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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애플리케이션

애플, 주요 업체 1분기 소프트웨어 취약점 조사 1위 : 트렌드마이크로

2012.04.19 John P. Mello Jr.  |  PCWorld
트렌드마이크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12년 첫 석달동안 모든 주요 기술 개발업체들을 제치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에서 취약점이 가장 많은 업체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시대의 시큐리티(Security in the age of Mobility)'라는 보고서는 애플이 1분기동안 91개의 취약점을 보고하면서 10개의 주요 기술 개발업체 가운데 첫번째였다고 밝혔다. 애플의 뒤를 이어 오라클(78개), 구글(73개), 마이크로소프트(43개), IBM(42개), 시스코(36개), 모질라(30개), MySQL(28개), 어도비(27개), 아파치(24개) 순이었다. 
게다가 트렌드마이크로는 애플이 3월에 사파리 브라우저를 패치한 것을 밝혀 연초 3월은 패치를 위한 엄청난 달이었다. 애플은 93개 취약점으로 늘어났으며, 레오파트와 스노우 레오파트 운영체제에서 크리티컬한 성격을 지닌 취약점이 1/3이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또한 분기별 보안 점검에서 이 기간동안 5,000 종의 새로운 악성 안드로이드 앱을 발견했다. 이 보고서는 인터넷 액세스와 안드로이드 사용자 기반의 스마트폰이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 그 플랫폼을 타깃으로 한 공격도 증가한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근에 애플 보안은 60만 대 이상의 컴퓨터가 감염된 플래시백 트로이의 발생으로 인해 시퍼렇게 멍들었다. 플래시백을 근절하려는 몇몇의 혁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아직 14만 대의 맥이 멀웨어에 감염된 채로 남아있다고 알렸다. 
 
한편 블랙 햇은 맥용 멀웨어인 플래시백 딜리버리를 위해 자바 취약성을 이용하던 초기 수단에서 벗어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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