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5

“데이터센터 온도를 올려라” 인텔의 제안

Sophie Curtis | Techworld
IT관리자들이 돈을 절약하고 그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센터 내 온도를 올리면 되다.

인텔이 데이터센터 온도를 1도 높이면 에너지 비용을 4%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사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올리라고 충고했다.

->이베이, 고온 지역인 피닉스에 고효율 데이터센터 개관

유럽에 있는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들은 장비 중단 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지대를 만드는 일을 피하기 위해 현재 19~21도 사이의 온도로 운영되고 있다. 인텔에 따르면, 냉각기는 이 온도를 연간 약 270억 달러로 유지해야 하며 냉각기의 전력 소비량은 전세계 전력 공급량의 1.5%에 해당된다.  

전세계 많은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그들의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움직임 속에서 현재 자사 데이터센터의 온도가 27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냉각기가 화씨 81도를 유지하도록 재설정하면서 연간 에너지 사용료를 22억 9,000달러 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도의 온도를 높이는 것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료를 24만 달러 줄였다.

“만약 우리가 데이터센터에서 온도를 올릴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냉각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발전소를 지을 필요도 없다”라고 테크월드와 인터뷰한 인텔의 클라우스 서비스 담당 이사 리차드 조지는 말했다. “우리가 매년 전력 사용료에서 24억 달러를 줄일 수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이는 엄청난 비용 절감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애널리스트 마크 피터스는 블롬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높이려면, 인텔 이외에 다른 하드웨어 장비 업체들에게 해당 온도로 가동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텔 같은 회사는 자사 칩을 높은 온도에서도 문제없도록 설계했겠지만 다른 하드웨어 장비 업체들은 아직 그렇게까지 기술 수준이 높지 않다”라고 피터스는 부연했다.

인텔의 조지는 “데이터센터의 온도 높이기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시대가 올 때를 대비한 한 가지 방안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의 록포트에 있는 야후의 컴퓨팅 쿱(Yahoo's Computing Coop)을 언급했다. 이 센터는 PUE가 1.1이 되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례라고 조지는 주장했다.

야후의 데이터센터는 냉각기 없이 운영되며 일년에 수 일 정도만 물을 냉각수로 필요로 할 것이다.   

“데이터센터에 들여놓는 다른 모든 장비들의 CPU 그 자체가 아니라 전력 소비 같은 것들에 주시해야 한다”라고 인텔의 조지는 강조했다. 데이터센터를 좀더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많은 열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얻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인텔은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에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건물 중 하나를 이스라엘에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데이터센터에서 나온 열로 온수를 만드는데 사용하며 에어컨에서 나온 기체가 공기와 닿으면서 응결된 이슬을 모아 식물에게 주고 있다.

지난해 인텔은 자서 서버 칩에 기업이 운영비를 줄이고 장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센서를 부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내 공기 흐름과 냉각기류를 모델링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하는 데 적용할 데이터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툴들은 센터내 온도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찾아주고 냉각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신규 IT장비를 어디에 둘 지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정확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인텔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2.01.05

“데이터센터 온도를 올려라” 인텔의 제안

Sophie Curtis | Techworld
IT관리자들이 돈을 절약하고 그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센터 내 온도를 올리면 되다.

인텔이 데이터센터 온도를 1도 높이면 에너지 비용을 4%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사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올리라고 충고했다.

->이베이, 고온 지역인 피닉스에 고효율 데이터센터 개관

유럽에 있는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들은 장비 중단 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지대를 만드는 일을 피하기 위해 현재 19~21도 사이의 온도로 운영되고 있다. 인텔에 따르면, 냉각기는 이 온도를 연간 약 270억 달러로 유지해야 하며 냉각기의 전력 소비량은 전세계 전력 공급량의 1.5%에 해당된다.  

전세계 많은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그들의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움직임 속에서 현재 자사 데이터센터의 온도가 27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냉각기가 화씨 81도를 유지하도록 재설정하면서 연간 에너지 사용료를 22억 9,000달러 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도의 온도를 높이는 것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료를 24만 달러 줄였다.

“만약 우리가 데이터센터에서 온도를 올릴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냉각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발전소를 지을 필요도 없다”라고 테크월드와 인터뷰한 인텔의 클라우스 서비스 담당 이사 리차드 조지는 말했다. “우리가 매년 전력 사용료에서 24억 달러를 줄일 수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이는 엄청난 비용 절감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애널리스트 마크 피터스는 블롬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높이려면, 인텔 이외에 다른 하드웨어 장비 업체들에게 해당 온도로 가동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텔 같은 회사는 자사 칩을 높은 온도에서도 문제없도록 설계했겠지만 다른 하드웨어 장비 업체들은 아직 그렇게까지 기술 수준이 높지 않다”라고 피터스는 부연했다.

인텔의 조지는 “데이터센터의 온도 높이기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시대가 올 때를 대비한 한 가지 방안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의 록포트에 있는 야후의 컴퓨팅 쿱(Yahoo's Computing Coop)을 언급했다. 이 센터는 PUE가 1.1이 되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례라고 조지는 주장했다.

야후의 데이터센터는 냉각기 없이 운영되며 일년에 수 일 정도만 물을 냉각수로 필요로 할 것이다.   

“데이터센터에 들여놓는 다른 모든 장비들의 CPU 그 자체가 아니라 전력 소비 같은 것들에 주시해야 한다”라고 인텔의 조지는 강조했다. 데이터센터를 좀더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많은 열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얻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인텔은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에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건물 중 하나를 이스라엘에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데이터센터에서 나온 열로 온수를 만드는데 사용하며 에어컨에서 나온 기체가 공기와 닿으면서 응결된 이슬을 모아 식물에게 주고 있다.

지난해 인텔은 자서 서버 칩에 기업이 운영비를 줄이고 장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센서를 부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내 공기 흐름과 냉각기류를 모델링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하는 데 적용할 데이터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툴들은 센터내 온도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찾아주고 냉각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신규 IT장비를 어디에 둘 지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정확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인텔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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