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블로그 |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 지도 기능 10선

Jason Cross | Macworld
애플 지도가 구글 지도만 못한 것으로 보일 수 있겠다. 솔직히 사실이다. 그래도 애플 지도는 아이폰에 이미 설치되어 있고 업데이트 때마다 향상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더 뛰어나다. 계속해서 새로운 애플 지도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애플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고 즐거워질 팁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운전 옵션 수정하기

운전할 때 아이폰으로 길 안내를 받거나 카플레이 호환 차량에 아이폰을 연결한 사람이라면 아이폰 작동 방식을 수정하는 것이 좋다. ‘설정’ 앱을 열고 ‘지도’을 누른 후 ‘운전 및 내비게이션’을 누른다. 

경로에서 제외할 항목(예: 통행료, 고속도로(경치 좋은 길을 선호할 경우))과 내비게이션에서 볼 항목(예: 나침반, 제한 속도)이 표시된다.
 
ⓒ IDG

여기에서 가장 유용한 설정은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악 소리(또는 아이들 소리) 때문에 내비게이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면 여기에서 음량을 올리면 된다. 필자는 지도를 자주 들여다 보기 때문에 ‘음성 사용 안함’을 선호한다.
 

가는 길에 주유소, 식당, 카페 찾기

내비게이션 말이 나온 김에 덧붙이면, 여행 중에 주유를 하거나 뭔가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위해 잠깐 들를 곳이 필요하다면 애플 지도가 유용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중에 화면 하단에 있는 작은 정보 패널을 위로 쓸어 올리기만 하면 된다.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카페를 나타내는 버튼과 몇 개의 일반 제어장치가 표시된다. 

이 중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경로에서 가까운 근처 주유소와 식당, 카페가 표시된다.
 
ⓒ IDG


팟캐스트 재생을 방해하지 않기

‘설정’ 앱에서 ‘지도’와 ‘운전 및 내비게이션’을 차례로 누른 후 하단으로 가면 ‘음성 오디오 일시정지’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설정하면 내비게이션에서 음성이 나오는 동안에는 아이폰의 팟캐스트 및 오디오북 재생이 일시 정지된다. 다시 재생할 때 몇 초 뒤로 가기도 하는 앱들도 있다.

만일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음성 사용 안 함’이나 ‘낮은 음량’으로 설정하면, ‘음성 오디오 일시 정지’ 옵션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먼저 변경해야 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주변 것을 빨리 찾기

지도 앱을 처음 열면 화면 하단 3분의 1 지점에 탭과 검색 막대, 그리고 그 아래에 최근 검색 내용이 눈에 띈다. 

마치 뭔가를 입력할 것처럼 검색 막대를 누르면 탭이 위쪽으로 확장된다. 

상단 부분에는 주변 것을 빨리 찾을 수 있는 8개의 범주(음식 및 음료, 쇼핑, 여행, 서비스, 여가, 건강, 교통)가 있다.
 
ⓒ IDG

이 중 아무거나 누르면 하위 범주와 인기 있는 주변 장소 목록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음식 및 음료 범주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식료품점 등으로 나뉜다.

이들 하위 범주 중에 아무거나 누르면 근처에 인기 있는 장소가 강조 표시된 지도로 돌아간다.

새로운 지역에 가게 되어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또는 동네에서 가볼 만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싶을 때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앱의 확장 기능 설정하기

특수 확장 기능을 통해 애플 지도 안에서 바로 작동하는 앱들이 있다. 우버 같은 택시 부르기 앱, 오픈테이블(OpenTable)이나 옐프(Yelp) 같은 예약 앱들은 필요한 작업을 앱 간 이동 없이 빨리 할 수 있다.
 
ⓒ IDG

‘설정’ 앱을 열고 ‘지도’를 누른 다음 아래로 내려가면 설정 가능한 확장 기능을 볼 수 있다. 
 

맥의 지도를 아이폰으로 전송

맥의 지도에서 검색 막대 옆에 있는 공유 버튼을 클릭한다. 표시되는 목록 맨 위에는 똑같은 애플 ID로 로그인 한 아이폰으로 지도를 보내는 옵션이 있다. 해당 아이폰에 지도 앱이 열려 있다면 해당 지도로 순식간에 바뀐다. 아이폰에 지도 앱이 열려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알림이 뜬다. 알림을 누르면 해당 지도가 열린다.
 
ⓒ IDG

이런 식으로 지도 보기 화면, 특정 위치는 물론 길 안내까지 아이폰에 직접 전송할 수 있다.
 

지도를 PDF로 내보내기

맥의 지도 앱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지도 보기 화면을 PDF 파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 주고자 한다. 지도 링크를 열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낼 문서나 이메일에 첨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IDG

보여주고자 하는 구역을 지도 중앙에 놓고 확대한 후 ‘파일’ 메뉴를 열고 ‘PDF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특별한 위치 지우기

 
ⓒ IDG

아이폰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추적하여 저장한다. 보다 나은 지도와 경로 정보 및 제안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항상 목요일 오후에 헬스장에 가는 사람은 해당 시각에 지도 앱을 열면 헬스장으로 가는 경로가 표시된다. 이 기능은 사진, 캘린더 같은 앱에도 사용된다.

이러한 위치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고 사용자의 기기에만 저장된다. 애플은 읽고 싶어도 못 읽는다.

그래도 목록을 지우고 싶다거나 아이폰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를 연다. 맨 하단으로 내려가 ‘시스템 서비스’를 연다. ‘특별한 위치’를 누르면(터치 ID/페이스 ID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이 기능을 끌 수도 있고 해당 위치의 현재 목록을 확인할 수도 있다.

목록 맨 아래에 있는 ‘기록 지우기’ 옵션을 누르면 모든 기록이 삭제된다.
 

나침반 모드 사용해 보기

본인의 위치를 나타내는 작고 파란 점에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아이폰이 향하는 방향을 표시하는 작고 파란 화살표가 있다.
 
ⓒ IDG

위치 화살표를 한 번 누르면 나의 위치가 지도 정가운데로 설정된다. 위치 화살표를 한 번 더 누르면 나침반 모드로 진입한다. 본인이 향한 방향으로 지도가 회전되는 것이다. 본인 위치 점 앞에 있는 작은 파란 쐐기 모양은 해당 아이폰이 그 방향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지 나타낸다. 쐐기가 넓다는 것은 확신이 적다는 것이고 쐐기가 좁다는 것은 확신이 크다는 뜻이다.
 

‘플라이오버’ 모드에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

주요 도시를 검색해 보면 정보 카드에 “플라이오버(Flyover)” 버튼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놀랄 정도로 실감나는 3D 조감도로 해당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폰을 이리 저리 움직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위에서 아래로 바라 보는 것도 가능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밀면 나는 듯이 움직인다. 
 
ⓒ IDG

이 모든 3D 그래픽은 읽어 들이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몇 초 동안은 시야의 일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놀라울 정도로 실감나는 기능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5.27

블로그 |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 지도 기능 10선

Jason Cross | Macworld
애플 지도가 구글 지도만 못한 것으로 보일 수 있겠다. 솔직히 사실이다. 그래도 애플 지도는 아이폰에 이미 설치되어 있고 업데이트 때마다 향상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더 뛰어나다. 계속해서 새로운 애플 지도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애플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고 즐거워질 팁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운전 옵션 수정하기

운전할 때 아이폰으로 길 안내를 받거나 카플레이 호환 차량에 아이폰을 연결한 사람이라면 아이폰 작동 방식을 수정하는 것이 좋다. ‘설정’ 앱을 열고 ‘지도’을 누른 후 ‘운전 및 내비게이션’을 누른다. 

경로에서 제외할 항목(예: 통행료, 고속도로(경치 좋은 길을 선호할 경우))과 내비게이션에서 볼 항목(예: 나침반, 제한 속도)이 표시된다.
 
ⓒ IDG

여기에서 가장 유용한 설정은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악 소리(또는 아이들 소리) 때문에 내비게이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면 여기에서 음량을 올리면 된다. 필자는 지도를 자주 들여다 보기 때문에 ‘음성 사용 안함’을 선호한다.
 

가는 길에 주유소, 식당, 카페 찾기

내비게이션 말이 나온 김에 덧붙이면, 여행 중에 주유를 하거나 뭔가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위해 잠깐 들를 곳이 필요하다면 애플 지도가 유용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중에 화면 하단에 있는 작은 정보 패널을 위로 쓸어 올리기만 하면 된다.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카페를 나타내는 버튼과 몇 개의 일반 제어장치가 표시된다. 

이 중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경로에서 가까운 근처 주유소와 식당, 카페가 표시된다.
 
ⓒ IDG


팟캐스트 재생을 방해하지 않기

‘설정’ 앱에서 ‘지도’와 ‘운전 및 내비게이션’을 차례로 누른 후 하단으로 가면 ‘음성 오디오 일시정지’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설정하면 내비게이션에서 음성이 나오는 동안에는 아이폰의 팟캐스트 및 오디오북 재생이 일시 정지된다. 다시 재생할 때 몇 초 뒤로 가기도 하는 앱들도 있다.

만일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음성 사용 안 함’이나 ‘낮은 음량’으로 설정하면, ‘음성 오디오 일시 정지’ 옵션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내비게이션 음성 음량을 먼저 변경해야 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주변 것을 빨리 찾기

지도 앱을 처음 열면 화면 하단 3분의 1 지점에 탭과 검색 막대, 그리고 그 아래에 최근 검색 내용이 눈에 띈다. 

마치 뭔가를 입력할 것처럼 검색 막대를 누르면 탭이 위쪽으로 확장된다. 

상단 부분에는 주변 것을 빨리 찾을 수 있는 8개의 범주(음식 및 음료, 쇼핑, 여행, 서비스, 여가, 건강, 교통)가 있다.
 
ⓒ IDG

이 중 아무거나 누르면 하위 범주와 인기 있는 주변 장소 목록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음식 및 음료 범주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식료품점 등으로 나뉜다.

이들 하위 범주 중에 아무거나 누르면 근처에 인기 있는 장소가 강조 표시된 지도로 돌아간다.

새로운 지역에 가게 되어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또는 동네에서 가볼 만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싶을 때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앱의 확장 기능 설정하기

특수 확장 기능을 통해 애플 지도 안에서 바로 작동하는 앱들이 있다. 우버 같은 택시 부르기 앱, 오픈테이블(OpenTable)이나 옐프(Yelp) 같은 예약 앱들은 필요한 작업을 앱 간 이동 없이 빨리 할 수 있다.
 
ⓒ IDG

‘설정’ 앱을 열고 ‘지도’를 누른 다음 아래로 내려가면 설정 가능한 확장 기능을 볼 수 있다. 
 

맥의 지도를 아이폰으로 전송

맥의 지도에서 검색 막대 옆에 있는 공유 버튼을 클릭한다. 표시되는 목록 맨 위에는 똑같은 애플 ID로 로그인 한 아이폰으로 지도를 보내는 옵션이 있다. 해당 아이폰에 지도 앱이 열려 있다면 해당 지도로 순식간에 바뀐다. 아이폰에 지도 앱이 열려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알림이 뜬다. 알림을 누르면 해당 지도가 열린다.
 
ⓒ IDG

이런 식으로 지도 보기 화면, 특정 위치는 물론 길 안내까지 아이폰에 직접 전송할 수 있다.
 

지도를 PDF로 내보내기

맥의 지도 앱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지도 보기 화면을 PDF 파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 주고자 한다. 지도 링크를 열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낼 문서나 이메일에 첨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IDG

보여주고자 하는 구역을 지도 중앙에 놓고 확대한 후 ‘파일’ 메뉴를 열고 ‘PDF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특별한 위치 지우기

 
ⓒ IDG

아이폰은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추적하여 저장한다. 보다 나은 지도와 경로 정보 및 제안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항상 목요일 오후에 헬스장에 가는 사람은 해당 시각에 지도 앱을 열면 헬스장으로 가는 경로가 표시된다. 이 기능은 사진, 캘린더 같은 앱에도 사용된다.

이러한 위치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고 사용자의 기기에만 저장된다. 애플은 읽고 싶어도 못 읽는다.

그래도 목록을 지우고 싶다거나 아이폰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를 연다. 맨 하단으로 내려가 ‘시스템 서비스’를 연다. ‘특별한 위치’를 누르면(터치 ID/페이스 ID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이 기능을 끌 수도 있고 해당 위치의 현재 목록을 확인할 수도 있다.

목록 맨 아래에 있는 ‘기록 지우기’ 옵션을 누르면 모든 기록이 삭제된다.
 

나침반 모드 사용해 보기

본인의 위치를 나타내는 작고 파란 점에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아이폰이 향하는 방향을 표시하는 작고 파란 화살표가 있다.
 
ⓒ IDG

위치 화살표를 한 번 누르면 나의 위치가 지도 정가운데로 설정된다. 위치 화살표를 한 번 더 누르면 나침반 모드로 진입한다. 본인이 향한 방향으로 지도가 회전되는 것이다. 본인 위치 점 앞에 있는 작은 파란 쐐기 모양은 해당 아이폰이 그 방향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지 나타낸다. 쐐기가 넓다는 것은 확신이 적다는 것이고 쐐기가 좁다는 것은 확신이 크다는 뜻이다.
 

‘플라이오버’ 모드에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

주요 도시를 검색해 보면 정보 카드에 “플라이오버(Flyover)” 버튼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놀랄 정도로 실감나는 3D 조감도로 해당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폰을 이리 저리 움직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위에서 아래로 바라 보는 것도 가능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밀면 나는 듯이 움직인다. 
 
ⓒ IDG

이 모든 3D 그래픽은 읽어 들이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몇 초 동안은 시야의 일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놀라울 정도로 실감나는 기능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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