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블로그 | 크롬북 하드웨어의 최신 주요 트렌드 6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우리는 크롬 OS 업그레이드에 관해 많이 이야기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신기능이 크롬북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몇몇 상당히 흥미로운 하드웨어 보강 역시 출시가 임박했다. 

이제, 한층 얇아진 기기, 한층 뚜렷해진 화면, 한층 작아진 베젤은 필자에게 그다지 감흥이 없다. 물론, 이들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해마다 으레 있는 발전일 뿐이고, 자세히 논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러나 이 트렌드는 다르다. 이들은 크롬북이 의미하는 바와 달성할 수 있는 작업에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이용할 수 있거나 공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다음 크롬북 구매에 앞서 이들을 살펴볼 가치가 충분하다. 

아래에서는 필자가 관찰 중인 트렌드를 설명한다. 
 

1. 확장 키보드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올해까지, 글자들 우측에 있는 숫자 패드를 포함해 전면적 크기의 키보드를 가진 크롬북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크롬 OS만이 아니다. 대다수의 윈도우 노트북 역시 숫자 패드가 없고, 모든 애플 맥북에도 숫자 패드가 없다 

아직도,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물리적 숫자 패드가 대단히 유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마침내 8년 만에, 그리고 수많은 기기들 이후에, 크롬북은 이 선택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  

최초의 숫자 패드가 딸린 크롬북은 올해 초 출시되었다. HP 크롬북 15에이서 크롬북 715 기기이다. 그리고 이 추세를 따르는 더 많은 크롬북이 이어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숫자 패드가 필수적이든 그렇지 않든, 크롬북 OS에서 이를 선택지로 제시한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비즈니스 등급 플랫폼으로서 진지하게 취급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2. 러기드 디바이스 

러기드 크롬북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말해, 견고한 크롬 OS 디바이스는 전문가 용도가 아니라 교실 이용 및 거친 이용을 위해 설계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등급의 러기드 하드웨어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 태블릿 계통이 특히 그러하다 (현장 작업자가 손에 들고 있는 태블릿을 생각하면 된다). 크롬 OS가 새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려면 반드시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분위기 상 이는 조만간 일어날 일일 듯하다. 기업용 하드웨어 회사인 AOPEN은 가혹한 현장 작업을 감안하며 설계된 크롬북 커머셜 탭(Chromebook Commercial Tab)을 공개했다. 어떤 기기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AOPEN 크롬북 커머셜 탭 ⓒ AOPEN

이 디바이스는 와콤 스타일러스와 9H의 경도 등급을 받은 스크린을 포함한다. 우리 대다수에게 필요한 컴퓨터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이 태블릿이 크롬 OS 생태계에서 채우게 될 공백과 어떻게 크롬북 태블릿의 역할을 확대시킬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3. 무선 충전  

무선 충전 기능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크롬북 태블릿 계통에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최소한 두어 가지 기기가 개발되고 있다. 일반적인 무선 충전 패드에 태블릿을 놓으면 충전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떻게 봐도 대단히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다시, 태블릿 역할을 의도하는 플랫폼이라면 그럴듯한 추가물이다.  

아마 더 흥미로운 부분은 크롬북 자체를 무선 충전 패드로 만드는 잠재적인 장기 개발일 듯하다. 크롬북 키보드 부분에 휴대폰을 그냥 놓아두면 일하는 동안 충전이 이루어진다. 이는 얼마나 유용할까?  

구글은 4년 전 이에 관한 특허를 신청했다. 따라서 운이 좋다면 이를 조만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4. 지문 센서 

생체 인식 보안은 모바일 기술에서 신속히 기본 기능이 되어가고 있다. 크롬북은 느리지만 확실히 이 경향을 추종한다. 구글의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 OS 영역으로 최초의 지문 센서를 가져왔다 (픽셀 슬레이트의 2세대 후속작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 추세를 따르는 비즈니스 지향적 기기가 더 많아질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에이서의 크롬북 715는 저가형 모델인 크롬북 714와 함께 크롬북 키보드 바로 위에 지문 센서를 도입한 최초의 기기이다. 신속히 인증을 하기에 아주 적절한 지점이다. 
 
에이서 크롬북 714 ⓒ Acer

다른 키보드 센서가 있는 시스템들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이러한 기기는 더 많아질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 
 

5. 안면 인식 잠금 해제 

잠시 손가락을 내려놓는 동작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이 픽셀 4 용도의 새로운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 레이더 시스템과 함께 크롬 OS 용도로 안면 인식 잠금 해제 시스템을 개발 중인 듯한 징후들이 있다. 
 
이 시스템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픈소스 크롬 OS 코드에서 명백히 눈에 띄는 진전을 보면 새로운 하드웨어 의존형 ‘얼굴 감지 장치’에 관한 노력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고, 앞으로 출시될 여러 기기에서 이를 볼 수 있을 듯하다. 특정 내부 소자에 더해 특정 카메라 하드웨어가 필요할 것임은 아주 가능성 높은 예상이다. 조금 있으면 이 방면에서 무언가를 보게 될 것임이 확실하다.  
 

6. 모바일 연결 내장 

우리가 1년이 훨씬 넘게 이야기해온 크롬북 하드웨어 기능이 있다. 오랜 소강 상태 후,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인 크롬북의 시대가 실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날카로운 시야를 가진 내 친구 케빈 토펄이 ‘크롬북에 대하여(About Chromebooks)’에서 최근 관찰한 바와 같이 테스트가 진행 중인 한 델기기에 LTE 연결을 내장한 듯하다. 그리고 크롬 언박스드(Chrome Unboxed)의 관계자가 밝힌 것처럼 구글은 자체적으로 빌트-인 데이터 연결부를 가진 기기에 대한 지원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롬 OS 코드를 열심히 손을 봤다. 이러한 행보는 이 기능이 미래의 중요한 추세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크롬북은 핵심 기능이자 차별 요소로서 빌트인 데이터 연결부와 함께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기능은 최종적으로 쇠퇴하였고, 주류가 아닌 예외처럼 되어 버렸다. 요즈음에는 크롬북에서 빌트인 연결이 거의 필요 없지만, 이는 진정으로 활발한 생산성을 위해 환영할만한 가외의 편익일 수 있다. 그냥 노트북의 덮개를 열면 추가적인 생각이나 노력 없이 온라인으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를 모바일 핫스팟으로 이용하면 휴대폰 배터리를 소모할 일이 없어진다. 

아울러, 구글이 구글 파이(Google F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미래의 픽셀북 제품에서 매우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개척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은 최소한 이에 관해 생각은 하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한가지는 확실하다. 즉, 소프트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수준에서 하드웨어 개발이 진행되면서 앞으로 여기 크롬 OS의 땅에는 풍성함이 넘칠 것이라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8.23

블로그 | 크롬북 하드웨어의 최신 주요 트렌드 6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우리는 크롬 OS 업그레이드에 관해 많이 이야기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신기능이 크롬북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몇몇 상당히 흥미로운 하드웨어 보강 역시 출시가 임박했다. 

이제, 한층 얇아진 기기, 한층 뚜렷해진 화면, 한층 작아진 베젤은 필자에게 그다지 감흥이 없다. 물론, 이들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해마다 으레 있는 발전일 뿐이고, 자세히 논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러나 이 트렌드는 다르다. 이들은 크롬북이 의미하는 바와 달성할 수 있는 작업에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이용할 수 있거나 공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다음 크롬북 구매에 앞서 이들을 살펴볼 가치가 충분하다. 

아래에서는 필자가 관찰 중인 트렌드를 설명한다. 
 

1. 확장 키보드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올해까지, 글자들 우측에 있는 숫자 패드를 포함해 전면적 크기의 키보드를 가진 크롬북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크롬 OS만이 아니다. 대다수의 윈도우 노트북 역시 숫자 패드가 없고, 모든 애플 맥북에도 숫자 패드가 없다 

아직도,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물리적 숫자 패드가 대단히 유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마침내 8년 만에, 그리고 수많은 기기들 이후에, 크롬북은 이 선택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  

최초의 숫자 패드가 딸린 크롬북은 올해 초 출시되었다. HP 크롬북 15에이서 크롬북 715 기기이다. 그리고 이 추세를 따르는 더 많은 크롬북이 이어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숫자 패드가 필수적이든 그렇지 않든, 크롬북 OS에서 이를 선택지로 제시한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비즈니스 등급 플랫폼으로서 진지하게 취급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2. 러기드 디바이스 

러기드 크롬북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말해, 견고한 크롬 OS 디바이스는 전문가 용도가 아니라 교실 이용 및 거친 이용을 위해 설계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등급의 러기드 하드웨어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 태블릿 계통이 특히 그러하다 (현장 작업자가 손에 들고 있는 태블릿을 생각하면 된다). 크롬 OS가 새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려면 반드시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분위기 상 이는 조만간 일어날 일일 듯하다. 기업용 하드웨어 회사인 AOPEN은 가혹한 현장 작업을 감안하며 설계된 크롬북 커머셜 탭(Chromebook Commercial Tab)을 공개했다. 어떤 기기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AOPEN 크롬북 커머셜 탭 ⓒ AOPEN

이 디바이스는 와콤 스타일러스와 9H의 경도 등급을 받은 스크린을 포함한다. 우리 대다수에게 필요한 컴퓨터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이 태블릿이 크롬 OS 생태계에서 채우게 될 공백과 어떻게 크롬북 태블릿의 역할을 확대시킬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3. 무선 충전  

무선 충전 기능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크롬북 태블릿 계통에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최소한 두어 가지 기기가 개발되고 있다. 일반적인 무선 충전 패드에 태블릿을 놓으면 충전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떻게 봐도 대단히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다시, 태블릿 역할을 의도하는 플랫폼이라면 그럴듯한 추가물이다.  

아마 더 흥미로운 부분은 크롬북 자체를 무선 충전 패드로 만드는 잠재적인 장기 개발일 듯하다. 크롬북 키보드 부분에 휴대폰을 그냥 놓아두면 일하는 동안 충전이 이루어진다. 이는 얼마나 유용할까?  

구글은 4년 전 이에 관한 특허를 신청했다. 따라서 운이 좋다면 이를 조만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4. 지문 센서 

생체 인식 보안은 모바일 기술에서 신속히 기본 기능이 되어가고 있다. 크롬북은 느리지만 확실히 이 경향을 추종한다. 구글의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 OS 영역으로 최초의 지문 센서를 가져왔다 (픽셀 슬레이트의 2세대 후속작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 추세를 따르는 비즈니스 지향적 기기가 더 많아질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에이서의 크롬북 715는 저가형 모델인 크롬북 714와 함께 크롬북 키보드 바로 위에 지문 센서를 도입한 최초의 기기이다. 신속히 인증을 하기에 아주 적절한 지점이다. 
 
에이서 크롬북 714 ⓒ Acer

다른 키보드 센서가 있는 시스템들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이러한 기기는 더 많아질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 
 

5. 안면 인식 잠금 해제 

잠시 손가락을 내려놓는 동작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이 픽셀 4 용도의 새로운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 레이더 시스템과 함께 크롬 OS 용도로 안면 인식 잠금 해제 시스템을 개발 중인 듯한 징후들이 있다. 
 
이 시스템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픈소스 크롬 OS 코드에서 명백히 눈에 띄는 진전을 보면 새로운 하드웨어 의존형 ‘얼굴 감지 장치’에 관한 노력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고, 앞으로 출시될 여러 기기에서 이를 볼 수 있을 듯하다. 특정 내부 소자에 더해 특정 카메라 하드웨어가 필요할 것임은 아주 가능성 높은 예상이다. 조금 있으면 이 방면에서 무언가를 보게 될 것임이 확실하다.  
 

6. 모바일 연결 내장 

우리가 1년이 훨씬 넘게 이야기해온 크롬북 하드웨어 기능이 있다. 오랜 소강 상태 후,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인 크롬북의 시대가 실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날카로운 시야를 가진 내 친구 케빈 토펄이 ‘크롬북에 대하여(About Chromebooks)’에서 최근 관찰한 바와 같이 테스트가 진행 중인 한 델기기에 LTE 연결을 내장한 듯하다. 그리고 크롬 언박스드(Chrome Unboxed)의 관계자가 밝힌 것처럼 구글은 자체적으로 빌트-인 데이터 연결부를 가진 기기에 대한 지원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롬 OS 코드를 열심히 손을 봤다. 이러한 행보는 이 기능이 미래의 중요한 추세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크롬북은 핵심 기능이자 차별 요소로서 빌트인 데이터 연결부와 함께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기능은 최종적으로 쇠퇴하였고, 주류가 아닌 예외처럼 되어 버렸다. 요즈음에는 크롬북에서 빌트인 연결이 거의 필요 없지만, 이는 진정으로 활발한 생산성을 위해 환영할만한 가외의 편익일 수 있다. 그냥 노트북의 덮개를 열면 추가적인 생각이나 노력 없이 온라인으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를 모바일 핫스팟으로 이용하면 휴대폰 배터리를 소모할 일이 없어진다. 

아울러, 구글이 구글 파이(Google F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미래의 픽셀북 제품에서 매우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개척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은 최소한 이에 관해 생각은 하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한가지는 확실하다. 즉, 소프트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수준에서 하드웨어 개발이 진행되면서 앞으로 여기 크롬 OS의 땅에는 풍성함이 넘칠 것이라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