객 만족도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며, 스마트폰을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의 (아마도 iOS 12를 실행하고 있을 것 같은) 기기에 실제적인 제한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모두가 신제품을 찬양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네트워크 효과, 업그레이드 필요성, 높은 고객 만족도, 2020년부터 5G로의 전환 기대감 등을 가지고 있다. 또 우리는 트리플 렌즈 카메라, 개선된 AR 기능, 그리고 제품을 계속 적절하고 흥미롭게 해주는 멋진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아이폰을 기대하고 있다. 

애플 카드로 결제하는 충성스런 고객들에게 3%의 캐시백을 주는 패키지도 있다. (더군다나, 애플 카드로 제품을 12개월 이상의 할부로 구매하기로 결정하면 간편하게 무이자도 가능하다.)

아이폰 11(어쩌면 아이폰 프로)가 절찬리에 판매될 것이라는 느낌이 점점 강해진다. 그리고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추가: 에어팟 판매도 약간의 이익을 볼 것이다. iOS가 아이폰에 헤드폰 잭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내년이 되면 더욱 그럴 것이다.  

* Jonny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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