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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컨피그, 새로운 유료 모델로 전환… 8월 1일부터 적용

2019.05.24 Samira Sarraf  |  ARN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새로운 가격 책정 모델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거의 모든 기존 AWS 컨피그(Config) 고객에 대해서도 가격정책을 변경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Dreamstime

AWS 컨피그는 사용자가 AWS 자원의 구성을 평가하고 감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컴플라이언스 히스토리 및 경향을 보고, 구성 드리프트를 확인하며, 준수하지 않는 구성을 수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AWS는 성명서에서 "현재 AWS 컨피그 정책은 계정에 있는 활성 AWS 컨피그 규칙 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라며 "활성 규칙은 한 달 동안 하나 이상의 리소스에 대해 준수 결과를 기록하는 규칙으로 정의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성명서는 "새로운 가격 모델에서는 월간 AWS 구성 규칙 평가를 기준으로 요금이 부과되고 규칙에 대한 리소스 구성을 비교할 때마다 규칙 평가가 기록된다"라고 전했다. 

AWS에 따르면 AWS 컨피그 규칙의 실제 사용을 조정하고 볼륨 사용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가치를 부여한다.

이 새로운 가격 정책은 현재의 AWS 컨피그 고객에게 AWS 컨피그 규칙을 크게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새로운 가격 책정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38%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현재 모델에서는 패키지 가격이 미화 120달러가 될 수 있지만 새로운 가격 모델에서는 비용이 74달러로 낮아질 것이다.

새로운 가격 정책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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