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4

IT 신직종 ② 데이터 과학자 & 증강현실 전문가 外

Mary K. Pratt | Australian Reseller News
증강현실 전문가, 가상화 부문 부사장, 고객 탐문가… 여기 부상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직종에 대해 정리했다.

2012년 프로젝트 매니저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변환 책임자는 어떨까? 빅 데이터와 모바일 컴퓨팅,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 IT 소비자화 등의 격변과 함께 새로운 직종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등장할 직책과 직종 등을 정리했다. 미래의 최고 애자일 책임자들에게 권한다.

-> IT 신직종 ① 클라우드 변환 디렉터 & 소셜 라이트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미래 지향적 운용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빅 데이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다. 위스콘신주 하틀랜드에 위치한 버루스 리서치 어소시에이츠(Burrus Research Associates)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미래를 보는 힘: 무형의 것을 보고 불가능을 행하는 법(Flash Foresight: How to See the Invisible and Do the Impossible)’의 저자인 다니엘 버루스는 “밀려드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기업들이 허우적대고 있다. 모든 정보는 그 안에 있지만, 그들은 이를 찾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오늘날의 기업들은 이 막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해해 분석할 수 있는, 그리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콘.페리의 델라트르는 “소비자 기반으로부터 생겨나는 데이터의 규모는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해오던 수준을 넘어섰다. 그동안 소비자 시장과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자부해오던 기업들조차도, 이 모든 데이터를 어디에 활용할 지 막막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구되는 역량: IT 영역에서 부각되고 있는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과학자들에게도 비즈니스와 기술적 역량 사이의 적절한 균형 유지가 요구된다. 이 역할에 관심이 있다면, 정교한 알고리즘(algorithm)과 애널리틱스(analytics), 마케팅에, 그리고 초고속 컴퓨팅과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통계, 나아가서는 인공 지능과도 친숙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러셀은 “IT는 비즈니스에 전해지는 요구들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들의 의사 결정이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과학자는, 모든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이를 어떻게 끌어올 지, 또 어느 데이터에 가장 우선권이 있고 이들이 유래한 기반은 어디인지,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구조화는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 지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데이터 과학자에게는 프로세스 관리 능력과 커뮤케이션 능력 역시 요구된다. 그는 비즈니스에 ‘이것의 구축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작업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이다. 단일 툴(tool)만을 통한 작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데이터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위치는 일반적인 BI 애널리스트들이 보여주던 역량들에서 한 발 나아간 지점에 있다. 이 새로운 전문가는 정보를 찾아내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닌, 보다 종합적인 예측을 통해 이를 활용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델라트르는 “당신은 이 막대한 미가공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행동 양식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과학자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컴퓨터 과학 지식은 학부 수준이면 충분할 것이라 설명했다. 대신 그에겐 고급 마케팅 지식과 일부 운용 관리 경험이 더욱 중요하게 요구될 것이다. 이러한 역량이 갖춰져 있다면, 선임 시장 과학자나 선임 데이터 애널리스트, 혹은 (조금은 거창하지만) 소비자 조사관이라고 까지 불리곤 하는 이 직업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증강현실 전문가
세상을 보다 멋진 방법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이른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러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원하기 시작했다. 버루스 역시 이러한 직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풍경과 거리, 상점을 비춰보고 스크린을 통해 그들 앞에 놓인 장소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의 전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만일 사용자가 증강 현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풍경을 비춘다면, 스크린에는 앞 산의 높이나 주변 휴양지의 빈 객실 개수 등의 정보가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그가 쇼핑 센터 안의 매장이나 식당을 비춘다면, 그는 어느 식당에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지, 혹은 어느 의류 매장이 세일을 진행 중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요구되는 역량: 우선적으로는 HTML5나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의 프로그래밍 경험이 필요할 것이고, 이에 더불어 그래픽 스킬, 특히 텍스쳐링(texturing)이나 셰이딩(shading), 렌더링 등의 3D 모델링 전문 기술들 역시 요구될 것이다.

버루스는 여기에서 나아가 증강현실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또 하나의 역량으로 특별한 사고방식을 꼽았다. 그는 “유연하고 개방된 사고를 해야 할 것이다. 진행하려는 작업은 테크놀로지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가시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미래적 테크놀로지 직함들
산업이 급변하는 오늘날 새로운 직함의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조지아 공과대학 경영대 정보 테크놀로지 경영학과 교수인 산드라 A. 슬로터는 “오늘날의 변화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업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연결되어 생겨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슬로터를 비롯한 산업 연구자들은 앞으로 첨단 테크놀로지 영역에서 새로이 생겨날 직업들을 소개했다.
   
최고 애자일 책임자: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선형, 순차적 폭포수 개발 모델(waterfall development model)에서 벗어나 반복적 접근을 가능케 하는 애자일 개발(agile development)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을 선도할 책임자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다.

미 지역발전청(American Municipal Power)의 CIO 브랜든 켈리는, 최고 전환 책임자나 애자일 코치(agile coach)와 같은 직함들로도 불리는 이들 인물의 역할을 기업 환경 변화를 선도할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유동 재원 매니저: TEK 시스템즈의 러셀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의 특성이 일부 기관들에서 새로운 직업을 탄생 시켰다고 소개했다. 유동 재원 매니저라 불리는 이들 인물은 향후 어떤 테크놀로지가 얼마나 오랜 기간 유효할 지를 예측해 기업에 새로운 역량을 지닌 인재들을 영입하고, 그들이 기존 직원들과 함께 팀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 정보 시스템 전문가: 의료 산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의료계에서도 컴퓨터를 활용한 시스템 자동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로써 의료계에도 의료 관련 데이터의 습득과 저장, 검색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들의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건강 정보 시스템 전문가들에게는 IT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임상 진료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역학을 이해하는 것 역시 요구된다. 슬로터는 “이는 이미 우리가 정립해 놓은 요소들을 새로이 재단해 의료 업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물 통신 조정가: 버루스에 따르면, 사물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Communication) 테크놀로지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긴 하지만, 이미 몇몇 시장에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향후 이러한 방식의 통신이 보다 확장된 형태로 기업들에서 활용 된다면, 이 테크놀로지의 개발과 배치, 관리에 필요한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다.

아웃소싱/오프쇼어링 매니저: 슬로터는 “아웃소싱(outsourcing)과 오프쇼어링(offshoring)은 점점 더 복잡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한 지점에서 이뤄지던 이들 작업은 이제 네 다섯 곳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관리자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2.05.24

IT 신직종 ② 데이터 과학자 & 증강현실 전문가 外

Mary K. Pratt | Australian Reseller News
증강현실 전문가, 가상화 부문 부사장, 고객 탐문가… 여기 부상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직종에 대해 정리했다.

2012년 프로젝트 매니저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변환 책임자는 어떨까? 빅 데이터와 모바일 컴퓨팅,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 IT 소비자화 등의 격변과 함께 새로운 직종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등장할 직책과 직종 등을 정리했다. 미래의 최고 애자일 책임자들에게 권한다.

-> IT 신직종 ① 클라우드 변환 디렉터 & 소셜 라이트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미래 지향적 운용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빅 데이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다. 위스콘신주 하틀랜드에 위치한 버루스 리서치 어소시에이츠(Burrus Research Associates)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미래를 보는 힘: 무형의 것을 보고 불가능을 행하는 법(Flash Foresight: How to See the Invisible and Do the Impossible)’의 저자인 다니엘 버루스는 “밀려드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기업들이 허우적대고 있다. 모든 정보는 그 안에 있지만, 그들은 이를 찾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오늘날의 기업들은 이 막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해해 분석할 수 있는, 그리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콘.페리의 델라트르는 “소비자 기반으로부터 생겨나는 데이터의 규모는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해오던 수준을 넘어섰다. 그동안 소비자 시장과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자부해오던 기업들조차도, 이 모든 데이터를 어디에 활용할 지 막막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구되는 역량: IT 영역에서 부각되고 있는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과학자들에게도 비즈니스와 기술적 역량 사이의 적절한 균형 유지가 요구된다. 이 역할에 관심이 있다면, 정교한 알고리즘(algorithm)과 애널리틱스(analytics), 마케팅에, 그리고 초고속 컴퓨팅과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통계, 나아가서는 인공 지능과도 친숙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러셀은 “IT는 비즈니스에 전해지는 요구들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들의 의사 결정이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과학자는, 모든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이를 어떻게 끌어올 지, 또 어느 데이터에 가장 우선권이 있고 이들이 유래한 기반은 어디인지,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구조화는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 지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데이터 과학자에게는 프로세스 관리 능력과 커뮤케이션 능력 역시 요구된다. 그는 비즈니스에 ‘이것의 구축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작업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이다. 단일 툴(tool)만을 통한 작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데이터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위치는 일반적인 BI 애널리스트들이 보여주던 역량들에서 한 발 나아간 지점에 있다. 이 새로운 전문가는 정보를 찾아내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닌, 보다 종합적인 예측을 통해 이를 활용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델라트르는 “당신은 이 막대한 미가공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행동 양식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과학자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컴퓨터 과학 지식은 학부 수준이면 충분할 것이라 설명했다. 대신 그에겐 고급 마케팅 지식과 일부 운용 관리 경험이 더욱 중요하게 요구될 것이다. 이러한 역량이 갖춰져 있다면, 선임 시장 과학자나 선임 데이터 애널리스트, 혹은 (조금은 거창하지만) 소비자 조사관이라고 까지 불리곤 하는 이 직업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증강현실 전문가
세상을 보다 멋진 방법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이른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러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원하기 시작했다. 버루스 역시 이러한 직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풍경과 거리, 상점을 비춰보고 스크린을 통해 그들 앞에 놓인 장소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의 전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만일 사용자가 증강 현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풍경을 비춘다면, 스크린에는 앞 산의 높이나 주변 휴양지의 빈 객실 개수 등의 정보가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그가 쇼핑 센터 안의 매장이나 식당을 비춘다면, 그는 어느 식당에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지, 혹은 어느 의류 매장이 세일을 진행 중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요구되는 역량: 우선적으로는 HTML5나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의 프로그래밍 경험이 필요할 것이고, 이에 더불어 그래픽 스킬, 특히 텍스쳐링(texturing)이나 셰이딩(shading), 렌더링 등의 3D 모델링 전문 기술들 역시 요구될 것이다.

버루스는 여기에서 나아가 증강현실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또 하나의 역량으로 특별한 사고방식을 꼽았다. 그는 “유연하고 개방된 사고를 해야 할 것이다. 진행하려는 작업은 테크놀로지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가시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미래적 테크놀로지 직함들
산업이 급변하는 오늘날 새로운 직함의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조지아 공과대학 경영대 정보 테크놀로지 경영학과 교수인 산드라 A. 슬로터는 “오늘날의 변화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업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연결되어 생겨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슬로터를 비롯한 산업 연구자들은 앞으로 첨단 테크놀로지 영역에서 새로이 생겨날 직업들을 소개했다.
   
최고 애자일 책임자: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선형, 순차적 폭포수 개발 모델(waterfall development model)에서 벗어나 반복적 접근을 가능케 하는 애자일 개발(agile development)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을 선도할 책임자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다.

미 지역발전청(American Municipal Power)의 CIO 브랜든 켈리는, 최고 전환 책임자나 애자일 코치(agile coach)와 같은 직함들로도 불리는 이들 인물의 역할을 기업 환경 변화를 선도할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유동 재원 매니저: TEK 시스템즈의 러셀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의 특성이 일부 기관들에서 새로운 직업을 탄생 시켰다고 소개했다. 유동 재원 매니저라 불리는 이들 인물은 향후 어떤 테크놀로지가 얼마나 오랜 기간 유효할 지를 예측해 기업에 새로운 역량을 지닌 인재들을 영입하고, 그들이 기존 직원들과 함께 팀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 정보 시스템 전문가: 의료 산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의료계에서도 컴퓨터를 활용한 시스템 자동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로써 의료계에도 의료 관련 데이터의 습득과 저장, 검색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들의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건강 정보 시스템 전문가들에게는 IT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임상 진료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역학을 이해하는 것 역시 요구된다. 슬로터는 “이는 이미 우리가 정립해 놓은 요소들을 새로이 재단해 의료 업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물 통신 조정가: 버루스에 따르면, 사물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Communication) 테크놀로지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긴 하지만, 이미 몇몇 시장에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향후 이러한 방식의 통신이 보다 확장된 형태로 기업들에서 활용 된다면, 이 테크놀로지의 개발과 배치, 관리에 필요한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다.

아웃소싱/오프쇼어링 매니저: 슬로터는 “아웃소싱(outsourcing)과 오프쇼어링(offshoring)은 점점 더 복잡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한 지점에서 이뤄지던 이들 작업은 이제 네 다섯 곳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관리자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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