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로봇이 오동작할 때··· 사건사고 6선

Thomas Macaulay | Techworld
로봇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전쟁터에서 윤락 업소에 이르기까지 활용처도 다양한다. 그러나 로봇이 고장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나가사키, 일본 : 수백 개의 로봇 종업원 활용 중단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을 대대적으로 배치한 일본의 한 호텔은 손님의 불만족으로 인해 234개의 로봇을 해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나가사키의 헨나나 호텔에서는 로봇 종업원이 코고는 소리를 음성 명령으로 오인해 손님을 깨움에 따라 인간 종업원들이 추가 근무를 해야 했던 사건을 소개했다. 호텔의 사와다 히데오 회장은 향후 로봇 직원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미숙한 면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실제 로봇을 이용해보면 이를 이용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장소가 있게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라고 말했다.

2. 주저우, 중국 : 인사 사고
중국 주저우에서는 한 도자기 공장 노동자가 3미터 길이의 강철 막대에 찔려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가 근무하는 장소 상단에 있던 로봇의 팔이 무너졌기 때문이었다. 

후난성 장사에 소재한 병원의 외과 의사들은 서주라는 이름의 노동자 신체에서 강철 막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며, 긴급 수술 후 49세의 환자가 안정 상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3. 캘리포니아, 미국 : 배달 로봇 화재
캘리포니아 버클릭 대학의 학생회 인근 산책로에서 식품 배달 로봇이 화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인근 통행자들이 불을 끌 수 있었다. 이 대학에서는 캠퍼스를 가로질러 음식을 배달하는 100대 이상의 키위봇(KiwiBot)이 있다. 

제조사 키위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배터리 교체 시 인간의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결함이 있는 배터리가 정상 배터리 대신 교체됐다"라며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 배터리의 상태를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는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4. 뉴저지, 미국 : 창고 로봇이 곰 퇴치제에 구멍을 내면...
수십 명의 아마존 창고 직원이 병원에 실려간 사건도 있다. 로봇이 곰 퇴치 스프레이를 찔러 가스가 누출됨에 따라 호흡 곤란, 눈과 목에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대변인 레이첼 라이티는 모든 피해자가 당일 퇴원하거나 익일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상된 에어로졸은 시설의 밀폐된 지역에서 강력한 가스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이 중요하다. 사건을 도운 대응자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5. 심첸, 중국 : 기술 박람회에서 로봇이 난동
중국 심천에있는 2016 하이테크 박람회에서는 로봇이 디스플레이 부스 창문을 파손시켜 유리 파편이 튐에 따라 방문객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있었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행사 주최자가 로봇의 이동 버튼을 잘못 누름에 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에는 샤오 팡이라는 이름의 로봇이 놀란 얼굴로 촬영돼 눈길을 모았다. 

6. 캘리포니아, 미국 : 136kg의 쇼핑몰 경비 로봇이 아동 사고 유발
2016년 7월 캘리포니아 쇼핑 센터를 순찰하던 경비 로봇이 16개월 아동을 치고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타트업 나이트스코프가 제작한 136kg 무게의 K5 로봇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탐지하기 위해 동작하고 있었다. 

아동의 어머니는 지역 뉴스 채널인 ABC7에게 "로봇이 우리 아들의 머리와 충돌했다. 아이가 앞으로 넘어졌는데 로봇이 멈추지 않고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1.30

로봇이 오동작할 때··· 사건사고 6선

Thomas Macaulay | Techworld
로봇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전쟁터에서 윤락 업소에 이르기까지 활용처도 다양한다. 그러나 로봇이 고장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나가사키, 일본 : 수백 개의 로봇 종업원 활용 중단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을 대대적으로 배치한 일본의 한 호텔은 손님의 불만족으로 인해 234개의 로봇을 해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나가사키의 헨나나 호텔에서는 로봇 종업원이 코고는 소리를 음성 명령으로 오인해 손님을 깨움에 따라 인간 종업원들이 추가 근무를 해야 했던 사건을 소개했다. 호텔의 사와다 히데오 회장은 향후 로봇 직원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미숙한 면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실제 로봇을 이용해보면 이를 이용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장소가 있게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라고 말했다.

2. 주저우, 중국 : 인사 사고
중국 주저우에서는 한 도자기 공장 노동자가 3미터 길이의 강철 막대에 찔려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가 근무하는 장소 상단에 있던 로봇의 팔이 무너졌기 때문이었다. 

후난성 장사에 소재한 병원의 외과 의사들은 서주라는 이름의 노동자 신체에서 강철 막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며, 긴급 수술 후 49세의 환자가 안정 상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3. 캘리포니아, 미국 : 배달 로봇 화재
캘리포니아 버클릭 대학의 학생회 인근 산책로에서 식품 배달 로봇이 화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인근 통행자들이 불을 끌 수 있었다. 이 대학에서는 캠퍼스를 가로질러 음식을 배달하는 100대 이상의 키위봇(KiwiBot)이 있다. 

제조사 키위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배터리 교체 시 인간의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결함이 있는 배터리가 정상 배터리 대신 교체됐다"라며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 배터리의 상태를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는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4. 뉴저지, 미국 : 창고 로봇이 곰 퇴치제에 구멍을 내면...
수십 명의 아마존 창고 직원이 병원에 실려간 사건도 있다. 로봇이 곰 퇴치 스프레이를 찔러 가스가 누출됨에 따라 호흡 곤란, 눈과 목에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대변인 레이첼 라이티는 모든 피해자가 당일 퇴원하거나 익일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상된 에어로졸은 시설의 밀폐된 지역에서 강력한 가스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이 중요하다. 사건을 도운 대응자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5. 심첸, 중국 : 기술 박람회에서 로봇이 난동
중국 심천에있는 2016 하이테크 박람회에서는 로봇이 디스플레이 부스 창문을 파손시켜 유리 파편이 튐에 따라 방문객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있었다.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행사 주최자가 로봇의 이동 버튼을 잘못 누름에 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에는 샤오 팡이라는 이름의 로봇이 놀란 얼굴로 촬영돼 눈길을 모았다. 

6. 캘리포니아, 미국 : 136kg의 쇼핑몰 경비 로봇이 아동 사고 유발
2016년 7월 캘리포니아 쇼핑 센터를 순찰하던 경비 로봇이 16개월 아동을 치고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타트업 나이트스코프가 제작한 136kg 무게의 K5 로봇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탐지하기 위해 동작하고 있었다. 

아동의 어머니는 지역 뉴스 채널인 ABC7에게 "로봇이 우리 아들의 머리와 충돌했다. 아이가 앞으로 넘어졌는데 로봇이 멈추지 않고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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