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비용, 접근성, 속도, 그리고 멀티클라우드’··· 코로케이션이 새롭게 뜨는 이유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데이터센터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만 이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내 데이터센터 대안의 하나로 부상한 코로케이션 설비로도 이동하고 있다. 
 
ⓒ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코로케이션 시설이란? 
코로케이션 설비는 고객사가 서버나 여타 컴퓨팅 하드웨어를 위한 공간을 대여하고 코로케이션 사업자에게 관리를 맡기는 형태의 데이터센터다. 코로케이션 회사(colo company)는 건물, 냉방, 전력, 대역폭, 물리적 보안을 제공한다. 공간은 랙, 캐비닛, 케이지, 룸 단위로 대여된다. 콜로 중에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출발한 회사들이 많고, 이들은 그러한 전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주요 사업자로는 에퀴닉스(Eqinix), 디지털 리얼리티 트러스트(Digital Reality Trust), 센츄리링크(CenturyLink),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등이 있고, 몇몇 중국 사업자는 중국 시장에서만 사업을 영위한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와 달리 콜로 설비는 일반적으로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연구 부사장인 릭 빌라스는 “콜로는 오래 되었지만, 초기에는 주로 웹 서버로 이용되었다”면서 “현재 변한 것은 고객 대면 비율이 2000년보다 훨씬 더 커졌다는 것이다. 더 많은 네트워크 대면(network-facing) 자산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콜로의 장점 : 비용, 클라우드 상호 연결 
자체적인 데이터센터는 흔히 규모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고 에퀴닉스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인 짐 풀은 진단했다. 그러면서 “고객들은 종종 우리에게 와서 ‘우리 데이터센터를 살 생각이 있는가? 우리는 현재 데이터센터의 25%만 사용한다’라고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풀은 기업 구내에 있지 않은 독립형 기업 데이터센터를 위한 평균 자본 지출은 900만 달러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하드웨어 랙을 구매하지만 다른 사람이 전력과 냉각을 관리하는 안전한 설비에 이를 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을 점차 깨닫고 있다. 그는 “물리적 인프라 수준에서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한다는 것과 동일한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해체 서비스 사업자인 오션테크(OceanTech)의 부사장인 마이크 새터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완전히 아웃소싱 하거나 콜로 노선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을 짓는 전문 사업자가 있듯이 데이터센터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의 폐쇄가 많아졌고 그에 이어지는 통합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해체 작업을 할 때마다 그 기업은 다른 곳에 있는 다른 환경에 추가된다. 그곳에는 새 하드웨어가 있으므로 서버는 5년 전에 80개의 랙으로 했던 일을 20 개의 랙으로 할 수 있다. 이는 풋프린트와 에너지 비용의 절감을 의미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폐쇄는 흔히 콜로로의 이동을 뜻한다. 오션테크는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한 주류 미디어 회사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해체했고, 여기에는 뉴저지에 있는 70개의 랙을 가진 데이터센터의 폐쇄를 포함했다. 이 회사는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뉴욕 시에 있는 콜로 설비로 전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보다 싸지 않다
새터는 클라우드로 이전 계획을 세웠다가, 워크로드를 나중에 외부로 이전할 때 돈이 얼마나 드는지를 알자 마음을 바꾼 회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클라우드 공급자는 지침과 비용으로 기업을 죽일 수 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 공급자의 인프라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공급자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을 비싸게 만드는 수수료를 설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따지고 보면 클라우드는 비용을 절감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행태는 데이터를 더욱 확실히 소유하기 위해 회사 내부나 콜로에 유지한다는 결정을 유도할 수 있다. 새터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를 잘 몰랐다. 유력한 의사 결정자는 클라우드가 그럴 듯해 보인다고 말한다. 이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 회사 내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든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설계 스토리지 플랫폼의 개발자인 데이터라(Datera)의 CEO인 가이 처치워드는 앱의 수명 기간에 기초해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것인지 프라이빗으로 유지할 것인지 결정하는 새로운 추세가 CIO들 사이에서 생기고 있음을 목격했다.

그는 “조직들은 어떤 작업에 얼마나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지 모른다. 클라우드는 단기 앱인 경우 더 타당하다”라며, 5년 또는 그 이상 사용될 애플리케이션이라면 회사가 관리하는 설비에 이들을 배치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3-5년의 하드웨어 교체 주기와 맞물려 하드웨어는 앱의 전체 수명 기간 동안 지속하다가 하드웨어와 앱이 동시에 폐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대 클라우드의 결정을 판가름하는 또 다른 요소는 머신러닝이다. 처치워드는 머신러닝이 흔히 많은 양의 매우 민감한 데이터를 이용해 이행되기 때문이고 따라서 고객들은 데이터를 사내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은 ML 앱과 데이터레이크 사이의 레이턴시를 낮게 유지하는 것 역시 원했다.

콜로는 멀티 클라우드 공급자와 쉽게 연결된다
콜로 공급자가 가진 또 하나의 잠재적 이점은 이들이 기업과 클라우드 사이의 배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업은 AWS, 애저 등에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콜로로 연결할 수 있고, 콜로는 기업을 전용 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공급자로 연결하면서 거대한 스위치처럼 작용할 수 있다.

빌라스는 일반적으로 기업 데이터센터는 본사 내에 위치하거나 땅값이 싼 사우스 다코타 같은 외딴 지역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딴 지역으로의 네트워크 연결은 흔히 느리고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 데이터센터를 가진 대형 콜로 공급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주요 도시들에 사업지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이의 데이터센터를 뉴욕 주 북부나 더 먼 곳에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에퀴닉스, DTR 등은 모두 뉴욕 시 내에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더 빠르고 때에 따라 더 저렴한 접속과 낮은 레이턴시를 얻을 수 있다.

식품 유통 업체인 콜로니 브랜즈(Colony Brans)의 부사장이자 CIO인 스티브 크레트니는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중이고, 데이터센터에 있는 모든 것을 AWS로 옮기고 있다. 콜로니의 위스콘신 본사는 AWS로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에퀴닉스의 시카고 데이터센터로 연결된다.

에퀴닉스를 이용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클라우드로의 더 많고 더 저렴한 대역폭을 얻는다. 그는 “사실상 데이터센터를 시카고로 옮긴 것이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에서 더 좋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크레트니는 콜로니 브랜즈의 네트워킹을 작은 로컬 업체로부터 시카고로 이전함으로써 무선 통신을 포함한 네트워크 연결에서 연간 50%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아울러 콜로니 브랜즈는 벤더에 속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공급자 전략을 채택하고 싶어한다. 회사가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여타 사업자를 이용함에 따라 에퀴닉스는 유연하고 경제적인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콜로는 기업 데이터센터에 대한 필요를 줄인다 
2014년에는 80%의 데이터센터를 기업이 소유했고, 콜로 및 초기 클라우드는 20%를 차지했다. 오늘날 이는 50대 50으로 분할되어 있고, 2022-2023년이면 서비스 공급자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공간의 70%를 소유할 것이라고 IDC는 추산하고 있다.

빌라스는 과거 5년 동안 기업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매년 5-10%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ㅎ사며, “기업들은 스스로가 데이터센터 건설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새로운 데이터센터 건설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업종에 걸쳐 기업들은 자신의 데이터센터 환경을 관찰하면서 가상머신, SSD 같은 것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의해 데이터센터 크기를 줄이고, 더 작은 물리적 풋프린트 안에서 일을 완수할 수 있다. 빌라스는 “따라서 일정 시점이 되면 데이터센터 공간에 적절히 지출하고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 때가 기업들이 콜로를 생각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7.10

‘비용, 접근성, 속도, 그리고 멀티클라우드’··· 코로케이션이 새롭게 뜨는 이유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데이터센터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만 이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내 데이터센터 대안의 하나로 부상한 코로케이션 설비로도 이동하고 있다. 
 
ⓒ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코로케이션 시설이란? 
코로케이션 설비는 고객사가 서버나 여타 컴퓨팅 하드웨어를 위한 공간을 대여하고 코로케이션 사업자에게 관리를 맡기는 형태의 데이터센터다. 코로케이션 회사(colo company)는 건물, 냉방, 전력, 대역폭, 물리적 보안을 제공한다. 공간은 랙, 캐비닛, 케이지, 룸 단위로 대여된다. 콜로 중에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출발한 회사들이 많고, 이들은 그러한 전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주요 사업자로는 에퀴닉스(Eqinix), 디지털 리얼리티 트러스트(Digital Reality Trust), 센츄리링크(CenturyLink),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등이 있고, 몇몇 중국 사업자는 중국 시장에서만 사업을 영위한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와 달리 콜로 설비는 일반적으로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연구 부사장인 릭 빌라스는 “콜로는 오래 되었지만, 초기에는 주로 웹 서버로 이용되었다”면서 “현재 변한 것은 고객 대면 비율이 2000년보다 훨씬 더 커졌다는 것이다. 더 많은 네트워크 대면(network-facing) 자산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콜로의 장점 : 비용, 클라우드 상호 연결 
자체적인 데이터센터는 흔히 규모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고 에퀴닉스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인 짐 풀은 진단했다. 그러면서 “고객들은 종종 우리에게 와서 ‘우리 데이터센터를 살 생각이 있는가? 우리는 현재 데이터센터의 25%만 사용한다’라고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풀은 기업 구내에 있지 않은 독립형 기업 데이터센터를 위한 평균 자본 지출은 900만 달러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하드웨어 랙을 구매하지만 다른 사람이 전력과 냉각을 관리하는 안전한 설비에 이를 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을 점차 깨닫고 있다. 그는 “물리적 인프라 수준에서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한다는 것과 동일한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해체 서비스 사업자인 오션테크(OceanTech)의 부사장인 마이크 새터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완전히 아웃소싱 하거나 콜로 노선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을 짓는 전문 사업자가 있듯이 데이터센터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의 폐쇄가 많아졌고 그에 이어지는 통합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해체 작업을 할 때마다 그 기업은 다른 곳에 있는 다른 환경에 추가된다. 그곳에는 새 하드웨어가 있으므로 서버는 5년 전에 80개의 랙으로 했던 일을 20 개의 랙으로 할 수 있다. 이는 풋프린트와 에너지 비용의 절감을 의미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폐쇄는 흔히 콜로로의 이동을 뜻한다. 오션테크는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한 주류 미디어 회사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해체했고, 여기에는 뉴저지에 있는 70개의 랙을 가진 데이터센터의 폐쇄를 포함했다. 이 회사는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뉴욕 시에 있는 콜로 설비로 전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보다 싸지 않다
새터는 클라우드로 이전 계획을 세웠다가, 워크로드를 나중에 외부로 이전할 때 돈이 얼마나 드는지를 알자 마음을 바꾼 회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클라우드 공급자는 지침과 비용으로 기업을 죽일 수 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 공급자의 인프라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공급자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을 비싸게 만드는 수수료를 설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따지고 보면 클라우드는 비용을 절감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행태는 데이터를 더욱 확실히 소유하기 위해 회사 내부나 콜로에 유지한다는 결정을 유도할 수 있다. 새터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를 잘 몰랐다. 유력한 의사 결정자는 클라우드가 그럴 듯해 보인다고 말한다. 이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이 회사 내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든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설계 스토리지 플랫폼의 개발자인 데이터라(Datera)의 CEO인 가이 처치워드는 앱의 수명 기간에 기초해 앱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것인지 프라이빗으로 유지할 것인지 결정하는 새로운 추세가 CIO들 사이에서 생기고 있음을 목격했다.

그는 “조직들은 어떤 작업에 얼마나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지 모른다. 클라우드는 단기 앱인 경우 더 타당하다”라며, 5년 또는 그 이상 사용될 애플리케이션이라면 회사가 관리하는 설비에 이들을 배치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3-5년의 하드웨어 교체 주기와 맞물려 하드웨어는 앱의 전체 수명 기간 동안 지속하다가 하드웨어와 앱이 동시에 폐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대 클라우드의 결정을 판가름하는 또 다른 요소는 머신러닝이다. 처치워드는 머신러닝이 흔히 많은 양의 매우 민감한 데이터를 이용해 이행되기 때문이고 따라서 고객들은 데이터를 사내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은 ML 앱과 데이터레이크 사이의 레이턴시를 낮게 유지하는 것 역시 원했다.

콜로는 멀티 클라우드 공급자와 쉽게 연결된다
콜로 공급자가 가진 또 하나의 잠재적 이점은 이들이 기업과 클라우드 사이의 배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업은 AWS, 애저 등에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콜로로 연결할 수 있고, 콜로는 기업을 전용 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공급자로 연결하면서 거대한 스위치처럼 작용할 수 있다.

빌라스는 일반적으로 기업 데이터센터는 본사 내에 위치하거나 땅값이 싼 사우스 다코타 같은 외딴 지역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딴 지역으로의 네트워크 연결은 흔히 느리고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 데이터센터를 가진 대형 콜로 공급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주요 도시들에 사업지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이의 데이터센터를 뉴욕 주 북부나 더 먼 곳에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에퀴닉스, DTR 등은 모두 뉴욕 시 내에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더 빠르고 때에 따라 더 저렴한 접속과 낮은 레이턴시를 얻을 수 있다.

식품 유통 업체인 콜로니 브랜즈(Colony Brans)의 부사장이자 CIO인 스티브 크레트니는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중이고, 데이터센터에 있는 모든 것을 AWS로 옮기고 있다. 콜로니의 위스콘신 본사는 AWS로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에퀴닉스의 시카고 데이터센터로 연결된다.

에퀴닉스를 이용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클라우드로의 더 많고 더 저렴한 대역폭을 얻는다. 그는 “사실상 데이터센터를 시카고로 옮긴 것이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에서 더 좋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크레트니는 콜로니 브랜즈의 네트워킹을 작은 로컬 업체로부터 시카고로 이전함으로써 무선 통신을 포함한 네트워크 연결에서 연간 50%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아울러 콜로니 브랜즈는 벤더에 속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공급자 전략을 채택하고 싶어한다. 회사가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여타 사업자를 이용함에 따라 에퀴닉스는 유연하고 경제적인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콜로는 기업 데이터센터에 대한 필요를 줄인다 
2014년에는 80%의 데이터센터를 기업이 소유했고, 콜로 및 초기 클라우드는 20%를 차지했다. 오늘날 이는 50대 50으로 분할되어 있고, 2022-2023년이면 서비스 공급자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공간의 70%를 소유할 것이라고 IDC는 추산하고 있다.

빌라스는 과거 5년 동안 기업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매년 5-10%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ㅎ사며, “기업들은 스스로가 데이터센터 건설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새로운 데이터센터 건설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업종에 걸쳐 기업들은 자신의 데이터센터 환경을 관찰하면서 가상머신, SSD 같은 것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의해 데이터센터 크기를 줄이고, 더 작은 물리적 풋프린트 안에서 일을 완수할 수 있다. 빌라스는 “따라서 일정 시점이 되면 데이터센터 공간에 적절히 지출하고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 때가 기업들이 콜로를 생각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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