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9

BI, 다시 CIO의 관심 1순위로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가트너가 2,335명의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CIO들의 관심 기술 1순위로 BI/분석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밀어내고 다시 부상했다.

지난 2010년 가상화가 최고 이슈로 부상하면서 BI가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올해 1위 탈환에 성공한 것이다.

“BI가 지난 몇 년 동안 1위에서 밀려난 것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BI가 CIO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라고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의 부사장 데이브 아론은 말했다.

기본 기술이 반드시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술에 환멸을 느끼는 이유는 기업 수준에 있다. 아론에 따르면, 기업이 BI를 가지고 어떤 업무를 할 지에 애당초 논점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제대로 BI를 사용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다.

BI가 재부상한 이유는 실시간 데이터, 빅 데이터, 소셜 네트워크 같은 CIO들이 현재 접하는 많은 트렌드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론은 "솔직히 말해서, 여전히 기업의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기술과 자원이 없어 걱정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BI에 1위 자리를 내준 가상화는 1년 뒤에도 상위 3대 관심사로 목록에 오를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많은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라고 아론은 말했다.

CIO들은 많은 변화를 주도하거나 크게 우려하는 기술들을 우선 순위로 선정했다. 아론은 “가상화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1순위로 뽑혔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I 이외에 CIO들이 고민하는 2가지는 모바일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이 둘은 올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조사에서는 3위와 1위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변경됐다. 지난해 CIO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확신하지 않았다. 아론에 따르면, CIO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소 과장됐고 실제로는 뭔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CIO들이 믿는다. CIO들도 재정 압박 때문에 정말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필요로 한다”라고 아론은 말했다.

아론은 최근 스페인 저축은행 BBVA가 11만 명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앱스(Google Apps)를 채택한 사례를 강조했다.

->스페인 은행 BBVA, 구글 앱스 채택키로 '역대 최대 규모'

가트너 조사에 응한 CIO 61%는 향후 3년 동안 자신의 모바일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답했다.

CIO들은 비즈니스의 최전방이 바로 혁신을 일으키기에 최적의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또한 IT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며 그 영향의 가장 큰 부분이 모빌리티임을 뜻한다고 아론은 전했다.

가트너는 CIO들에게 2012년의 IT예산에 대해세도 질문했다. 그 결과 북미와 유럽에 있는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가장 보수적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남미의 IT투자는 12.7%까지 상승했고 아시아 기업들 역시 IT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말 3개월 동안 45개국의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들 기업의 IT예산은 총 3,210억 달러 이상이다. ciokr@idg.co.kr



2012.01.19

BI, 다시 CIO의 관심 1순위로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가트너가 2,335명의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CIO들의 관심 기술 1순위로 BI/분석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밀어내고 다시 부상했다.

지난 2010년 가상화가 최고 이슈로 부상하면서 BI가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올해 1위 탈환에 성공한 것이다.

“BI가 지난 몇 년 동안 1위에서 밀려난 것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BI가 CIO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라고 가트너 CIO 리서치 그룹의 부사장 데이브 아론은 말했다.

기본 기술이 반드시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술에 환멸을 느끼는 이유는 기업 수준에 있다. 아론에 따르면, 기업이 BI를 가지고 어떤 업무를 할 지에 애당초 논점이 맞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제대로 BI를 사용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다.

BI가 재부상한 이유는 실시간 데이터, 빅 데이터, 소셜 네트워크 같은 CIO들이 현재 접하는 많은 트렌드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론은 "솔직히 말해서, 여전히 기업의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기술과 자원이 없어 걱정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BI에 1위 자리를 내준 가상화는 1년 뒤에도 상위 3대 관심사로 목록에 오를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많은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라고 아론은 말했다.

CIO들은 많은 변화를 주도하거나 크게 우려하는 기술들을 우선 순위로 선정했다. 아론은 “가상화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1순위로 뽑혔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I 이외에 CIO들이 고민하는 2가지는 모바일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이 둘은 올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조사에서는 3위와 1위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변경됐다. 지난해 CIO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확신하지 않았다. 아론에 따르면, CIO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소 과장됐고 실제로는 뭔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CIO들이 믿는다. CIO들도 재정 압박 때문에 정말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필요로 한다”라고 아론은 말했다.

아론은 최근 스페인 저축은행 BBVA가 11만 명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앱스(Google Apps)를 채택한 사례를 강조했다.

->스페인 은행 BBVA, 구글 앱스 채택키로 '역대 최대 규모'

가트너 조사에 응한 CIO 61%는 향후 3년 동안 자신의 모바일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답했다.

CIO들은 비즈니스의 최전방이 바로 혁신을 일으키기에 최적의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또한 IT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며 그 영향의 가장 큰 부분이 모빌리티임을 뜻한다고 아론은 전했다.

가트너는 CIO들에게 2012년의 IT예산에 대해세도 질문했다. 그 결과 북미와 유럽에 있는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가장 보수적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남미의 IT투자는 12.7%까지 상승했고 아시아 기업들 역시 IT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말 3개월 동안 45개국의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들 기업의 IT예산은 총 3,210억 달러 이상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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