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4

IT종사자들, “업무에 만족하지만 이직 기회도 모색중”

Lynn Haber | CIO
현재 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IT종사자들은 차선책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IT종사자 대부분이 업무에 바쁘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자신들의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랜스태드 테크놀로지와 (Randstad Technologies)와 테크니소스(Technisource)가 수행한 이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업무 만족도가 높지만 IT종사자 절반 이상(53%)은 새로운 이직 기회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약혼은 했지만 결혼 계획은 무기한 보류중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인 ‘5년째 약혼중(The Five Year Engagement)’의 IT버전과 같다.

"고용주를 위한 테이크 아웃 음식이란,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의 동참, 이해, 권한 위임함으로써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수단을 모두 동원하는 것이다”라고 랜스태드 미국 법인의 기술 담당 부사장 밥 디키는 말했다

올 2월에 실시한 최신 랜스태드 참여 지수(Randstad Engagement Index)는 미 전역 3,000명의 IT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랜스태드 참여 지수는 태도와 회사 내에서 직원의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을 측정해 나타낸 것이다.

이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다음의 6가지다.  

-IT임직원의 76%는 자신의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IT임직원의 63%는 일상적인 자신의 업무를 좋아한다.
-IT임직원의 75%는 매일 자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영감을 받는다.
-IT임직원의 68%는 자신이 하는 노력을 인정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낀다.
-IT임직원의 67%는 회사 경영진들이 업무에 대한 옳은 결정을 내린다고 믿는다.
-IT임직원의 67%는 회사가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한다고 믿는다.

이 조사는 IT직원이 자신의 업무와 고용주에 만족하며 자신의 자리가 안전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느끼는 IT종사자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4, 또는 77% 이상은 자사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64%는 회사가 미래를 위해 적절하게 인력을 투자하고 있다고 믿는다
-60%는 임금 삭감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거나 약간 걱정한다

이직 기회를 모색중인 IT종사자들
IT종사자들의 현재 업무 현황과 장밋빛 관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다음 기회가 생기면, 이직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59%는 경쟁사에 이직의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2012년 고용 시장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디키에 따르면, IT분야의 기회는 최고의 인재를 찾기 위한 계속되는 압박과 함께 열려 있다. 사실, 최근의 일자리 수요는 프로젝트 관리자, 비즈니스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가 등 고급 인력을 위한 자리였다.

"이러한 트렌드가 말해주는 것은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인프라와 개발에 투자하면서 고용 시장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키는 IT고용 향상이 전체 고용 성장을 이끄는 신호가 된다고 전했다.

디키는 “고용주가 고급 IT인재를 채용하고자 함에 따라 중간급 기술 인력, 서비스 담당 직원 또는 계약직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용주는 앞으로 닥칠 인재 전쟁을 피하기 위해 회사에 기여하고 노력이 가치를 발하리라 확신할 수 있는 직원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디키는 산업 분야와 독특한 기업 문화의 범위를 수용하면서 좋은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려면 직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도구나 프로그램과 직원 인센티브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고용주가 자사 임직원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조직 내 인재들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디키는 설명했다.

랜스태드 조사는 IT임직원들이 이직의 기회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다른 직종 종사자들 역시 이직에 대해서 크게 다른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가령 재무 회계 종사자의 49%, 엔지니어링 및 제약의 48%는 역시 이직에 대해서 개방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2012.05.14

IT종사자들, “업무에 만족하지만 이직 기회도 모색중”

Lynn Haber | CIO
현재 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IT종사자들은 차선책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IT종사자 대부분이 업무에 바쁘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자신들의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랜스태드 테크놀로지와 (Randstad Technologies)와 테크니소스(Technisource)가 수행한 이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업무 만족도가 높지만 IT종사자 절반 이상(53%)은 새로운 이직 기회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약혼은 했지만 결혼 계획은 무기한 보류중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인 ‘5년째 약혼중(The Five Year Engagement)’의 IT버전과 같다.

"고용주를 위한 테이크 아웃 음식이란,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의 동참, 이해, 권한 위임함으로써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수단을 모두 동원하는 것이다”라고 랜스태드 미국 법인의 기술 담당 부사장 밥 디키는 말했다

올 2월에 실시한 최신 랜스태드 참여 지수(Randstad Engagement Index)는 미 전역 3,000명의 IT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랜스태드 참여 지수는 태도와 회사 내에서 직원의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을 측정해 나타낸 것이다.

이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다음의 6가지다.  

-IT임직원의 76%는 자신의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IT임직원의 63%는 일상적인 자신의 업무를 좋아한다.
-IT임직원의 75%는 매일 자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영감을 받는다.
-IT임직원의 68%는 자신이 하는 노력을 인정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낀다.
-IT임직원의 67%는 회사 경영진들이 업무에 대한 옳은 결정을 내린다고 믿는다.
-IT임직원의 67%는 회사가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한다고 믿는다.

이 조사는 IT직원이 자신의 업무와 고용주에 만족하며 자신의 자리가 안전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느끼는 IT종사자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4, 또는 77% 이상은 자사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64%는 회사가 미래를 위해 적절하게 인력을 투자하고 있다고 믿는다
-60%는 임금 삭감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거나 약간 걱정한다

이직 기회를 모색중인 IT종사자들
IT종사자들의 현재 업무 현황과 장밋빛 관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다음 기회가 생기면, 이직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59%는 경쟁사에 이직의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2012년 고용 시장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디키에 따르면, IT분야의 기회는 최고의 인재를 찾기 위한 계속되는 압박과 함께 열려 있다. 사실, 최근의 일자리 수요는 프로젝트 관리자, 비즈니스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가 등 고급 인력을 위한 자리였다.

"이러한 트렌드가 말해주는 것은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인프라와 개발에 투자하면서 고용 시장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키는 IT고용 향상이 전체 고용 성장을 이끄는 신호가 된다고 전했다.

디키는 “고용주가 고급 IT인재를 채용하고자 함에 따라 중간급 기술 인력, 서비스 담당 직원 또는 계약직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용주는 앞으로 닥칠 인재 전쟁을 피하기 위해 회사에 기여하고 노력이 가치를 발하리라 확신할 수 있는 직원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디키는 산업 분야와 독특한 기업 문화의 범위를 수용하면서 좋은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려면 직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도구나 프로그램과 직원 인센티브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고용주가 자사 임직원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조직 내 인재들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디키는 설명했다.

랜스태드 조사는 IT임직원들이 이직의 기회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다른 직종 종사자들 역시 이직에 대해서 크게 다른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가령 재무 회계 종사자의 49%, 엔지니어링 및 제약의 48%는 역시 이직에 대해서 개방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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