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7

CFO의 신임을 얻는 예산관리법

Helen Beckett | CIO

이 10가지 조언들만 잘 따른다면 CFO의 신임을 독차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

논리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CIO들은 일반적으로 예산 관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건 회계 업무에서 특이한 점 하나씩은 있게 마련이다. 나중에 가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그런 특성들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CFO의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CIO들을 종종 봤다”라고 스콧-몽크리에프(Scott-Moncrieff)의 캠벨 맥런디는 말했다. 이 CIO는 IT 프로젝트를 예산 범위 내에서 수행했지만, 정해진 일정보다 빨리 진행된 바람에 필요한 돈을 지원받지 못한 것이다. 이 CIO는 CFO로부터 호평을 받기는커녕 호된 비난만 들어야 했다.

패널들이 말하는 다음의 열 가지 조언을 숙지해 예산 관리에서의 실수를 피해 보자.

현명하게 지출하라
안정적인 예산 관리는 살림을 잘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구매한 것과 자산을 주기적으로 살펴 돈이 가치 있게 쓰였는지, 쓸모 없는 곳에 사용되거나 낭비되진 않았는지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 운영에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에 필요한 지출을 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이나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그러한 새로운 경향을 쫓아가기 위해 직원들에게 모바일 테크놀로지 기기를 제공해 주는 일 등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

직원들의 급여에 들어가는 예산을 주시하라
어느 IT부서든 간에, 인건비가 예산의 50~60% 이상을 차지 할 것이다. 직원 채용만 머리를 써서 해도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3년 전, 영국의 사회적 기업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는 외부에서 숙련된 직원을 채용해 오는 대신 사내에서 직접 직원을 훈련시키기로 결정했다. 현재 그 때 교육 받은 직원들 중 두 명이 남아서 승진까지 했으며, 이 회사는 시장에서 직접 인력을 구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인재를 구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직원들은 의욕도 매우 충만했다.

투자대비 이익(ROI)을 고려하라
장기적으로 기업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해도 저렴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ROI를 계산하는데 서투르다.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곳에 그냥 돈을 쓰기보다는, 투자를 할 때마다 그에 따르는 이익을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이사회와 투명하고 신뢰 깊은 관계를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2012년까지 출장 비용을 30% 가량 낮추겠다는 전제로 영상 회의를 진행시킨다면 더욱 투명하고 계산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누가 예산을 관리하는가?
IT 부서에서는 주로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는 데에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비용이 들어가는 곳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산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이 경우 IT부서의 권한이 막강하다는 이유만으로 예상치 못한 비용이 청구서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을 때 발생하는 교육 비용 역시 IT부서가 떠안게 되곤 한다. 프로젝트 이름에 ‘변화’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가장 위험하다. 그 프로젝트가 기업 전체에 이득을 준다고 해도, 그 대가는 IT부서가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012.01.17

CFO의 신임을 얻는 예산관리법

Helen Beckett | CIO

이 10가지 조언들만 잘 따른다면 CFO의 신임을 독차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

논리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CIO들은 일반적으로 예산 관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건 회계 업무에서 특이한 점 하나씩은 있게 마련이다. 나중에 가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그런 특성들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CFO의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CIO들을 종종 봤다”라고 스콧-몽크리에프(Scott-Moncrieff)의 캠벨 맥런디는 말했다. 이 CIO는 IT 프로젝트를 예산 범위 내에서 수행했지만, 정해진 일정보다 빨리 진행된 바람에 필요한 돈을 지원받지 못한 것이다. 이 CIO는 CFO로부터 호평을 받기는커녕 호된 비난만 들어야 했다.

패널들이 말하는 다음의 열 가지 조언을 숙지해 예산 관리에서의 실수를 피해 보자.

현명하게 지출하라
안정적인 예산 관리는 살림을 잘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구매한 것과 자산을 주기적으로 살펴 돈이 가치 있게 쓰였는지, 쓸모 없는 곳에 사용되거나 낭비되진 않았는지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 운영에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에 필요한 지출을 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이나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그러한 새로운 경향을 쫓아가기 위해 직원들에게 모바일 테크놀로지 기기를 제공해 주는 일 등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

직원들의 급여에 들어가는 예산을 주시하라
어느 IT부서든 간에, 인건비가 예산의 50~60% 이상을 차지 할 것이다. 직원 채용만 머리를 써서 해도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3년 전, 영국의 사회적 기업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는 외부에서 숙련된 직원을 채용해 오는 대신 사내에서 직접 직원을 훈련시키기로 결정했다. 현재 그 때 교육 받은 직원들 중 두 명이 남아서 승진까지 했으며, 이 회사는 시장에서 직접 인력을 구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인재를 구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직원들은 의욕도 매우 충만했다.

투자대비 이익(ROI)을 고려하라
장기적으로 기업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해도 저렴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ROI를 계산하는데 서투르다.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곳에 그냥 돈을 쓰기보다는, 투자를 할 때마다 그에 따르는 이익을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이사회와 투명하고 신뢰 깊은 관계를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2012년까지 출장 비용을 30% 가량 낮추겠다는 전제로 영상 회의를 진행시킨다면 더욱 투명하고 계산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누가 예산을 관리하는가?
IT 부서에서는 주로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는 데에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비용이 들어가는 곳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산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이 경우 IT부서의 권한이 막강하다는 이유만으로 예상치 못한 비용이 청구서에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을 때 발생하는 교육 비용 역시 IT부서가 떠안게 되곤 한다. 프로젝트 이름에 ‘변화’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가장 위험하다. 그 프로젝트가 기업 전체에 이득을 준다고 해도, 그 대가는 IT부서가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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