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구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VM웨어 데이터센터 툴 지원한다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VM웨어 워크로드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 Getty Images Bank

구체적인 지원 방식은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Google Cloud VMware Solution)'이라는 이름의 클라우드심플(CloudSimple)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 서비스는 VM웨어 SDCC(software-defined data center) 기술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GCP용 클라우드심플이 관리하는 플랫폼에 배포하는 VM웨어 v스피어, NSX, vSAN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다.

구글 클라우드의 CEO 토마스 쿠리안은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는 v센터, vSAN, NSX-T 등 모든 VM웨어 스택에 완전한 네이티브 접속이 가능해진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제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심플과 밀접하게 협업하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도 기업 사용자가 원하는 SLA로 지원된다"라고 설명했다.

VM웨어의 COO 산자이 푸넨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VM웨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익숙한 VM웨어 툴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고 추가 투자 없이 기존의 IT 투자도 보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전략을 실행하고 새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매끄럽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구글과 VM웨어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더 강화할 예정인데, 이미 양사는 비슷한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협업한 바 있다.

- 벨로클라우드(VeloCloud)에 의한 VM웨어 NSX 서비스 메시와 SD-WAN용 구글 클라우드 통합. 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배포한 후 이것이 어디에서 실행되든 관계없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 vSAN에 대한 인증을 포함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로서 VM웨어 v스피어 기반의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 이를 이용해 사용자가 멀티 클라우드를 제공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 사용자가 온프레미스 워크로드에 필요한 영구 스토리지 볼륨을 생성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 VM웨어 v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용 구글 클라우드 플러그인. 이를 이용하면 운영 중인 v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 환경 내에서 이음매 없이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를 배포, 오케스트레이트, 관리할 수 있다.

한편 VM웨어 입장에서는 구글이 여러 클라우드 협업 중 하나일 뿐이다. VM웨어는 2017년부터 아마존 웹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동됐다. 이 합의에 따라 VM웨어 사용자는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AWS 서비스를 통해 직접 VM웨어 클라우드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VM웨어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애저 VM웨어 솔루션(Azure VMware Solutions)으로 명명된 이 패키지는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VM웨어의 전통적인 컴퓨트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스피어를 NSX 네트워크 가상화 제품과 VSAN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 제품 등을 패키징한 것이다.

더 최근에는 애비 네트워크(Avi Networks)의 로드 밸런싱,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술을 인수해 클라우드 상품을 강화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비 네트워크는 2012년에 시스코 엔지니어와 임원진이 설립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인텔리전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왔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이미 VM웨어 v센터와 NSX, 오픈스택, 서드파티 SDN 컨트롤러는 물론 아마존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 쿠버네티스, 도커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에 통합됐다.

VM웨어의 수석 부사장이자 네트워크와 보안 사업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톰 길리스에 따르면, 양사는 VM웨어의 버추얼 클라우드 네트워크 계획을 개선하고 풀 스택 레이어 2~7 서비스를 만들고, 온프레미스 환경과 데이터센터에 퍼블릭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VM웨어 측은 "애비 네트워크와 VM웨어 NSX의 통합은 기업이 새로운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돼 있든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9.07.31

구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VM웨어 데이터센터 툴 지원한다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VM웨어 워크로드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 Getty Images Bank

구체적인 지원 방식은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Google Cloud VMware Solution)'이라는 이름의 클라우드심플(CloudSimple)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 서비스는 VM웨어 SDCC(software-defined data center) 기술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GCP용 클라우드심플이 관리하는 플랫폼에 배포하는 VM웨어 v스피어, NSX, vSAN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다.

구글 클라우드의 CEO 토마스 쿠리안은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는 v센터, vSAN, NSX-T 등 모든 VM웨어 스택에 완전한 네이티브 접속이 가능해진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제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심플과 밀접하게 협업하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도 기업 사용자가 원하는 SLA로 지원된다"라고 설명했다.

VM웨어의 COO 산자이 푸넨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VM웨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익숙한 VM웨어 툴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고 추가 투자 없이 기존의 IT 투자도 보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전략을 실행하고 새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매끄럽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구글과 VM웨어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더 강화할 예정인데, 이미 양사는 비슷한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협업한 바 있다.

- 벨로클라우드(VeloCloud)에 의한 VM웨어 NSX 서비스 메시와 SD-WAN용 구글 클라우드 통합. 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배포한 후 이것이 어디에서 실행되든 관계없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 vSAN에 대한 인증을 포함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로서 VM웨어 v스피어 기반의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 이를 이용해 사용자가 멀티 클라우드를 제공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 사용자가 온프레미스 워크로드에 필요한 영구 스토리지 볼륨을 생성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 VM웨어 v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용 구글 클라우드 플러그인. 이를 이용하면 운영 중인 v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 환경 내에서 이음매 없이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를 배포, 오케스트레이트, 관리할 수 있다.

한편 VM웨어 입장에서는 구글이 여러 클라우드 협업 중 하나일 뿐이다. VM웨어는 2017년부터 아마존 웹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동됐다. 이 합의에 따라 VM웨어 사용자는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AWS 서비스를 통해 직접 VM웨어 클라우드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VM웨어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애저 VM웨어 솔루션(Azure VMware Solutions)으로 명명된 이 패키지는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VM웨어의 전통적인 컴퓨트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스피어를 NSX 네트워크 가상화 제품과 VSAN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 제품 등을 패키징한 것이다.

더 최근에는 애비 네트워크(Avi Networks)의 로드 밸런싱,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술을 인수해 클라우드 상품을 강화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비 네트워크는 2012년에 시스코 엔지니어와 임원진이 설립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인텔리전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왔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이미 VM웨어 v센터와 NSX, 오픈스택, 서드파티 SDN 컨트롤러는 물론 아마존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 쿠버네티스, 도커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에 통합됐다.

VM웨어의 수석 부사장이자 네트워크와 보안 사업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톰 길리스에 따르면, 양사는 VM웨어의 버추얼 클라우드 네트워크 계획을 개선하고 풀 스택 레이어 2~7 서비스를 만들고, 온프레미스 환경과 데이터센터에 퍼블릭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VM웨어 측은 "애비 네트워크와 VM웨어 NSX의 통합은 기업이 새로운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돼 있든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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