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디자인·매력 각양각색··· 폴더블 스마트폰 11종 정보 라운드업

Marie Black | TechAdvisor

2019년의 출현한 스마트폰 디자인 트렌드는 접이식 화면이다. 접이식 패널을 통해 휴대폰 가운데를 접음으로써 일반적인 크기의 휴대폰이자 대화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이다.

우선, ‘최초’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1월 CES 중 허겁지겁 출시된 로열(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가 있다. 재미있지만 결함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기술이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느낌이 줬던 제품이다. 또 로열은 플렉스파이를 출시하기 전까지 별 다른 존재감이 없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수 년 동안 폴더블(Foldable) 디자인을 개발한 대기업들에 대해 더 기대했다.

2월의 MWC 2019에서 삼성과 화웨이는 완성된 폴더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TCL은 프로토타입을 공개했고 모토로라는 이런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자이저 또한 폴더블 휴대폰을 공개했다. LG의 폴더블 휴대폰은 아직 미정이지만 V50이 보조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레노버, 구글, ZTE도 폴더블 장치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그리고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비싸고 복잡한 새로운 종류의 휴대폰의 내구성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코닝이 폴더블 고릴라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폴더블 휴대폰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0.1mm 두께의 매우 얇고 5mm 반경으로 굽힐 수 있는 유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와이어드(Wired)에 밝힌 코닝은, 둥글게 말 수 있는 윌로우 글래스(Willow Glass)를 튼튼한 고릴라 글래스와 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수 년 동안 더 개발되어야 하지만 코닝의 영상을 보면 왠지 든든한 느낌을 준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언팩 2019에서 삼성은 2,000 유로의 높은 가격으로 영국에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갤럭시 폴드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2019년 4월 26일 1,980달러다. 영국에서는 현재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4월 26일부터 삼성 또는 EE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장치 외부에는 4.6인치 HD+ 슈퍼AMOLED 화면이 탑재되어 있으며 펼치면 대형 7.3인치 QXGA+ 다이나믹AMOLED 디스플레이가 드러난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앱 컨티뉴어티를 통해 작은 화면에서 하던 일을 큰 화면에서 이어서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는 접힌 상태에서 후면 3개(16Mp + 12Mp + 12Mp), 내부 2개(10Mp + 8Mp), 전면 1개(10Mp) 등 총 6개의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 새로운 삼성 휴대폰은 12GB RAM, 512GB 저장 공간, 고속 7nm 64비트 8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의 정격은 4,380mAh이다.

이 휴대폰은 기존의 삼성 장치들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간소화되고 한 손 사용에 최적화된 원UI라는 새로운 맞춤형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은 추가적으로 2대의 폴더블 휴대폰을 계획하고 있다. 하나는 아래의 화웨이 메이트 X와 유사하지만 하나는 외부를 감싼 화면이 크고 다른 하나는 작은 외장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형 폴더폰이라고 한다.

화웨이 메이트 X 
화웨이는 언팩 직후 MWC 2019에서 메이트 X를 발표하면서 삼성보다 나흘 빨리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와는 반대로 접히며 베젤이 거의 없는 더욱 비싼 디스플레이를 갖추었다.



펼치면 8인치이지만 바깥쪽으로 접히며 전면 디스플레이는 6.6인치이고 후면은 6.38인치이다. 소프트웨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가격도 2,299유로로 비싼 편이다. 2019년 중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웨이 메이트 X가 출시되면 최초의 5G 휴대폰이 될 것이다. 

-> 블로그 | 누군가 5G 스마트폰을 사라 권하거든...

TCL 드랜곤힌지(DragonHinge) 
MWC 2019에서 TCL과 자매기업 CSOT는 특허 받은 드랜곤힌지 기술을 이용한 폴더블 휴대폰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화웨이나 삼성보다 덜 화려하지만 좀 더 작은 폴더블 장치를 구현했다. 그 이유는 TCL이 이 휴대폰을 경쟁 모델들보다 저렴한 약 1,000달러 수준으로 판매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소한 2020년까지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CL의 자체 브랜드인지 아니면 블랙베리나 알카텔처럼 TCL의 브랜드로 라이선스가 제공되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그렇다. 2020년에는 폴더블 블랙베리가 등장할 수도 있다. 

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8100S(Power Max 8100S) 
MWC 2019에서 에너자이저의 새로운 폴더블 휴대폰은 직접 만져볼 수 없었다. 해당 행사에서 본 다른 폴더블 휴대폰들보다 힌지가 멋지지는 않지만 사양은 꽤 인상적이다.



우선 거대한 1만mAh 배터리에 더 큰 화면을 갖춰 실로 거대하졌다. 또한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와 48Mp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개의 렌즈 중 하나는 후면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12Mp 렌즈가 있고 전면에는 24Mp 렌즈가 있다. 파워 맥스 8100S는 8GB RAM과 256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MWC에서는 노치가 없는 6인치 18:9 패널로 구성된 외부 디스플레이만 볼 수 있었다. 후면에는 풀 HD 해상도를 갖춘 8.1인치 4:3 디스플레이가 있다. 에너자이저 폴더블 휴대폰의 공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샤오미 폴더블 휴대폰 
샤오미의 사장 린 빈은 올 해 초 웨이보에 MIUI 소프트웨어로 구동하는 샤오미 접이식 장치를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의 휴대폰은 두 번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1/4을 뒤로 접어 장치를 감쌀 수 있었다. 접은 상태에서도 화면은 켜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샤오미는 에 이렇게 밝혔다. "이 이중 접이식 휴대폰은 샤오미의 최신 혁신이다. 휴대폰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유연한 접이식 화면은 샤오미와 공급망 파트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화면 외에 디자인, 접기 메커니즘, MIUI 적용은 독립적으로 개발되었다.”

"샤오미는 전 세계 최초로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을 공개했으며 이중 접이식, 단일 접이식, 태블릿 형태 등 3가지 폼팩터의 기술 문제를 정복했다. 샤오미는 최고의 솔루션을 찾기 전에 광범위한 연구 및 실험을 수행하여 유연한 화면이 기계적인 응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접기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한국 매체 전자신문 또한 샤오미 그리고 또 다른 중국 브랜드 오포(Oppo)가 공급자들과 함께 폴더블 장치의 생산을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정보통에 따르면 샤오미 폴더블 휴대폰은 올 해 하반기에 '샤오미 믹스 플렉스(Mix Flex)'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2019.04.08

디자인·매력 각양각색··· 폴더블 스마트폰 11종 정보 라운드업

Marie Black | TechAdvisor

2019년의 출현한 스마트폰 디자인 트렌드는 접이식 화면이다. 접이식 패널을 통해 휴대폰 가운데를 접음으로써 일반적인 크기의 휴대폰이자 대화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이다.

우선, ‘최초’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1월 CES 중 허겁지겁 출시된 로열(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가 있다. 재미있지만 결함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기술이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느낌이 줬던 제품이다. 또 로열은 플렉스파이를 출시하기 전까지 별 다른 존재감이 없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수 년 동안 폴더블(Foldable) 디자인을 개발한 대기업들에 대해 더 기대했다.

2월의 MWC 2019에서 삼성과 화웨이는 완성된 폴더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TCL은 프로토타입을 공개했고 모토로라는 이런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자이저 또한 폴더블 휴대폰을 공개했다. LG의 폴더블 휴대폰은 아직 미정이지만 V50이 보조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레노버, 구글, ZTE도 폴더블 장치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그리고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비싸고 복잡한 새로운 종류의 휴대폰의 내구성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코닝이 폴더블 고릴라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폴더블 휴대폰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0.1mm 두께의 매우 얇고 5mm 반경으로 굽힐 수 있는 유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와이어드(Wired)에 밝힌 코닝은, 둥글게 말 수 있는 윌로우 글래스(Willow Glass)를 튼튼한 고릴라 글래스와 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수 년 동안 더 개발되어야 하지만 코닝의 영상을 보면 왠지 든든한 느낌을 준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언팩 2019에서 삼성은 2,000 유로의 높은 가격으로 영국에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갤럭시 폴드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2019년 4월 26일 1,980달러다. 영국에서는 현재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4월 26일부터 삼성 또는 EE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장치 외부에는 4.6인치 HD+ 슈퍼AMOLED 화면이 탑재되어 있으며 펼치면 대형 7.3인치 QXGA+ 다이나믹AMOLED 디스플레이가 드러난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앱 컨티뉴어티를 통해 작은 화면에서 하던 일을 큰 화면에서 이어서 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는 접힌 상태에서 후면 3개(16Mp + 12Mp + 12Mp), 내부 2개(10Mp + 8Mp), 전면 1개(10Mp) 등 총 6개의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 새로운 삼성 휴대폰은 12GB RAM, 512GB 저장 공간, 고속 7nm 64비트 8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의 정격은 4,380mAh이다.

이 휴대폰은 기존의 삼성 장치들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간소화되고 한 손 사용에 최적화된 원UI라는 새로운 맞춤형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은 추가적으로 2대의 폴더블 휴대폰을 계획하고 있다. 하나는 아래의 화웨이 메이트 X와 유사하지만 하나는 외부를 감싼 화면이 크고 다른 하나는 작은 외장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형 폴더폰이라고 한다.

화웨이 메이트 X 
화웨이는 언팩 직후 MWC 2019에서 메이트 X를 발표하면서 삼성보다 나흘 빨리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와는 반대로 접히며 베젤이 거의 없는 더욱 비싼 디스플레이를 갖추었다.



펼치면 8인치이지만 바깥쪽으로 접히며 전면 디스플레이는 6.6인치이고 후면은 6.38인치이다. 소프트웨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가격도 2,299유로로 비싼 편이다. 2019년 중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웨이 메이트 X가 출시되면 최초의 5G 휴대폰이 될 것이다. 

-> 블로그 | 누군가 5G 스마트폰을 사라 권하거든...

TCL 드랜곤힌지(DragonHinge) 
MWC 2019에서 TCL과 자매기업 CSOT는 특허 받은 드랜곤힌지 기술을 이용한 폴더블 휴대폰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화웨이나 삼성보다 덜 화려하지만 좀 더 작은 폴더블 장치를 구현했다. 그 이유는 TCL이 이 휴대폰을 경쟁 모델들보다 저렴한 약 1,000달러 수준으로 판매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소한 2020년까지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CL의 자체 브랜드인지 아니면 블랙베리나 알카텔처럼 TCL의 브랜드로 라이선스가 제공되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그렇다. 2020년에는 폴더블 블랙베리가 등장할 수도 있다. 

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8100S(Power Max 8100S) 
MWC 2019에서 에너자이저의 새로운 폴더블 휴대폰은 직접 만져볼 수 없었다. 해당 행사에서 본 다른 폴더블 휴대폰들보다 힌지가 멋지지는 않지만 사양은 꽤 인상적이다.



우선 거대한 1만mAh 배터리에 더 큰 화면을 갖춰 실로 거대하졌다. 또한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와 48Mp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개의 렌즈 중 하나는 후면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12Mp 렌즈가 있고 전면에는 24Mp 렌즈가 있다. 파워 맥스 8100S는 8GB RAM과 256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MWC에서는 노치가 없는 6인치 18:9 패널로 구성된 외부 디스플레이만 볼 수 있었다. 후면에는 풀 HD 해상도를 갖춘 8.1인치 4:3 디스플레이가 있다. 에너자이저 폴더블 휴대폰의 공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샤오미 폴더블 휴대폰 
샤오미의 사장 린 빈은 올 해 초 웨이보에 MIUI 소프트웨어로 구동하는 샤오미 접이식 장치를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의 휴대폰은 두 번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1/4을 뒤로 접어 장치를 감쌀 수 있었다. 접은 상태에서도 화면은 켜져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샤오미는 에 이렇게 밝혔다. "이 이중 접이식 휴대폰은 샤오미의 최신 혁신이다. 휴대폰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유연한 접이식 화면은 샤오미와 공급망 파트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화면 외에 디자인, 접기 메커니즘, MIUI 적용은 독립적으로 개발되었다.”

"샤오미는 전 세계 최초로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을 공개했으며 이중 접이식, 단일 접이식, 태블릿 형태 등 3가지 폼팩터의 기술 문제를 정복했다. 샤오미는 최고의 솔루션을 찾기 전에 광범위한 연구 및 실험을 수행하여 유연한 화면이 기계적인 응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접기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한국 매체 전자신문 또한 샤오미 그리고 또 다른 중국 브랜드 오포(Oppo)가 공급자들과 함께 폴더블 장치의 생산을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정보통에 따르면 샤오미 폴더블 휴대폰은 올 해 하반기에 '샤오미 믹스 플렉스(Mix Flex)'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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