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미래의 CIO 역할, ‘전통적인 IT+비IT’

Fred O'Connor | IDG News Service

이제 직원을 채용하고 유지하는 것과 기업 이미지 관리도 CIO가 IT를 관리하면서 더불어 고민해야 할 문제다.

메사추세츠 주 캠브릿지에서 열린 MIT 슬론 경영대학원의 CIO 심포지엄에 참석한 패널리스트들은 차세대 CIO는 전통적인 IT 관리 역할뿐만 아니라 기술이 기업의 다른 부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바일 기기 관리와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래의 CIO들이 직면하게 되는 도전에 대한 토론 중 한 패널은 소비자 모바일 기기가 기업에서 쓰이고 있는 상황으로, CIO들은 이를 지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보안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센사타 테크놀러지(Sensata Technology)의 CIO 로브 스테파닉은 "IT 부서가 BYOD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에 따른 부작용을 떠 앉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사타에서는 지난 2007년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을 도입하고 직원들이 데스크톱 외의 하드웨어를 이용해 여기에 접속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이후 초래될 결과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 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됐다.

산업용 센서와 제어기를 만드는 이 회사는 모바일 보안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겼다. IT 부서가 직원의 장비나, 이를 통한 데이터 접속을 막지 않고도 네트워크 침해 위험을 경감하는데 중점을 뒀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매니징 디렉터 스콧 펜버티에 따르면, 모바일 보안에 대한 결정은 회사를 어떻게 보호할지, 그 이상의 파급 효과를 낳는다고 한다.

애플용 앱 개발사인 앱 오처드(AppOrchard)의 CTO로도 일하고 있는 펜버티는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좋지 못하면 직원들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결국에는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 보안에 대한 결정은 사람들이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 상호작용하는 방향, 생산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또 패널들은 기업의 IT인프라와 웹사이트가 보여주는 이미지가 직원 채용과 유지에 점차 중요해져 가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스테파닉은 센사타의 대학 채용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곳에서 많은 구직자들은 이 회사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기업의 IT가 어떠한 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스테파닉은 "브랜드 구축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져 가고 있다. IT는 신입사원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 평판을 구축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펜버티에게 IT의 역할이란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손에 쥐어 주는 것’이다.
젊은 직원들이라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나이든 직원들이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정형/비정형 데이터에서 뽑아내는 정보는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큰 자산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그리고 미래의 CIO들은 이런 식으로 IT와 마케팅 부서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해야 한다.

모델스 스포팅 굿스(Modell's Sporting Goods)의 COO 댄 쉬한은 "더 이상 CFO만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는 과거의 방식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대신 기업들은 더욱 생산성과 트래픽을 높이길 원하고 있다.




2012.05.30

미래의 CIO 역할, ‘전통적인 IT+비IT’

Fred O'Connor | IDG News Service

이제 직원을 채용하고 유지하는 것과 기업 이미지 관리도 CIO가 IT를 관리하면서 더불어 고민해야 할 문제다.

메사추세츠 주 캠브릿지에서 열린 MIT 슬론 경영대학원의 CIO 심포지엄에 참석한 패널리스트들은 차세대 CIO는 전통적인 IT 관리 역할뿐만 아니라 기술이 기업의 다른 부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바일 기기 관리와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래의 CIO들이 직면하게 되는 도전에 대한 토론 중 한 패널은 소비자 모바일 기기가 기업에서 쓰이고 있는 상황으로, CIO들은 이를 지지해야 하지만 동시에 보안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센사타 테크놀러지(Sensata Technology)의 CIO 로브 스테파닉은 "IT 부서가 BYOD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에 따른 부작용을 떠 앉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사타에서는 지난 2007년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을 도입하고 직원들이 데스크톱 외의 하드웨어를 이용해 여기에 접속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이후 초래될 결과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 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됐다.

산업용 센서와 제어기를 만드는 이 회사는 모바일 보안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겼다. IT 부서가 직원의 장비나, 이를 통한 데이터 접속을 막지 않고도 네트워크 침해 위험을 경감하는데 중점을 뒀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매니징 디렉터 스콧 펜버티에 따르면, 모바일 보안에 대한 결정은 회사를 어떻게 보호할지, 그 이상의 파급 효과를 낳는다고 한다.

애플용 앱 개발사인 앱 오처드(AppOrchard)의 CTO로도 일하고 있는 펜버티는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좋지 못하면 직원들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결국에는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 보안에 대한 결정은 사람들이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 상호작용하는 방향, 생산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또 패널들은 기업의 IT인프라와 웹사이트가 보여주는 이미지가 직원 채용과 유지에 점차 중요해져 가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스테파닉은 센사타의 대학 채용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곳에서 많은 구직자들은 이 회사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기업의 IT가 어떠한 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스테파닉은 "브랜드 구축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져 가고 있다. IT는 신입사원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 평판을 구축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펜버티에게 IT의 역할이란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손에 쥐어 주는 것’이다.
젊은 직원들이라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나이든 직원들이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정형/비정형 데이터에서 뽑아내는 정보는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큰 자산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그리고 미래의 CIO들은 이런 식으로 IT와 마케팅 부서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해야 한다.

모델스 스포팅 굿스(Modell's Sporting Goods)의 COO 댄 쉬한은 "더 이상 CFO만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는 과거의 방식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대신 기업들은 더욱 생산성과 트래픽을 높이길 원하고 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