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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최적화’ 사무근로자를 위한 4가지 조언

2012.02.06 JR Raphael  |  Computerworld


아틀란타(Atlanta)에서 개인적으로 생산성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는 페기 던컨은 “적어도 모니터 하나 정도는 조금 큰 사이즈로 하고, 여러 개의 모니터를 함께 놓는 편이 가장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다중 디스플레이 사용자들이 많이들 그렇듯, 대개는 일의 대부분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하고, 그 모니터를 자신의 앞 중앙에 놔두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모니터도 반드시 얼굴로부터 같은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같은 눈높이에 맞춰 놓도록 해야 한다.

제록스의 웨이첼은 “많은 사람들이 나머지 한 모니터는 훨씬 낮은 곳에, 그리고 옆에 치우쳐지게 놓는다. 하지만 보조 모니터들 역시 더 가깝게, 주 모니터와 같은 높이와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4. 문서 거치대를 활용하라
실제 종이 문서들을 처리할 때에는 수직으로 세워지는 문서 거치대를 모니터 바로 옆에 놓는 편이 좋다. 책상에 놓여있는 문서와 모니터를 번갈아 보기 위해 계속해서 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목이 긴장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눈에도 해로울 수 있다. 당연히 일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5. 모든 물체가 어디에 놓여있고 왜 거기에 있는지를 생각하라
책상이 깨끗하든 뒤죽박죽이든 간에 책상에는 일에 필요한 어느 정도의 물건들이 놓여있을 것이다. 인형 같은걸 말하는 게 아니라 휴대폰, 수첩, 스테이플러 같은 것들 말이다.

이 물건들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그 위치가 매일의 일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혹은 얼마나 방해가 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예를 들어 휴대폰을 오른 손으로 드는 사람이라면, 휴대폰이 책상 오른편에 놓여 있는가? TPS 보고서를 마지막에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마무리한다면, 스테이플러는 충분히 가까운 위치에 놓여있는가?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모여 큰 차이를 빚어 낸다.

코넬대학의 헤지는 “차를 생각하는 것처럼 책상도 생각해야 한다. 당신을 둘러싸고, 필요한 모든 것들이 편안한 위치에 놓여 있는, 조그만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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