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클라우드월드 인터뷰 | 포레스터 마이클 바네스 "아태 클라우드 시장, 고속 성장 준비 완료"

편집부 | ITWorld KR
아태 지역의 클라우드 시장은 이미 상당한 확산을 이루고 있는 북미 시장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지도 않았고, 확산되는 양상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아태 시장의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바네스 부사장은 “고속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평가했다. 바네스 부사장은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리서치 및 컨설팅 업무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 시장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클라우드 시장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바네스 부사장은 아태지역 클라우드 시장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클라우드의 ROI를 위한 조건에 대해 물었다.
 
한편 마이클 바네스 부사장은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제 5회 클라우드월드 2012의 둘째날 기조 연설자로 나서 “클라우드 경제학의 3단계와 IT 및 비즈니스 전략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즈니스 전략의 경제학적 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Q. 향후 아태지역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A. 아태지역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특히 SaaS와 IaaS에 대한 수요는 성숙기의 IT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기업 내 자체 솔루션을 대체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전반에 걸쳐 아직 성숙기에 진입하지 못한 시장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들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자원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은 조직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Q.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은 어떤가.
A. 대규모 기업의 IT 조직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향한 움직임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들 조직에서는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리를 내부적으로 받아들여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방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조직에서 수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리란 가상화를 통한 향상된 자원 활용, 멀티테넌시와 공유 자원,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액세스 등이다.
 
Q. 포레스터의 2011년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태지역 중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가장 느린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평가 한다면?
A. 현재 한국은 IT 성숙기에 진입한 다른 지역의 시장과 비교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비교적 뒤처져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므로, 향후 6~9개월 내에 한국의 클라우드 시장은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Q.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자원과 역량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해 준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업은 위치나 규모, 자체 IT 역량에 관계없이 이들 자원에 액세스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부서로 하여금 현업의 요구에 맞춰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산의 기반이 되고 있다.
 
Q. 기업에서 클라우드 구축 및 활용을 통해 실제로 ROI 효과를 얻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필수사항이 있다면. 
A. 클라우드 컴퓨팅 ROI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IT 조직의 내부 서비스 제공 능력 및 역량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IT 자원 활용을 위한 서버 가상화, 서비스 이용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 능력 그리고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비용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사용량 관리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한편 오는 3월 14, 15일 양일 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 5회 클라우드월드 2012 컨퍼런스에는 오픈스택의 공동 설립자이자 네뷸라 CEO인 크리스 켐프,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과 도이치포스트 DHL의 CTO 등이 연사로 참여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질적인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홈페이지 http://conference.idg.co.kr/cloud2012/ 문의 : 02-558-6076, event@idg.co.kr)



2012.02.23

클라우드월드 인터뷰 | 포레스터 마이클 바네스 "아태 클라우드 시장, 고속 성장 준비 완료"

편집부 | ITWorld KR
아태 지역의 클라우드 시장은 이미 상당한 확산을 이루고 있는 북미 시장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지도 않았고, 확산되는 양상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아태 시장의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바네스 부사장은 “고속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평가했다. 바네스 부사장은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리서치 및 컨설팅 업무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 시장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클라우드 시장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바네스 부사장은 아태지역 클라우드 시장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클라우드의 ROI를 위한 조건에 대해 물었다.
 
한편 마이클 바네스 부사장은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제 5회 클라우드월드 2012의 둘째날 기조 연설자로 나서 “클라우드 경제학의 3단계와 IT 및 비즈니스 전략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즈니스 전략의 경제학적 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Q. 향후 아태지역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A. 아태지역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특히 SaaS와 IaaS에 대한 수요는 성숙기의 IT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기업 내 자체 솔루션을 대체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전반에 걸쳐 아직 성숙기에 진입하지 못한 시장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들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자원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은 조직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Q.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은 어떤가.
A. 대규모 기업의 IT 조직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향한 움직임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들 조직에서는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리를 내부적으로 받아들여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방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조직에서 수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리란 가상화를 통한 향상된 자원 활용, 멀티테넌시와 공유 자원,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액세스 등이다.
 
Q. 포레스터의 2011년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태지역 중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가장 느린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평가 한다면?
A. 현재 한국은 IT 성숙기에 진입한 다른 지역의 시장과 비교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비교적 뒤처져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므로, 향후 6~9개월 내에 한국의 클라우드 시장은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Q.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자원과 역량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해 준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업은 위치나 규모, 자체 IT 역량에 관계없이 이들 자원에 액세스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부서로 하여금 현업의 요구에 맞춰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산의 기반이 되고 있다.
 
Q. 기업에서 클라우드 구축 및 활용을 통해 실제로 ROI 효과를 얻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필수사항이 있다면. 
A. 클라우드 컴퓨팅 ROI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IT 조직의 내부 서비스 제공 능력 및 역량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IT 자원 활용을 위한 서버 가상화, 서비스 이용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 능력 그리고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비용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사용량 관리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한편 오는 3월 14, 15일 양일 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 5회 클라우드월드 2012 컨퍼런스에는 오픈스택의 공동 설립자이자 네뷸라 CEO인 크리스 켐프,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과 도이치포스트 DHL의 CTO 등이 연사로 참여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질적인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홈페이지 http://conference.idg.co.kr/cloud2012/ 문의 : 02-558-6076, event@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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