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기대 하회한 인텔 4분기 실적··· 'CEO 부재, 공급 부족, 중국 둔화' 언급

Brian Cheon | CIO KR
인텔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187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시장 예상치는 190억 1,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4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 인텔 주가는 시간 외 시장에서 7% 이상 하락했다. 

인텔 측은 전통적으로 호조를 기록했던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보고한 것과 관련해 프로세서 공급 부족과 함께, CEO의 부재를 거론했다. 인텔의 제조 문제는 전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가 7개월 전 갑자기 사임한 이후 이어지고 있다. 

인텔의 밥 스완 인터림 CEO는 올해 2분기 말께는 CPU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며 새로운 CEO와 관련해서는 이사회가 "아주 빨리" 선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적 부진은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 유력하다. 애널리스트들은 인텔이 1분기 17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인텔은 160억 달러의 매출 예상치를 보고했다. 


인텔이 제시한 2019년 1분기 실적 전망

인텔은 여러 요인을 제시하면서도 특히 중국 시장의 부진을 지목했다. 무역 및 거시적인 우려가 중국 시장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완 임 CEO는 낸드 플래시 시장의 약세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SSD로의 전환이나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다. 

스완은 인텔이 범용 플래시 비즈니스보다는 옵테인 기술로 차별화된 역할을 하고자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 CES에서 하이브리드 플래시-옵테인 M.2 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9.01.25

기대 하회한 인텔 4분기 실적··· 'CEO 부재, 공급 부족, 중국 둔화' 언급

Brian Cheon | CIO KR
인텔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187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시장 예상치는 190억 1,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4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 인텔 주가는 시간 외 시장에서 7% 이상 하락했다. 

인텔 측은 전통적으로 호조를 기록했던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보고한 것과 관련해 프로세서 공급 부족과 함께, CEO의 부재를 거론했다. 인텔의 제조 문제는 전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가 7개월 전 갑자기 사임한 이후 이어지고 있다. 

인텔의 밥 스완 인터림 CEO는 올해 2분기 말께는 CPU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며 새로운 CEO와 관련해서는 이사회가 "아주 빨리" 선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적 부진은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 유력하다. 애널리스트들은 인텔이 1분기 17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인텔은 160억 달러의 매출 예상치를 보고했다. 


인텔이 제시한 2019년 1분기 실적 전망

인텔은 여러 요인을 제시하면서도 특히 중국 시장의 부진을 지목했다. 무역 및 거시적인 우려가 중국 시장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완 임 CEO는 낸드 플래시 시장의 약세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SSD로의 전환이나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다. 

스완은 인텔이 범용 플래시 비즈니스보다는 옵테인 기술로 차별화된 역할을 하고자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 CES에서 하이브리드 플래시-옵테인 M.2 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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