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부상'··· 주요 벤더 간 합종연횡 분석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2017년 387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 97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CAGR이 무려 17%이다. 

리서치 회사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선도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비용과 효율성, 민첩성, 이동성, 탄력성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성장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 시스템 간의 상호호환성 표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GettyImagesBank

신생기업이거나 처음부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 아닌 한 클라우드와의 연결이 필요한 레거시 데이터 시스템이 있기 마련이고, 이 지점에서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빛을 발한다. 최근 이루어진 몇 건의 새로운 동맹 관계도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필요성이 여전히 강세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HPE/구글

지난 4월 HPE와 구글은 협력관계를 맺고, HPE는 구글 클라우드의 안토스(Anthos)를 위한 다양한 서버 솔루션을 발표했다. 또한 검증된 HPE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적용하는 소비 기반 모델에 안토스를 통합했다.

이와 함께 두 업체는 HPE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그린레이크 소비 모델을 구글 안토스와 결합해 컨테이너 환경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의 양방향 데이터 이동성 일관성 있는 데이터 서비스
-    온프레미스와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컨테이너화된 앱 워크로드로 이전할 수 있는 이동성
-    HPE 클라우드 볼륨과 안토스 중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유연성
-    안토스를 통한 통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기업은 배치 환경과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에 대한 통합되고 일관성 있는 뷰를 얻을 수 있다.
-    HPE 그린레이트를 통한 서비스 방식의 과금
 

IBM/시스코

IBM과 시스코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공통의 안전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양사의 협력관계를 확대했다. 

시스코는 IBM의 온프레미스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시스코 하이퍼플렉스와 하이퍼플렉스 에지 HCI 상에서 지원한다.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 for Applications)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는데, IBM 클라우드 팩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개발자 툴을 제공해 앱을 쉽게 구축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이 아키텍처는 에지를 포함한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공통의 안전한 쿠버네티스 경험을 제공한다. IBM의 멀티클라우드 매니저는 온프레미스부터 에지까지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클러스터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담당한다. 시스코의 VACI(Virtual 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는 기업이 네트워크 패브릭을 온프레미스에서 IBM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IBM/이퀴닉스
이퀴닉스도 IBM과의 협업을 확대해 자사의 ECX 패브릭(Equinix Cloud Exchange Fabric)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확장 가능한 전용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BM 클라우드로의 전용 연결성을 제공하는데, 이퀴닉스의 다이렉트 링크 익스체인지(Direct Link Exchange)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모두 보안이 적용되고 확장할 수 있다.

ECX 패브릭은 온디맨드 방식의 SDN 구현 상호 접속 서비스로, 어떤 기업이라도 자사의 분산 인프라와 다른 기업의 분산 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다. 여기서 다른 기업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포함된다. 다이렉트 링크 서비스는 IBM에 이퀴닉스 네트워크와 IBM 클라우드 간의 접속을 제공한다. 따라서 ECX 패브릭은 IBM 고객에게 IBM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접속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ECX 패브릭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의 안전한 업속도 제공하는데, 대부분 기업은 업체 종속을 피하기 위해 멀티클라우드 접근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IT 컨설팅 업체 아보아(Avoa)의 사장 팀 크로포드는 “각각의 협력관계는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나는 각 솔루션 간의 충돌을 줄여 각사의 기존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각 업체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각 솔루션은 독보적인 것으로, 협력관계를 맺은 솔루션과 직접 경쟁할 가능성이 작다”라고 평가했다. editor@itworld.cop.kr



2019.06.24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부상'··· 주요 벤더 간 합종연횡 분석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2017년 387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 97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CAGR이 무려 17%이다. 

리서치 회사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선도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비용과 효율성, 민첩성, 이동성, 탄력성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성장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 시스템 간의 상호호환성 표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GettyImagesBank

신생기업이거나 처음부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 아닌 한 클라우드와의 연결이 필요한 레거시 데이터 시스템이 있기 마련이고, 이 지점에서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빛을 발한다. 최근 이루어진 몇 건의 새로운 동맹 관계도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필요성이 여전히 강세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HPE/구글

지난 4월 HPE와 구글은 협력관계를 맺고, HPE는 구글 클라우드의 안토스(Anthos)를 위한 다양한 서버 솔루션을 발표했다. 또한 검증된 HPE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적용하는 소비 기반 모델에 안토스를 통합했다.

이와 함께 두 업체는 HPE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그린레이크 소비 모델을 구글 안토스와 결합해 컨테이너 환경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의 양방향 데이터 이동성 일관성 있는 데이터 서비스
-    온프레미스와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컨테이너화된 앱 워크로드로 이전할 수 있는 이동성
-    HPE 클라우드 볼륨과 안토스 중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유연성
-    안토스를 통한 통합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기업은 배치 환경과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에 대한 통합되고 일관성 있는 뷰를 얻을 수 있다.
-    HPE 그린레이트를 통한 서비스 방식의 과금
 

IBM/시스코

IBM과 시스코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공통의 안전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양사의 협력관계를 확대했다. 

시스코는 IBM의 온프레미스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을 시스코 하이퍼플렉스와 하이퍼플렉스 에지 HCI 상에서 지원한다.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 for Applications)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는데, IBM 클라우드 팩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개발자 툴을 제공해 앱을 쉽게 구축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이 아키텍처는 에지를 포함한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공통의 안전한 쿠버네티스 경험을 제공한다. IBM의 멀티클라우드 매니저는 온프레미스부터 에지까지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클러스터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담당한다. 시스코의 VACI(Virtual 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는 기업이 네트워크 패브릭을 온프레미스에서 IBM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IBM/이퀴닉스
이퀴닉스도 IBM과의 협업을 확대해 자사의 ECX 패브릭(Equinix Cloud Exchange Fabric)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확장 가능한 전용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BM 클라우드로의 전용 연결성을 제공하는데, 이퀴닉스의 다이렉트 링크 익스체인지(Direct Link Exchange)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모두 보안이 적용되고 확장할 수 있다.

ECX 패브릭은 온디맨드 방식의 SDN 구현 상호 접속 서비스로, 어떤 기업이라도 자사의 분산 인프라와 다른 기업의 분산 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다. 여기서 다른 기업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포함된다. 다이렉트 링크 서비스는 IBM에 이퀴닉스 네트워크와 IBM 클라우드 간의 접속을 제공한다. 따라서 ECX 패브릭은 IBM 고객에게 IBM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접속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ECX 패브릭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의 안전한 업속도 제공하는데, 대부분 기업은 업체 종속을 피하기 위해 멀티클라우드 접근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IT 컨설팅 업체 아보아(Avoa)의 사장 팀 크로포드는 “각각의 협력관계는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나는 각 솔루션 간의 충돌을 줄여 각사의 기존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각 업체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각 솔루션은 독보적인 것으로, 협력관계를 맺은 솔루션과 직접 경쟁할 가능성이 작다”라고 평가했다. editor@itworld.c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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