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0

클라우드 ERP 업체, SAP•오라클 텃밭 노린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ERP 강자 SAP와 오라클이 선점한 대기업 시장에 SaaS ERP 업체인 워크데이(Workday)가 자사 제품을 강화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크데이는 재무 모듈을 업데이트하면서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ERP의 버전 16을 내놓았다.

워크데이는 이미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와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에 HCM(인재 관리) 모듈을 공급해 대기업 시장에 진입했다. .

워크데이 16의 재무 모듈은 기업이 협력사와의 관계와 계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이 회사 CTO 스탠 스웨트는 말했다. 또한 전체 회계연도 일반 연도 기준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자산 관리 기능을 갖췄다고 워크데이는 전했다. 이에 따라 특정 자산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를 시스템에서 추적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최근 중식당 척 E. 치즈(Chuck E. Cheese)를 운영하는 CEC엔터테인먼트(CEC Entertainment)가 워크데이의 재무, 급여 및 HCM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밝혔다. 스웨트는 “1만 7,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CE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워크데이 재무 패키지가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워크데이는 SAP나 오라클의 글로벌 설치를 거의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재무 기능 모듈을 갖췄다고 밝혔다. 하지만 ERP를 구축할 때, 워크데이를 고려하는 것도 최선책이 될 수 있다”라고 스웨트는 말했다.

스웨트는 대기업 ERP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밝힌 이유에 대해 다음의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 우선, 워크데이는 이미 상당 규모의 공공 시장에 진입했고 그들은 미국 내에 있지만 일부는 해외 기업들로 각 나라에서 존재감이 있는 회사들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워크데이틑 올해 미국 외 다른 나라 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공공 기관과 해외 대기업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스웨트는 밝혔다.

스웨트에 따르면, 워크데이의 급여 모듈뿐만 아니라 매우 큰 기업의 요구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워크데이는 모델 데이터 집합을 기준으로 10만 명의 직원에 대한 급여 관리를 3시간 내에 처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 결과는 기업의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스웨트는 전했다.

재무와 급여 관리 이외에 워크데이 16에서 업데이트된 기능으로는 터치 최적화된 새로운 'HTML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네이티브 아이폰과 아이패드 클라이언트에 대한 업데이트 등이 있다.

HCM 모듈도 업그레이드됐다. 또다른 업그레이드는 신규 채용 직원과 관련한 서류를 자동화 하도록 개선된 기능들이다. 워크데이는 관리자가 직원 평가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몇 가지 툴도 개선됐다.

한편, 오라클 래리 엘리슨이 워크데이와의 경쟁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오라클의 최근 실적 보고 컨퍼런스에서 워크데이에 대해 긴 시간 동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슨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오라클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워크데이트의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데이는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영구 데이터 저장소로도 오라클이 소유한 MySQL을 사용하고 있다. 스웨트는 엘리슨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며 “워크데이는 지난 6년 동안의 아키텍처를 공개했다”라고만 말했다. ciokr@idg.co.kr



2012.04.20

클라우드 ERP 업체, SAP•오라클 텃밭 노린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ERP 강자 SAP와 오라클이 선점한 대기업 시장에 SaaS ERP 업체인 워크데이(Workday)가 자사 제품을 강화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크데이는 재무 모듈을 업데이트하면서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ERP의 버전 16을 내놓았다.

워크데이는 이미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와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에 HCM(인재 관리) 모듈을 공급해 대기업 시장에 진입했다. .

워크데이 16의 재무 모듈은 기업이 협력사와의 관계와 계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이 회사 CTO 스탠 스웨트는 말했다. 또한 전체 회계연도 일반 연도 기준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자산 관리 기능을 갖췄다고 워크데이는 전했다. 이에 따라 특정 자산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를 시스템에서 추적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최근 중식당 척 E. 치즈(Chuck E. Cheese)를 운영하는 CEC엔터테인먼트(CEC Entertainment)가 워크데이의 재무, 급여 및 HCM 소프트웨어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밝혔다. 스웨트는 “1만 7,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CE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워크데이 재무 패키지가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워크데이는 SAP나 오라클의 글로벌 설치를 거의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재무 기능 모듈을 갖췄다고 밝혔다. 하지만 ERP를 구축할 때, 워크데이를 고려하는 것도 최선책이 될 수 있다”라고 스웨트는 말했다.

스웨트는 대기업 ERP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밝힌 이유에 대해 다음의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 우선, 워크데이는 이미 상당 규모의 공공 시장에 진입했고 그들은 미국 내에 있지만 일부는 해외 기업들로 각 나라에서 존재감이 있는 회사들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워크데이틑 올해 미국 외 다른 나라 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공공 기관과 해외 대기업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스웨트는 밝혔다.

스웨트에 따르면, 워크데이의 급여 모듈뿐만 아니라 매우 큰 기업의 요구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워크데이는 모델 데이터 집합을 기준으로 10만 명의 직원에 대한 급여 관리를 3시간 내에 처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 결과는 기업의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스웨트는 전했다.

재무와 급여 관리 이외에 워크데이 16에서 업데이트된 기능으로는 터치 최적화된 새로운 'HTML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네이티브 아이폰과 아이패드 클라이언트에 대한 업데이트 등이 있다.

HCM 모듈도 업그레이드됐다. 또다른 업그레이드는 신규 채용 직원과 관련한 서류를 자동화 하도록 개선된 기능들이다. 워크데이는 관리자가 직원 평가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몇 가지 툴도 개선됐다.

한편, 오라클 래리 엘리슨이 워크데이와의 경쟁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오라클의 최근 실적 보고 컨퍼런스에서 워크데이에 대해 긴 시간 동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슨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오라클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워크데이트의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데이는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영구 데이터 저장소로도 오라클이 소유한 MySQL을 사용하고 있다. 스웨트는 엘리슨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며 “워크데이는 지난 6년 동안의 아키텍처를 공개했다”라고만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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