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120일의 유예 기간' 오피스 365 구독 중단 이후 3단계 프로세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특징은 무엇보다 구독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등 다른 구독형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즉시 사용이 중단된다.

신규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현재 구독자를 유지하는 편이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기업이 오피스 365 결제일을 놓치거나 구독을 취소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즉시 사라지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직원과 관리자의 액세스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몇 달 동안은 다시 문을 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오피스 365 구독 중단시 진행되는 단계를 살펴보고, 취소된 구독을 복구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클릭하면 확대 가능 ⓒ Computerworld
 

구독 중단 후 1일~30일 :  만료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단계를 ‘만료’라고 부르지만, “유예 기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모든 것이 고객의 지불 상태가 최신인 것처럼 동작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회사의 플랜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할 수 있고, 이메일 메시지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참고 :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제공되는 맥OS 버전의 오피스는 30일의 유예 기간이 포함되지 않는다. 아래에서 살펴볼 ‘비활성화’ 단계로 바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서 라이선스를 신규 혹은 기존 직원에게 할당할 수 있다. 만일 회사가 오피스 365 사용을 중단하고 결정했다면, 이 기간에 백업해야 한다.

이 30일 동안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플랜을 통해 오피스 365를 구독하는 경우 정책을 다르게 적용한다. 이 경우엔 만료 기간이 총 90일이다.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인 기업 및 기타 대규모 조직에 대한 지불 차이나 불만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구독 중단 후 31일~120일 : 비활성화

구독을 중단하고 2달~4달 사이에는 ‘비활성화’ 단계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관리자 포털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 전용’ 단계로도 볼 수 있다. IT 담당자는 이 기간을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 들어있는 직원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간에 직원들에게 라이선스를 할당할 수는 없다.

사용자는 오피스 365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어서 호스팅된 이메일이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 등 이 플랜에 포함된 오피스 365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로컬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기능 제한 모드’로 동작해서 많은 기능과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파일은 열고 보고 인쇄할 수는 있으나, 편집이나 저장은 할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들은 데스크톱에서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애플리케이션으로 열어야 하는 문서를 클릭했을 때는 열린다.

오피스 365 구독으로 제공되는 맥O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은 지불이 중단되면 바로 이 비활성화 단계로 들어간다. 맥 사용자들에겐 만료 단계가 없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고객들에게 비활성화 기간을 30일로 제한한다. 이들은 만료 기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모든 사용자들이 오피스 365를 완전히 사용 중단하기까지 120일의 기간이 있는 것이다. 
 

구독 중단 121일 이후 : 구독 해제

구독 중단 후 121일째가 되면 오피스 365 구독은 이제 ‘정말로’ 끝난다.

관리자를 포함해 누구도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없어서 직원 데이터 백업도 불가능하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날짜부터 구독자들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삭제하기 시작한다. 삭제 만료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독 중단 후 120일이 지난 후에는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가 가능한 한 빨리 삭제되길 원하는 기업은 “신속한 구독 해제”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잠금’ 코드를 발행해서 IT 관리자가 관리 포털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데이터와 문서, 메일함을 샂게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신속한 구독 해제로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3일 내에 완전히 삭제된다.

이 기간에는 구독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오피스 365를 이용하려면 신규로 오피스 365를 구독하거나 독립형인 오피스 2019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한다.
 

구독 재개하기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만료를 안내하는 이메일을 많이 보내고 관리 포털에서도 경고하기 때문에 오피스 365 구독이 곧 만료된다는 안내를 놓치기는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구독이 중단된 후라도 기회는 있다.

만료 및 비활성화 단계일 때, 관리자 포털에서 결제 > 구독으로 들어가 오피스 365를 선택하고 ‘다시 활성화’를 선택하면 된다.

다시 활성화 옵션이 나타나지 않으면 전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9.02.14

'120일의 유예 기간' 오피스 365 구독 중단 이후 3단계 프로세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특징은 무엇보다 구독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등 다른 구독형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즉시 사용이 중단된다.

신규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현재 구독자를 유지하는 편이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기업이 오피스 365 결제일을 놓치거나 구독을 취소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즉시 사라지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직원과 관리자의 액세스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몇 달 동안은 다시 문을 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오피스 365 구독 중단시 진행되는 단계를 살펴보고, 취소된 구독을 복구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클릭하면 확대 가능 ⓒ Computerworld
 

구독 중단 후 1일~30일 :  만료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단계를 ‘만료’라고 부르지만, “유예 기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모든 것이 고객의 지불 상태가 최신인 것처럼 동작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회사의 플랜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할 수 있고, 이메일 메시지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참고 :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제공되는 맥OS 버전의 오피스는 30일의 유예 기간이 포함되지 않는다. 아래에서 살펴볼 ‘비활성화’ 단계로 바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서 라이선스를 신규 혹은 기존 직원에게 할당할 수 있다. 만일 회사가 오피스 365 사용을 중단하고 결정했다면, 이 기간에 백업해야 한다.

이 30일 동안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플랜을 통해 오피스 365를 구독하는 경우 정책을 다르게 적용한다. 이 경우엔 만료 기간이 총 90일이다.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인 기업 및 기타 대규모 조직에 대한 지불 차이나 불만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구독 중단 후 31일~120일 : 비활성화

구독을 중단하고 2달~4달 사이에는 ‘비활성화’ 단계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관리자 포털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 전용’ 단계로도 볼 수 있다. IT 담당자는 이 기간을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 들어있는 직원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간에 직원들에게 라이선스를 할당할 수는 없다.

사용자는 오피스 365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어서 호스팅된 이메일이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 등 이 플랜에 포함된 오피스 365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로컬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기능 제한 모드’로 동작해서 많은 기능과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파일은 열고 보고 인쇄할 수는 있으나, 편집이나 저장은 할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들은 데스크톱에서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애플리케이션으로 열어야 하는 문서를 클릭했을 때는 열린다.

오피스 365 구독으로 제공되는 맥O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은 지불이 중단되면 바로 이 비활성화 단계로 들어간다. 맥 사용자들에겐 만료 단계가 없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고객들에게 비활성화 기간을 30일로 제한한다. 이들은 만료 기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모든 사용자들이 오피스 365를 완전히 사용 중단하기까지 120일의 기간이 있는 것이다. 
 

구독 중단 121일 이후 : 구독 해제

구독 중단 후 121일째가 되면 오피스 365 구독은 이제 ‘정말로’ 끝난다.

관리자를 포함해 누구도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없어서 직원 데이터 백업도 불가능하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날짜부터 구독자들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삭제하기 시작한다. 삭제 만료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독 중단 후 120일이 지난 후에는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가 가능한 한 빨리 삭제되길 원하는 기업은 “신속한 구독 해제”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잠금’ 코드를 발행해서 IT 관리자가 관리 포털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데이터와 문서, 메일함을 샂게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신속한 구독 해제로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3일 내에 완전히 삭제된다.

이 기간에는 구독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오피스 365를 이용하려면 신규로 오피스 365를 구독하거나 독립형인 오피스 2019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한다.
 

구독 재개하기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만료를 안내하는 이메일을 많이 보내고 관리 포털에서도 경고하기 때문에 오피스 365 구독이 곧 만료된다는 안내를 놓치기는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구독이 중단된 후라도 기회는 있다.

만료 및 비활성화 단계일 때, 관리자 포털에서 결제 > 구독으로 들어가 오피스 365를 선택하고 ‘다시 활성화’를 선택하면 된다.

다시 활성화 옵션이 나타나지 않으면 전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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