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스마트폰 앱 중 업무용 비중 5.8%··· 평균 4.6개

박해정 | CIO KR
한국IDG가 지난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약 1주일 동안 테크서베이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수는 75.6개며 이 가운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수는 4.6개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앱에서 업무용 앱 비중은 5.8%로 나타났다. 

굳이 BYOD(Bring your own device)라고 부르지 않아도 많은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업무용 기기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IDG는 스마트폰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설치했으며 주로 어떤 업무용 앱을 근무 시간 외에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를 파악했다. 

국내 직장인이 스마트폰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이메일이 단연 1위로 가장 많았다. 거의 모든 응답자인 99%가 이메일을 꼽았고 그다음으로는 90%가 메신저, 문서공유 등 협업 앱이라고 답해 이 두 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3위는 명함관리(50%), 4위는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이 45%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5%)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들 응답자가 속한 조직은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는 데 좀더 적극적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는 어떨까? 가장 많은 응답자인 48%는 퇴근 후라도 필요하면 언제든 앱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고, 27%는 퇴근 후 최소 1번은 접속해 본다고 말했다. 퇴근 후 2번 이상 앱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한다는 답변과 퇴근 후에는 업무용 앱 알림을 꺼 둔다는 답변은 각각 12%였다. 

퇴근 후 업무용 앱 접속 빈도는 앱 개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퇴근 후라도 필요하면 언제든 업무용 스마트폰 앱에 접속한다는 직장인은 48%였으며, 업무용 앱을 6개 이상 설치한 직장인은 이 같은 답변이 66%로 대폭 늘어난 반면, 5개 이하 설치한 직장인은 43%로 줄어들었다. 퇴근 후 최소 1번 이상 접속하거나 2번 이상 접속한다는 답변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였다. 

그림 | 퇴근 후 업무용 앱 접속 빈도 
ⓒ한국IDG 조사 

국내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업무용 앱은 평균 4.6개였으며, 전체 스마트폰 앱은 평균 76.6개였다. 업무용 앱 비중이 5% 미만인 집단과 5% 이상인 집단으로 나눠 볼 때 비교적 업무용 앱을 많이 설치한 5% 이상 집단에서는 전체 스마트폰 설치 앱 수가 51개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70%였고, 5% 미만인 집단에서는 전체 스마트폰 설치 앱 수가 50개 이하라는 응답자가 78%였다. 

그림 | 업무용 스마트폰 앱 비중에 따른 전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수 
ⓒ한국IDG 조사 
 
업무용 스마트폰 앱 수는 직급, 직무, 업종, 기업 규모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우선 직급에 따라서 업무용 스마트폰 앱 수가 5개 이하인 집단과 6개 이상인 집단의 비중은 8:2로 전체 비중과 대체로 비슷했다. 응답자의 직무가 IT냐, 비IT냐에 따른 차이도 거의 없었으며 IT업종이냐, 비IT업종이냐에 따른 차이도 미미했다. 기업 규모에 관해서는 중견기업에서 5개 이하인 집단이 좀더 많은 85%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각각 77%와 75%로 비슷했다. 

이 조사에는 한국IDG 회원 37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직급을 보면 차부장급이 41%로 가장 많았고 과장 이하가 29%, 이사급 이상이 19%, 기타가 11%였다. 응답자의 직무는 IT와 비IT의 비중이 8:2로 나뉘었으며 기업 규모는 임직원 수 1,000인 이상의 대기업이 27%, 100인 이상 999인 이하의 중견기업이 31%, 99인 이하의 중소기업이 42%였다. ciokr@idg.co.kr 
 



2019.02.14

스마트폰 앱 중 업무용 비중 5.8%··· 평균 4.6개

박해정 | CIO KR
한국IDG가 지난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약 1주일 동안 테크서베이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수는 75.6개며 이 가운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수는 4.6개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앱에서 업무용 앱 비중은 5.8%로 나타났다. 

굳이 BYOD(Bring your own device)라고 부르지 않아도 많은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업무용 기기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IDG는 스마트폰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설치했으며 주로 어떤 업무용 앱을 근무 시간 외에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를 파악했다. 

국내 직장인이 스마트폰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이메일이 단연 1위로 가장 많았다. 거의 모든 응답자인 99%가 이메일을 꼽았고 그다음으로는 90%가 메신저, 문서공유 등 협업 앱이라고 답해 이 두 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3위는 명함관리(50%), 4위는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이 45%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5%)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들 응답자가 속한 조직은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는 데 좀더 적극적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는 어떨까? 가장 많은 응답자인 48%는 퇴근 후라도 필요하면 언제든 앱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고, 27%는 퇴근 후 최소 1번은 접속해 본다고 말했다. 퇴근 후 2번 이상 앱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한다는 답변과 퇴근 후에는 업무용 앱 알림을 꺼 둔다는 답변은 각각 12%였다. 

퇴근 후 업무용 앱 접속 빈도는 앱 개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퇴근 후라도 필요하면 언제든 업무용 스마트폰 앱에 접속한다는 직장인은 48%였으며, 업무용 앱을 6개 이상 설치한 직장인은 이 같은 답변이 66%로 대폭 늘어난 반면, 5개 이하 설치한 직장인은 43%로 줄어들었다. 퇴근 후 최소 1번 이상 접속하거나 2번 이상 접속한다는 답변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였다. 

그림 | 퇴근 후 업무용 앱 접속 빈도 
ⓒ한국IDG 조사 

국내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업무용 앱은 평균 4.6개였으며, 전체 스마트폰 앱은 평균 76.6개였다. 업무용 앱 비중이 5% 미만인 집단과 5% 이상인 집단으로 나눠 볼 때 비교적 업무용 앱을 많이 설치한 5% 이상 집단에서는 전체 스마트폰 설치 앱 수가 51개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70%였고, 5% 미만인 집단에서는 전체 스마트폰 설치 앱 수가 50개 이하라는 응답자가 78%였다. 

그림 | 업무용 스마트폰 앱 비중에 따른 전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수 
ⓒ한국IDG 조사 
 
업무용 스마트폰 앱 수는 직급, 직무, 업종, 기업 규모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우선 직급에 따라서 업무용 스마트폰 앱 수가 5개 이하인 집단과 6개 이상인 집단의 비중은 8:2로 전체 비중과 대체로 비슷했다. 응답자의 직무가 IT냐, 비IT냐에 따른 차이도 거의 없었으며 IT업종이냐, 비IT업종이냐에 따른 차이도 미미했다. 기업 규모에 관해서는 중견기업에서 5개 이하인 집단이 좀더 많은 85%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각각 77%와 75%로 비슷했다. 

이 조사에는 한국IDG 회원 37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직급을 보면 차부장급이 41%로 가장 많았고 과장 이하가 29%, 이사급 이상이 19%, 기타가 11%였다. 응답자의 직무는 IT와 비IT의 비중이 8:2로 나뉘었으며 기업 규모는 임직원 수 1,000인 이상의 대기업이 27%, 100인 이상 999인 이하의 중견기업이 31%, 99인 이하의 중소기업이 42%였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