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7만원 대 스마트폰으로 인도 공략··· 샤오미, 안드로이드 고 탑재 '레드미 고' 출시

김달훈 | CIO KR
샤오미가 초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 고(Redmi Go)를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65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7만 3,000원이다. 3월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한 레드미 고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고(Android Go)를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레드미 고의 출시로 인도 시장에서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27%), 삼성(20%), 비보(10%), 오포(7%), 마이크로맥스(5%) 5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10%,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한 수익 기준 성장률은 연간 19%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3월 22일부터 인도에서 판매에 들어가는 샤오미의 초저가 스마트폰 레드미 고(Redmi Go).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7만 3,000원)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42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운영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고 버전을 채용했다.(출처 : https://www.mi.com/in/redmi-go)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자료에 따르면 인도 인구는, 약 12억 8,000만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은 상대적으로 크게 낮기 때문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샤오미가 레드미 고와 같은 초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더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은, 이러한 인도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레드미 고의 사양을 보면 실속있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5인치(12.7cm)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16:9의 화면 비율과 1,280x720화소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밝기는 380니트(nits) 명암비는 1000:1이다. 크기는 높이 158.6mm 가로는 75.4mm 두께는 8.05mm, 무게는 181g이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프로세서는 최대 1.4GHz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425를 채용했다. 메모리(RAM) 용량은 1GB, 저장용량은 8GB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고(Go) 버전을 사용한다. 뒷면에는 800만 화소 앞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했다. 후면 카메라로는 최대 1,080화소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후면 모두 HDR 기능을 지원한다.

주파수 대역은 GSM, WCDMA, LTE FDD, LTE TDD를 지원한다. 특히 듀얼 SIM(Dual SIM) 트레이를 채용해, 두 개의 나노-심(Nano-SIM) 카드를 동시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랜은 802.11b/g/n, 블루투스는 4.1을 지원한다. 아울러 GPS와 글로나스(GLONASS) 수신기능과 근접센서,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를 내장했다. ciokr@idg.co.kr



2019.03.20

7만원 대 스마트폰으로 인도 공략··· 샤오미, 안드로이드 고 탑재 '레드미 고' 출시

김달훈 | CIO KR
샤오미가 초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 고(Redmi Go)를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65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7만 3,000원이다. 3월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한 레드미 고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고(Android Go)를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레드미 고의 출시로 인도 시장에서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27%), 삼성(20%), 비보(10%), 오포(7%), 마이크로맥스(5%) 5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10%,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한 수익 기준 성장률은 연간 19%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3월 22일부터 인도에서 판매에 들어가는 샤오미의 초저가 스마트폰 레드미 고(Redmi Go).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7만 3,000원)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42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운영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고 버전을 채용했다.(출처 : https://www.mi.com/in/redmi-go)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자료에 따르면 인도 인구는, 약 12억 8,000만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은 상대적으로 크게 낮기 때문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샤오미가 레드미 고와 같은 초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더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은, 이러한 인도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레드미 고의 사양을 보면 실속있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5인치(12.7cm)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16:9의 화면 비율과 1,280x720화소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밝기는 380니트(nits) 명암비는 1000:1이다. 크기는 높이 158.6mm 가로는 75.4mm 두께는 8.05mm, 무게는 181g이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프로세서는 최대 1.4GHz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425를 채용했다. 메모리(RAM) 용량은 1GB, 저장용량은 8GB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고(Go) 버전을 사용한다. 뒷면에는 800만 화소 앞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했다. 후면 카메라로는 최대 1,080화소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후면 모두 HDR 기능을 지원한다.

주파수 대역은 GSM, WCDMA, LTE FDD, LTE TDD를 지원한다. 특히 듀얼 SIM(Dual SIM) 트레이를 채용해, 두 개의 나노-심(Nano-SIM) 카드를 동시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랜은 802.11b/g/n, 블루투스는 4.1을 지원한다. 아울러 GPS와 글로나스(GLONASS) 수신기능과 근접센서, 가속도 센서, 조도 센서를 내장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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