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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클라우드

조사 | "클라우드 보안 가장 우려"

2011.11.07 George V. Hulme   |  CSO
기업이 그들의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안전과 규제력있는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능력에 대해 염려스러워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보안으로 인해 웹에서의 전자상거래 도입이 두드러지게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채택이 멈추거나 현저히 저하되지 않는다.
 
최근 포레스터 포사이트 설문조사는 대기업의 67%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IaaS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팅과 개발을 위해 IaaS(Infrastructure-as-a-Service)를 사용한다고 답변한 기업이 61%가 넘는다고. 이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주로 테스팅과 교육, 그리고 연습에 사용할 뿐 중대한 제품 시스템에는 사용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포네몬 인스티튜트 리서치 업체에서 나온 설문조사에서 기업들은 클라우드 보안 측면에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의 전반적인 클라우드 서버 보안의 관리 비율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반 이상인 52%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27%가 상당히 큰 비중으로, 25%는 빈약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응답자 가운데 21%는 그들의 클라우드 서버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또 다른 응답 가운데 42%는 그들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개방된 포트에 의해 위태로운지 알지 못한다고 염려를 표시했다.
 
‘클라우드 : 방화벽 리스크 관리하기’라는 연구 보고서는 미국 내 호스트 또는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는 IT 기업과 IT 보안 종사자로부터 받은 682개 응답을 기반으로 했다.
 
시스템에 대한 안전을 지킬만한 그들의 능력이 강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계속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이유에 대한 물음에 대해 클라우드 보안업체 둠9시큐리티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데이브 메이즐릭은 “이는 습관에 기인한 것”이라고 답했다.
 
메이즐릭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서버에 대해 직접적인 안전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세분화된 네트워크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화벽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은 그들이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따른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응답자의 61%가 그들의 기업은 클라우드 서버 방화벽 관리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그 가운데 규모가 되지 않거나(62%),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59%), 가용성이 없어서(57%)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최근 포네몬시큐리티의 또다른 연구보고서는 IT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얻어진 1000개 응답에서 그들의 회사 가운데 절반 이하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을 지킬만한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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