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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vs. 페이스북 vs. 구글+' 기업 마케팅 채널로서의 장단점 분석

2011.12.13 Angela West  |  PCWorld
기업의 입지를 강화해주는 구글+


장점
구글+는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소셜 네트워크이지만, 처음부터 기업용으로 최적화된 소셜 네트워크이기도 하다. 구글+ 기업 페이지는 만들고 관리하기가 쉽다. 구글+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해서 구글 검색 시 해당 기업의 순위가 상위로 위치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깨지지는 않은 것이다. 
 
구글+의 잠재력은 구글이 좋은 것들을 개발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로써 구글+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이 e-커머스와 다른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구글+의 사용자 기반은 아직 페이스북에 미치지 않고 있지만, 2012년 구글+의 사용자 기반과 기능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점
구글은 기업들의 홍보를 위해 기업하기 쉬운 URL을 이용하기 보다는 기업명 옆에 + 기호를 붙이는 네이밍 규칙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CocaCola를 입력하면 해당 기업의 구글+ 페이지로 이동하는 식이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기능은 제공되고 있지 않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 구글+는 어떠한 콘테스트 혹은 홍보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 
 
분석
소규모 기업들은 단 몇 시간 만에 새로운 구글_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다.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로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포스팅을 사용함으로써 구글+ 페이지를 늘 새롭게 유지할 수 있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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