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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데이터센터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기존 스토리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5가지 방법

2011.11.25 Logan G. Harbaugh  |  PCWorld

3. 스토리지 전환
사용자는 오래된 장비를 스토리지 서버로 사용 용도를 바꾸는 값비싼 소프트웨어나 리눅스 OS와 같은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스토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옵션은 이전 서버에 윈도우나 리눅스를 설치하고 파일 서버로 전환하는 것이다. 만약 한 대 이상의 오래된 시스템이 있다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더 작은 하드 드라이브로 옮긴 후에 몇 개의 이전 시스템에서 드라이브를 하나의 서버에 넣을 수 있다.

일단 시스템이 설치, 실행되면, 이는 어떤 형태의 파일이든 저장할 수 있는 보조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 즉,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협업, 홈 디렉토리 등 보다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4. 보조 스토리지로 파일 이동
많은 조직은 중요 애플리케이션용 파이퍼 채널이나 iSCSI RAID 시스템과 같은 높은 성능의 스토리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종종 이같은 스토리지에서 빠른 속도가 필요없는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기도 한다. 사용자는 스토리지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보조 스토리지로 옮겨서 비싼 장비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는 종종 사용자에게 낮은 비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선보인다. 보조 스토리지 시스템은 옵티컬 디스크나 테이프와 같은 오프라인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계층화를 만들 수 있다.  

5. 클라우드 도입
만약 사용자가 모든 옵션을 찾아봤는데도 여전히 기존 스토리지의 공간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고려해봄직하다. 이는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한 것 만큼만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단점은 사용자가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얼마나 크리티컬한 데이터가 있는지에 따라, 사용자는 추가로 안전 장치를 추가해 데이터를 여러번 저장하거나 암호화하는 방법 등이 이뤄진다.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조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해 스토리지를 증축하는 것의 대안이 되고 있다. EMC, 넷앱, HP, 컴펠런트와 같은 업체들이 제공하는 스토리지 신제품은 스토리지 관리, 압축, 중복 제거, 스토리지 계층화,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하거나 손쉬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수동으로 작업하지 않아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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