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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 모델 발표

2019.01.30 편집부  |  CIO KR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자사의 ‘DX센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모델을 발표하고, SDDC 데모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의미를 지닌 ‘DX센터’는 고객 및 파트너들이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포트폴리오, HCP(Hitachi Content Platform) 및 펜타호(Pentaho)에 대한 데모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7년 9월 IT인프라, 빅데이터, IoT 영역을 통합한 히타치 밴타라 출범 이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의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혁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사내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장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테스트, 검증, 기술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특히 DX센터에서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업무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SDN(Software-Defined Network)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스마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연동한 엔드투엔트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SDDC 솔루션 UCP 포트폴리오는 하이퍼컨버지드 UCP HC,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과 통합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랙-스케일 플랫폼 UCP RS, 그리고 컨버지드 인프라 UCP CI로 구성돼 있다. 유연한 인프라 구성으로 필요한 규모만큼 HCI를 구축한 뒤 SDDC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화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인 히타치 UCP 어드바이저(UCP Advisor)로 UCP 컨버지드, 하이퍼컨버지드 및 랙 스케일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용효율성을 높인다.

한편, DX센터를 소개하는 행사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DC 데모를 시연해 사전 설계된 IT 셀프 서비스를 통한 민첩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현을 강조했다. 히타치의 SDDC는 사전 설계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구성된 다양한 컨버지드 시스템을 통해 인프라 도입 및 구성 시간, 소요 인력을 대폭 절감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DX센터는 고객들이 SDDC, 스마트 스토리지 및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가치 향상과 함께 컨테이너 및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 기반의 데이터센터 현대화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DX센터를 통해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고려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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