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MS, 'HUP' 대상 제품 확대··· "오피스 365 가격 30% 할인"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일반 사용자용 오피스 365 구독 가격을 30% 할인하는 새로운 '가정 사용 프로그램(Home Use Program, HUP)'을 발표했다. 현재 쓰고 있는 기업 계정 이메일로 인증해 할인 대상임이 확인되면 오피스 365 홈은 연 69.99달러, 오피스 365 퍼스널은 연 48.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HUP는 기업용 SA(Software Assurance)로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다. SA는 오피스 2019 같은 영구 라이선스의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피스 365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구독 제품에 대한 권리도 일부 포함돼 있다. 

그동안 HUP는 SA 계약을 한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영구 오피스 라이선스에만 제공됐다. 한번 결제하면 (이론적으로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HUP 혜택을 오피스 365 홈과 오피스 365 퍼스널까지 확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사용자 구독에 HUP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시에는 오피스 365 홈과 오피스 365 퍼스널이 HUP로 제공될지 확실치 않았다.

이번 발표로 기존에 오피스 365 홈 혹은 퍼스널을 구매한 직원도 HUP를 통해 더 저렴한 오피스 365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번 HUP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회사를 퇴사해도 계속 이 가격이 적용된다.

윈도우 10용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9나 맥용 오피스 홈 & 오피스 2019 같은 영구 라이선스 제품도 HUP 권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필자가 회사 메일로 등록해 보니 컴퓨터월드 직원에게는 오피스 365보다 더 저렴하게 영구 라이선스 가격을 제시했다. 559달러짜리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9는 19.04달러였고, 249.99달러짜리 맥용 오피스 홈 & 프로페셔널 2019는 14.44달러였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PC 1대당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제품은 매우 예외적인 것이며 HUP 혜택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이번 새로운 HUP에 대해 FAQ 웹페이지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HUP를 오피스 365 같은 최신 제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기업용 오피스 365 구독을 통해 오피스를 쓰고 있다고 해도 오피스 365 홈과 퍼스널, 그리고 HUP를 통해 구매하는 것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기존 기업용 구독을 통해서도 직원이 오피스 앱을 가정의 PC와 맥을 포함해 여러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는 직원 1명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반면 HUP를 통해 구매한 오피스 365 홈은 직원의 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은 최대 가족 6명까지 자신의 기기에 설치해 쓸 수 있다. 또한 각 사용자에 원드라이브 저장공간 1TB를 제공한다. 

자신이 HUP 할인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하려면 HUP 웹사이트에 직장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UP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9.04.19

MS, 'HUP' 대상 제품 확대··· "오피스 365 가격 30% 할인"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일반 사용자용 오피스 365 구독 가격을 30% 할인하는 새로운 '가정 사용 프로그램(Home Use Program, HUP)'을 발표했다. 현재 쓰고 있는 기업 계정 이메일로 인증해 할인 대상임이 확인되면 오피스 365 홈은 연 69.99달러, 오피스 365 퍼스널은 연 48.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HUP는 기업용 SA(Software Assurance)로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다. SA는 오피스 2019 같은 영구 라이선스의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피스 365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구독 제품에 대한 권리도 일부 포함돼 있다. 

그동안 HUP는 SA 계약을 한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영구 오피스 라이선스에만 제공됐다. 한번 결제하면 (이론적으로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HUP 혜택을 오피스 365 홈과 오피스 365 퍼스널까지 확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사용자 구독에 HUP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시에는 오피스 365 홈과 오피스 365 퍼스널이 HUP로 제공될지 확실치 않았다.

이번 발표로 기존에 오피스 365 홈 혹은 퍼스널을 구매한 직원도 HUP를 통해 더 저렴한 오피스 365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번 HUP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회사를 퇴사해도 계속 이 가격이 적용된다.

윈도우 10용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9나 맥용 오피스 홈 & 오피스 2019 같은 영구 라이선스 제품도 HUP 권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필자가 회사 메일로 등록해 보니 컴퓨터월드 직원에게는 오피스 365보다 더 저렴하게 영구 라이선스 가격을 제시했다. 559달러짜리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2019는 19.04달러였고, 249.99달러짜리 맥용 오피스 홈 & 프로페셔널 2019는 14.44달러였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PC 1대당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제품은 매우 예외적인 것이며 HUP 혜택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이번 새로운 HUP에 대해 FAQ 웹페이지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HUP를 오피스 365 같은 최신 제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기업용 오피스 365 구독을 통해 오피스를 쓰고 있다고 해도 오피스 365 홈과 퍼스널, 그리고 HUP를 통해 구매하는 것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기존 기업용 구독을 통해서도 직원이 오피스 앱을 가정의 PC와 맥을 포함해 여러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는 직원 1명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반면 HUP를 통해 구매한 오피스 365 홈은 직원의 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은 최대 가족 6명까지 자신의 기기에 설치해 쓸 수 있다. 또한 각 사용자에 원드라이브 저장공간 1TB를 제공한다. 

자신이 HUP 할인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하려면 HUP 웹사이트에 직장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UP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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