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6

“빅 데이터 분석, 신생업체에게 배워라”••• 아마존 CTO

Sophie Curtis | Techworld
아마존 웹 서비스에 따르면, 신생 기업과 소규모 업체들이 자사 비즈니스의 중심에 분석을 도입함으로써 대기업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다.

수요일 런던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연사로 나선 아마존의 CTO 베르너 보겔스는 BI 역사적으로 '대기업의 비밀 무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으로 신생업체와 중소기업도 하둡과 같은 스케일 아웃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으면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정 수준의 빅 데이터 적용 사례는 사실 젊은 기업에서 나오고 있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젊은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핵심 분야에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빅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젊은 기업들을 따라잡아야 하는 쪽은 오히려 대기업들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보겔스에 따르면, 브랜드 충성도는 낮아지고 있으며 기업은 많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가끔은 극도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신생 기업의 성공 비결을 대기업들이 오히려 배우면서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는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접근과 속전속결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실패하는 게 낫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도 중 일부는 매우 큰 비용이 들어가고 종종 이와 관련한 예산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로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덕분에 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패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0이라며, 사람들은 실험을 덜 두려워하게 되고, 이것은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보겔스는 강조했다.

보겔스는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퍼컴퓨터를 제공하겠다는 아마존의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연구원과 경영진들이 아마존의 EC2 인프라에서 수퍼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사이클 컴퓨팅(Cycle Computing)의 사례를 언급했다.

사이클 컴퓨팅은 제약 연구회사 슈뢰딩거(Schroedinger)를 위해 AWS 클라우드에서 5만 코어 수퍼컴퓨터를 구축했다. 슈뢰딩거는 과거에 수 백 개의 코어와 소형 HPC 인스턴스를 사용해 2,100만개의 화합물 집합을 분석하는 데 수 년이 걸렸다. 그러나 현재 슈뢰딩거는 불과 3시간 만에 분석을 완료했다.

"여기 1시간 안에 살 수 있는 5,000달러짜리 5만 코어 수퍼컴퓨터가 있다. 이는 진짜로 모든 사람들이 수퍼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아마존의 회의의 전반적인 주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제 기업을 위한 준비가 끝났고, 지난 18개월 동안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주요 고객사로 쉘, 삼성, SAP, 가디언신문 등을 언급했으며 이들 기업들이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 AWS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겔스는 오라클과 SAP가 여러 가용성 영역을 통해 배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IBM, 레드햇 등 다른 기업들도 AWS에서 기존 라이선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이동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를 사용자가 직접 라이선스를 소유하는(bring your own license) 개념이라고 불렀다.

한편 아마존 웹 서비스는 최근 AWS 직접 연결, AWS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다이나모DB(DynamoDB), 클라우드서치(CloudSearch) 및 AWS 마켓플레이스 등 대기업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내놨다.

"IT가 종종 혁신을 차단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AWS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면 혁신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겔스는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2.04.26

“빅 데이터 분석, 신생업체에게 배워라”••• 아마존 CTO

Sophie Curtis | Techworld
아마존 웹 서비스에 따르면, 신생 기업과 소규모 업체들이 자사 비즈니스의 중심에 분석을 도입함으로써 대기업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다.

수요일 런던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연사로 나선 아마존의 CTO 베르너 보겔스는 BI 역사적으로 '대기업의 비밀 무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으로 신생업체와 중소기업도 하둡과 같은 스케일 아웃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으면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정 수준의 빅 데이터 적용 사례는 사실 젊은 기업에서 나오고 있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젊은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핵심 분야에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빅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젊은 기업들을 따라잡아야 하는 쪽은 오히려 대기업들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보겔스에 따르면, 브랜드 충성도는 낮아지고 있으며 기업은 많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가끔은 극도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신생 기업의 성공 비결을 대기업들이 오히려 배우면서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는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접근과 속전속결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실패하는 게 낫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도 중 일부는 매우 큰 비용이 들어가고 종종 이와 관련한 예산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로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덕분에 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패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0이라며, 사람들은 실험을 덜 두려워하게 되고, 이것은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보겔스는 강조했다.

보겔스는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퍼컴퓨터를 제공하겠다는 아마존의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연구원과 경영진들이 아마존의 EC2 인프라에서 수퍼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사이클 컴퓨팅(Cycle Computing)의 사례를 언급했다.

사이클 컴퓨팅은 제약 연구회사 슈뢰딩거(Schroedinger)를 위해 AWS 클라우드에서 5만 코어 수퍼컴퓨터를 구축했다. 슈뢰딩거는 과거에 수 백 개의 코어와 소형 HPC 인스턴스를 사용해 2,100만개의 화합물 집합을 분석하는 데 수 년이 걸렸다. 그러나 현재 슈뢰딩거는 불과 3시간 만에 분석을 완료했다.

"여기 1시간 안에 살 수 있는 5,000달러짜리 5만 코어 수퍼컴퓨터가 있다. 이는 진짜로 모든 사람들이 수퍼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보겔스는 말했다.

아마존의 회의의 전반적인 주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제 기업을 위한 준비가 끝났고, 지난 18개월 동안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주요 고객사로 쉘, 삼성, SAP, 가디언신문 등을 언급했으며 이들 기업들이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 AWS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겔스는 오라클과 SAP가 여러 가용성 영역을 통해 배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IBM, 레드햇 등 다른 기업들도 AWS에서 기존 라이선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이동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를 사용자가 직접 라이선스를 소유하는(bring your own license) 개념이라고 불렀다.

한편 아마존 웹 서비스는 최근 AWS 직접 연결, AWS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다이나모DB(DynamoDB), 클라우드서치(CloudSearch) 및 AWS 마켓플레이스 등 대기업을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내놨다.

"IT가 종종 혁신을 차단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AWS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면 혁신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겔스는 강조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