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9

기고 |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턴키로 구축하기

Garima Thockchom | CIO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중요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그 결과 준비된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은 매우 인기 끌고 있다. 여기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턴키 솔루션의 구성요소 세 가지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대적인 홍보를 무시하기란 어렵다. 업체들마다 자신들의 제품 전면에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이런 잡음들을 헤치고 나와 자사 데이터센터에 꼭 들어맞는 제품을 발견하기란 정말 어렵다.

프라이빗보다는 퍼블릭 환경에서 인프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약해진다는 점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구미가 당긴다. 하지만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중요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프라이빗이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통제 아래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는 민첩성과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까닭에 지난해 이런 턴키 방식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그리고 기업들은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턴키 클라우드에는 간편성, 빠른 배치, 비용 절감 같은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턴키 솔루션을 평가하는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다. 심지어는 어떤 기능을 포함시켜야 하는지도 모른다. 기존 네트워크 및 컴퓨팅 인프라, 스토리지 인프라와의 통합 방법도 모른다.

이에 턴키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포함시켜야 할 3가지 필수 요소를 설명한다. 기업들의 솔루션 평가 및 선정을 돕기 위해서다.

1. 지능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은 필요할 때는 자동으로 프로비저닝을 설정할 수 있고, 필요 없을 때는 자동으로 장비를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모든 알려진 장치를 연동하고, 새 장치를 발견하고, 자원 풀에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지능적인 자동화 기능이 더욱 중요해진다.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자원이 없을 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환경에 적합한 턴키 솔루션을 선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가상 자원뿐 아니라 물리적 자원과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을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재 기업들은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면서 가상화만을 처리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평균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50%만을 가상화하는 부분적인 해법이 될 뿐이다.

따라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그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나,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툴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즉 전체 하드웨어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포함한 가상화 토폴로지를 제공하고 해제하는 역량은 턴키 솔루션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다. 이 기능은 자원을 확장하고 기존 자원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이는데도 아주 중요하다.

2. 기존 인픠라와의 즉각적이고 유연한 통합: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인프라와 클라우드 관리 툴을 통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기존 인프라의 대부분을 활용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든 환경은 여러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업체들이 공급한 여러 이질적인 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할 때는 이들 여러 업체들의 장치 모두를 아울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IT는 워크로드에 자원이 추가로 필요할 때, 기존 시스템이 델 제품이지만 HP를 선호한다는 이유 등으로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근처에는 굿이어 타이어 대리점 밖에 없고 그 차에는 미셀린 타이어 밖에 장착을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과 마찬가지로, 여러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지 못하는 턴키 솔루션은 많은 골칫거리를 양산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는 수천에 달하는 하드웨어와 여러 가상화 업체들이 있다. 따라서 이들 자원 각각을 조율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델과 IBM, 넷앱(NetApp), EMC, 시스코, 주니퍼,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같은 여러 업체들이 제공하는 인기 있는 하드웨어 기기와 가상화 자원 대부분을 처음부터 연동할 수 있는 툴을 찾는 것이 현명한 해결책이다. 기존 하드웨어를 이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면 시간은 물론 상당한 CAPEX(자본적지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새 장비를 구입하는 대신 기존 자원과 여분의 용량을 새 워크로드에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공용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구성 위해 사전 정의된 템플릿:
사전 정의된 템플릿이 없는 클라우드 솔루션은 턴키 솔루션이 아니다. 즉 이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전 설정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살펴보는 것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면서 가장 많이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분야는 많이 사용하는 토폴로지를 대상으로 템플릿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의 기존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템플릿을 구축할 수 있다.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토폴로지를 대상으로 한 사전 구축 템플릿을 제공할 때,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실행 주기를 크게 앞당겨 시간 대비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사전 정의 템플릿은 환경의 50~90%를 설계하도록 해준다. IT는 특정 환경에 맞춰 템플릿을 간단히 맞춤화 하기만 하면 된다.

턴키 솔루션은 기존의 정적인 환경을 자가 서비스가 가능한 역동적인 환경으로 빠르고 믿을 수 있게 변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턴키 솔루션은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요소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턴키 방식의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량들이다.

*Garima Thockchom은 인프라 자동화 SW 제공업체인 게일 테크놀로지(Gale Technologies)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다. ciokr@idg.co.kr



2011.09.19

기고 |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턴키로 구축하기

Garima Thockchom | CIO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중요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그 결과 준비된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은 매우 인기 끌고 있다. 여기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턴키 솔루션의 구성요소 세 가지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대적인 홍보를 무시하기란 어렵다. 업체들마다 자신들의 제품 전면에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이런 잡음들을 헤치고 나와 자사 데이터센터에 꼭 들어맞는 제품을 발견하기란 정말 어렵다.

프라이빗보다는 퍼블릭 환경에서 인프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약해진다는 점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구미가 당긴다. 하지만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중요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기업들이 프라이빗이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통제 아래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는 민첩성과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까닭에 지난해 이런 턴키 방식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그리고 기업들은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턴키 클라우드에는 간편성, 빠른 배치, 비용 절감 같은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턴키 솔루션을 평가하는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다. 심지어는 어떤 기능을 포함시켜야 하는지도 모른다. 기존 네트워크 및 컴퓨팅 인프라, 스토리지 인프라와의 통합 방법도 모른다.

이에 턴키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포함시켜야 할 3가지 필수 요소를 설명한다. 기업들의 솔루션 평가 및 선정을 돕기 위해서다.

1. 지능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은 필요할 때는 자동으로 프로비저닝을 설정할 수 있고, 필요 없을 때는 자동으로 장비를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모든 알려진 장치를 연동하고, 새 장치를 발견하고, 자원 풀에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지능적인 자동화 기능이 더욱 중요해진다.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자원이 없을 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환경에 적합한 턴키 솔루션을 선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가상 자원뿐 아니라 물리적 자원과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을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재 기업들은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면서 가상화만을 처리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평균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50%만을 가상화하는 부분적인 해법이 될 뿐이다.

따라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그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나,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툴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즉 전체 하드웨어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포함한 가상화 토폴로지를 제공하고 해제하는 역량은 턴키 솔루션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다. 이 기능은 자원을 확장하고 기존 자원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이는데도 아주 중요하다.

2. 기존 인픠라와의 즉각적이고 유연한 통합: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인프라와 클라우드 관리 툴을 통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CIO와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은 기존 인프라의 대부분을 활용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모든 환경은 여러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업체들이 공급한 여러 이질적인 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할 때는 이들 여러 업체들의 장치 모두를 아울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IT는 워크로드에 자원이 추가로 필요할 때, 기존 시스템이 델 제품이지만 HP를 선호한다는 이유 등으로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근처에는 굿이어 타이어 대리점 밖에 없고 그 차에는 미셀린 타이어 밖에 장착을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과 마찬가지로, 여러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지 못하는 턴키 솔루션은 많은 골칫거리를 양산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는 수천에 달하는 하드웨어와 여러 가상화 업체들이 있다. 따라서 이들 자원 각각을 조율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델과 IBM, 넷앱(NetApp), EMC, 시스코, 주니퍼,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같은 여러 업체들이 제공하는 인기 있는 하드웨어 기기와 가상화 자원 대부분을 처음부터 연동할 수 있는 툴을 찾는 것이 현명한 해결책이다. 기존 하드웨어를 이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면 시간은 물론 상당한 CAPEX(자본적지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새 장비를 구입하는 대신 기존 자원과 여분의 용량을 새 워크로드에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공용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구성 위해 사전 정의된 템플릿:
사전 정의된 템플릿이 없는 클라우드 솔루션은 턴키 솔루션이 아니다. 즉 이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전 설정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살펴보는 것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면서 가장 많이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분야는 많이 사용하는 토폴로지를 대상으로 템플릿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의 기존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템플릿을 구축할 수 있다.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토폴로지를 대상으로 한 사전 구축 템플릿을 제공할 때,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실행 주기를 크게 앞당겨 시간 대비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사전 정의 템플릿은 환경의 50~90%를 설계하도록 해준다. IT는 특정 환경에 맞춰 템플릿을 간단히 맞춤화 하기만 하면 된다.

턴키 솔루션은 기존의 정적인 환경을 자가 서비스가 가능한 역동적인 환경으로 빠르고 믿을 수 있게 변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턴키 솔루션은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요소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턴키 방식의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량들이다.

*Garima Thockchom은 인프라 자동화 SW 제공업체인 게일 테크놀로지(Gale Technologies)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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