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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내부 18만 직원 협업·소통 위해 '팀즈'로 이전

2019.03.28 Brian Cheon  |  CIO KR
마이크로소프트가 18만여 직원의 소통 및 협업 수단으로 회사의 팀즈(Teams)를 이용하도록 개편했다. 종전 도구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였다. 

4개월이 소요된 이번 전환 이후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전 직원은 원격 대화와 통화, 회의 등 협업 용도로 팀즈를 이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 푸네 카우프만은 "우리가 수행한 최대 규모의 이전이자 최단 기간 이뤄진 이전"이라며 "이제 모든 직원은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단일 공간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들도 팀에 통합됐다. 파워포인트 덱을 생성하고 다른 엔지니어와 동일한 코드에서 협업하고, 훈련 받고, 심지어 캠퍼스 내 셔틀 버스를 예약하거나 내부 까페를 예약하는 업무까지 팀즈에서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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