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소셜·AR·스트리밍 기술, 농구 팬 경험 바꾼다" NBA 부사장

Thomas Macaulay | Techworld


변화하는 방송 
NBA 게임의 텔레비전 방송 역시 변하는 소비 습관에 적응하였다. 스마트폰 시청의 성장에 대응해, NBA는 수직 카메라 촬영과 모바일 뷰를 도입하였다. 작은 화면에 맞도록 한층 밀집된 줌-인 앵글을 제공한 것이다. 

이는 페이스북 임원들과 접촉한 뒤 떠오른 발상이었다. 페이스북 임원들은 NBA 인스타그램 동영상 콘텐츠가 TV에 맞춰 설계된 방송 앵글을 사용하고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새 동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NBA의 참여율(Engagement Rate, ER)을 2배로 늘렸다. 이후에는 NBA 리그 패스 텔레비전 구독 서비스로까지 성장하였고, 그때부터 모바일 시청이 67% 증가하였다. 

아울러 NBA는 이제 한 선수에게 집중하는 분리 카메라 시청 옵션도 제공하고 있고, 트위치(Twitch) 스트리밍 플랫폼과 제휴해 팬들이 자신의 발언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파버는 “미래에는 방송이 달라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판타지 농구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성적에 관한 것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도박이 보편화되고 합법화된다면 도박에 관한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게임을 시청할 때 다소 모험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 이는 엄청나게 위력적이다”고 말했다. 

줄어드는 집중 시간 및 늘어나는 2차 영상으로 사용자 상호작용은 또 다른 중요한 참여 전략 측면이 되었다. 

NBA는 트위치 챗을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시청자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성적이 포함된 양방향 오버레이를 추가할 계획이다.  

파버는 “사람들이 게임을 볼 때 으레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시합 중인 선수의 성적을 궁금해하고, 다른 사람이 그 선수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해한다. 무엇이 인터넷에서 확 퍼질 것인지 궁금해한다. 이런 가외의 정보들을 게임 경험 자체에 통합할수록 더 좋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기술 
파버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팬 경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 NBA는 오큘러스와 협력해 라이브 게임의 가상현실 방송을 채팅 기능과 함께 제공하고, 아울러 NBA AR이라는 앱을 출시하였다. 이는 2가지 상이한 경험, 즉 ‘팝-어-샷(pop-a-shot)’ 게임과 포털을 제공한다. 여기서 팬들은 가상문을 지나 경기장에서 360도 선수 소개, 장애물, 게임 후 축하 영상을 볼 수 있다. 

NBA도 페이스북 메신저 봇과 아마존의 알렉사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서 팬들은 성적, 하이라이트, 점수, 일정을 질문할 수 있다. 그러나 파버는 이들 상이한 봇이 단일 시스템으로 연결될 수 있을 때의 가능성만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믿는다. 

그는 “끊김 없는 경험을 상상할 수 있다. 집에서 무언가를 스마트 스피커에 질문했다고 하자. 자동차에 들어가면 스마트 스피커와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한다. 그러면 차 속에서 질문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파버는 “그 후 차에서 나와 휴대전화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미래에 경험하게 될 것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의 팬 참여 
NBA의 디지털 투자는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 NBA 리그는 세계 팬 참여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의 10억 이상의 시청자가 농구에 몰입했다. 그리고 파버는 최고의 성과까지는 아직도 멀었다고 믿는다. 

그는 집으로부터 경기장에 가서 다시 돌아오는 미래의 팬 경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소개했다. 

파버는 “가상 스마트 스피커가 이들을 깨운 후 이들에게 좋아하는 팀과 라이벌 팀 사이의 게임이 오늘 저녁 있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스마트 스피커는 전날 저녁의 점수들을 말해준다. 스피커 봇과 대화를 나누면서 게임 티켓을 원한다고 말한다. 티켓을 사는 데는 NBA 가상 화폐를 이용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무인자동차가 진입로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인자동차에서 어제 저녁 게임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앞으로 시청할 게임의 프리뷰를 본다. 선수들의 성적이 있고, 시청할 게임에 대한 정보가 있다. 게임에 대한 온갖 소셜 미디어 채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에서 나와, 티켓 대신 안면인식으로 경기장에 입장한다.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좋아하는 음식 상점에 곧바로 찾아갈 수 있고, 좌석도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게임을 보는 동안, 선수들에 대한 주요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이들의 성적,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밈, 게임에 대한 온갖 대화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게임이 끝나면 정확한 출구로 향한다. 무인자동차가 당신을 싣고 개인화된 하이라이트를 상영한다. 방금 본 경기뿐 아니라, 놓쳤던 게임까지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경기장에 있을 때의 자신의 사진도 있다. 이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현실화될 것이다”고 말을 마쳤다. ciokr@idg.co.kr




2019.03.06

"소셜·AR·스트리밍 기술, 농구 팬 경험 바꾼다" NBA 부사장

Thomas Macaulay | Techworld


변화하는 방송 
NBA 게임의 텔레비전 방송 역시 변하는 소비 습관에 적응하였다. 스마트폰 시청의 성장에 대응해, NBA는 수직 카메라 촬영과 모바일 뷰를 도입하였다. 작은 화면에 맞도록 한층 밀집된 줌-인 앵글을 제공한 것이다. 

이는 페이스북 임원들과 접촉한 뒤 떠오른 발상이었다. 페이스북 임원들은 NBA 인스타그램 동영상 콘텐츠가 TV에 맞춰 설계된 방송 앵글을 사용하고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새 동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NBA의 참여율(Engagement Rate, ER)을 2배로 늘렸다. 이후에는 NBA 리그 패스 텔레비전 구독 서비스로까지 성장하였고, 그때부터 모바일 시청이 67% 증가하였다. 

아울러 NBA는 이제 한 선수에게 집중하는 분리 카메라 시청 옵션도 제공하고 있고, 트위치(Twitch) 스트리밍 플랫폼과 제휴해 팬들이 자신의 발언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파버는 “미래에는 방송이 달라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판타지 농구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성적에 관한 것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도박이 보편화되고 합법화된다면 도박에 관한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게임을 시청할 때 다소 모험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 이는 엄청나게 위력적이다”고 말했다. 

줄어드는 집중 시간 및 늘어나는 2차 영상으로 사용자 상호작용은 또 다른 중요한 참여 전략 측면이 되었다. 

NBA는 트위치 챗을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시청자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성적이 포함된 양방향 오버레이를 추가할 계획이다.  

파버는 “사람들이 게임을 볼 때 으레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시합 중인 선수의 성적을 궁금해하고, 다른 사람이 그 선수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해한다. 무엇이 인터넷에서 확 퍼질 것인지 궁금해한다. 이런 가외의 정보들을 게임 경험 자체에 통합할수록 더 좋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기술 
파버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팬 경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 NBA는 오큘러스와 협력해 라이브 게임의 가상현실 방송을 채팅 기능과 함께 제공하고, 아울러 NBA AR이라는 앱을 출시하였다. 이는 2가지 상이한 경험, 즉 ‘팝-어-샷(pop-a-shot)’ 게임과 포털을 제공한다. 여기서 팬들은 가상문을 지나 경기장에서 360도 선수 소개, 장애물, 게임 후 축하 영상을 볼 수 있다. 

NBA도 페이스북 메신저 봇과 아마존의 알렉사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서 팬들은 성적, 하이라이트, 점수, 일정을 질문할 수 있다. 그러나 파버는 이들 상이한 봇이 단일 시스템으로 연결될 수 있을 때의 가능성만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믿는다. 

그는 “끊김 없는 경험을 상상할 수 있다. 집에서 무언가를 스마트 스피커에 질문했다고 하자. 자동차에 들어가면 스마트 스피커와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한다. 그러면 차 속에서 질문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파버는 “그 후 차에서 나와 휴대전화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미래에 경험하게 될 것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의 팬 참여 
NBA의 디지털 투자는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 NBA 리그는 세계 팬 참여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의 10억 이상의 시청자가 농구에 몰입했다. 그리고 파버는 최고의 성과까지는 아직도 멀었다고 믿는다. 

그는 집으로부터 경기장에 가서 다시 돌아오는 미래의 팬 경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소개했다. 

파버는 “가상 스마트 스피커가 이들을 깨운 후 이들에게 좋아하는 팀과 라이벌 팀 사이의 게임이 오늘 저녁 있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스마트 스피커는 전날 저녁의 점수들을 말해준다. 스피커 봇과 대화를 나누면서 게임 티켓을 원한다고 말한다. 티켓을 사는 데는 NBA 가상 화폐를 이용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동으로 전화를 건다. 무인자동차가 진입로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인자동차에서 어제 저녁 게임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앞으로 시청할 게임의 프리뷰를 본다. 선수들의 성적이 있고, 시청할 게임에 대한 정보가 있다. 게임에 대한 온갖 소셜 미디어 채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에서 나와, 티켓 대신 안면인식으로 경기장에 입장한다.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좋아하는 음식 상점에 곧바로 찾아갈 수 있고, 좌석도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게임을 보는 동안, 선수들에 대한 주요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이들의 성적,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밈, 게임에 대한 온갖 대화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게임이 끝나면 정확한 출구로 향한다. 무인자동차가 당신을 싣고 개인화된 하이라이트를 상영한다. 방금 본 경기뿐 아니라, 놓쳤던 게임까지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경기장에 있을 때의 자신의 사진도 있다. 이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현실화될 것이다”고 말을 마쳤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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