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

벤더 기고 | 2017년, 인터넷 영상 비즈니스에 주목해야 할 시점

박대성 | CIO KR
TV가 사실상 유일한 영상 미디어였던 때가 있었다. 지상파 방송사가 시청률을 나눠 갖던 시절의 이야기다. 드라마 히트작이라도 나오면 50%를 가뿐히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곤 했다.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무려 5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장금’은 2004년 종영한 드라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방송 미디어 환경은 송두리째 변화했다. 전통적인 지상파 및 케이블 송출 방식은 IPTV에 자리를 내줬으며, 영상 미디어 소비 기기는 TV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다변화됐다. 수동적인 시청 체계를 거부하고 원하는 단말기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보는 코드커터족(codecutters)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는 3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도 올해 손꼽히는 히트작으로 거론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데이터는 이 밖에도 차고 넘친다. 모바일 트래픽이 연평균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비디오의 그 중 7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오늘날 전체 인터넷 트래픽 중에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의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2014년 210억 달러였던 OTT(Over The Top; 셋톱 박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전송되는 TV 서비스) 전세계 시장 규모가 2020년 5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2017년 국내에서도 마침내 폭발하는 미디어 트래픽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빠른 속도의 사설망을 보유한 CDN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OTT 서비스가 2017년 마침내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한다. 사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2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넷플릭스, 아마존과 같은 서비스 공급자(SP)가 이미 콘텐츠 생산자(CP)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 한 예다.

그간 국내 미디어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더딘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내년부터는 변화할 조짐이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전통적 유선 채널의 매출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OTT 비즈니스, 특히 글로벌 서비스 매출의 기회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양상이다. 전통적인 콘텐츠 생산이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려는 방송 미디어 업계 버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SP를 준비 중인 거대 방송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영상 콘텐츠에 특화한 소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나 실시간 영상 뉴스를 검토하는 언론 미디어 기업, 영상 강좌를 준비 중인 교육 서비스 기업 모두가 풀어야 할 과제들이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017년 영상 서비스를 검토하고 기획하는 기업이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 다음의 목록을 제시한다.

- 클라우드: 경쟁이 격화되는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시간’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 콘텐츠 자체에 수명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적절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기기를 대상으로 선보일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면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2017년 영상 비즈니스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적절한 클라우드 옵션을 무엇보다도 먼저 탐색해야 한다. 특히 벤더에 따라 스토리지와 비디오 솔루션, CDN 등의 옵션 범위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CDN에 특화된 기업이 있는가 하면 비디오 솔루션만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와 같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보안, 웹가속 및 비디오 플랫폼, 콘텐츠 전송 플랫폼을 모두 보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있다.




- 보안: 미디어 산업의 보안은 과거 콘텐츠 자체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승인 받지 않은 이로부터 콘텐츠를 차단하는 등의 DRM 기술에 초점을 맞췄던 이유다. 그러나 이제는 미디어 비즈니스에서도 디도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소비자 데이터 등을 총괄적으로 감안해야 할 시대다. 미디어 산업에서 주로 발견되는 공격 패턴 은, 단돈 몇 만원이면 가능한 디도스 공격을 진행하여 관련 인력의 관심이 쏠린 틈을 타 SQL 인잭션 등을 통하여 데이터를 탈취해가는 복합적인 방식이다. 경계 보안, 디도스 공격, WAF 공격을 통합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라이브 서비스: 차별화 요소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주목하는 미디어 사업자가 늘고 있다. 라이브의 경우 댓글과 같은 이용자와의 인터랙션이 증가하기에 종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를 접목할 가능성이 풍부하다. 그러나 곳곳의 데이터센터에 복사본을 두는 형태의 전형적인 CDN 아키텍처가 라이브 서비스에는 적용되기 어렵다. 세계 어디에서 시청하든 네트워크를 타고 원 출처까지 접근해야 한다. 라이브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면 공급자의 ‘네트워크 품질’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공망보다는 사설망 영역이 가급적 많이 확보돼 있을수록, 라이브 서비스의 품질 안정성이 높아진다. 또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의 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다.



- 자동화: 인터넷 영상 서비스 비즈니스는 수많은 작업으로 구성돼 있다. 방대한 콘텐츠 제작 작업을 제외하고도 그렇다. 콘텐츠 업로드, 트랜스코딩, 복제, 캐싱, 딜리버리, 모니터링, 분석 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다. 소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자동화다. 반복적이거나 패턴이 정형화된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하면 비용과 시간, 사고 가능성을 고스란히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감안할 점은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벤더일수록 자동화 적용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장에서부터 동영상 플랫폼, 전달 플랫폼,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까지 최대한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4K, VR 스트리밍 서비스는?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트렌드로는 4K와 VR이 있다. 치열한 경쟁 구도 속 에서 선명한 차별화 요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추천 서비스와 화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갈 길은 아직 멀다. 4K의 경 우 풀HD보다 4배 더 큰 네트워크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VR은 거기에서 다시 4배를 필요로 한다. 약 ‘100MB+알파’의 속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4K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업체에 따라 서서히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외부 조건에 따라 서비스의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등 아직 가변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이를 구현하는 산업 표준은 물론, 추진하는 주체 또 한 명확하지 않다. 염두에 두고 준비하되 성급하기 보다는 유연한 태도가 요구된다. 

작게 시작, 유연한 태도가 중요
4G를 넘어 5G를 향해 달라가는 무선 네트워크를 비롯한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산, 폭발적으로 증가한 스마트 기기의 증가는 영상 비즈니스 산업이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지평을 향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뿐 아니라 교육, 언론, 소셜 기업의 비즈니스에 적지 않은 여파를 끼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영상 비즈니스 기업은 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집중과 투자가 자칫 비즈니스 근간을 뒤흔들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또 코덱 표준 등 아직 불투명한 요인이 남아 있음을 이해하고 갑자기 다가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태도를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콘텐츠 자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마추어에서 숙련된 전문가의 콘텐츠까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대규모 인프라와 글로벌 노하우의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송이 가능하다.

* 박대성 지사장은 글로벌 컨텐츠 전송 업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를 총괄하고 있으며, 2013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IBM 소프트웨어 그룹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ciokr@idg.co.kr
 
2016.12.27

벤더 기고 | 2017년, 인터넷 영상 비즈니스에 주목해야 할 시점

박대성 | CIO KR
TV가 사실상 유일한 영상 미디어였던 때가 있었다. 지상파 방송사가 시청률을 나눠 갖던 시절의 이야기다. 드라마 히트작이라도 나오면 50%를 가뿐히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곤 했다.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무려 5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장금’은 2004년 종영한 드라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방송 미디어 환경은 송두리째 변화했다. 전통적인 지상파 및 케이블 송출 방식은 IPTV에 자리를 내줬으며, 영상 미디어 소비 기기는 TV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다변화됐다. 수동적인 시청 체계를 거부하고 원하는 단말기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보는 코드커터족(codecutters)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는 3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도 올해 손꼽히는 히트작으로 거론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데이터는 이 밖에도 차고 넘친다. 모바일 트래픽이 연평균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비디오의 그 중 7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오늘날 전체 인터넷 트래픽 중에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의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2014년 210억 달러였던 OTT(Over The Top; 셋톱 박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전송되는 TV 서비스) 전세계 시장 규모가 2020년 5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2017년 국내에서도 마침내 폭발하는 미디어 트래픽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빠른 속도의 사설망을 보유한 CDN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OTT 서비스가 2017년 마침내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한다. 사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2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넷플릭스, 아마존과 같은 서비스 공급자(SP)가 이미 콘텐츠 생산자(CP)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 한 예다.

그간 국내 미디어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더딘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내년부터는 변화할 조짐이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전통적 유선 채널의 매출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OTT 비즈니스, 특히 글로벌 서비스 매출의 기회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양상이다. 전통적인 콘텐츠 생산이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려는 방송 미디어 업계 버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SP를 준비 중인 거대 방송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영상 콘텐츠에 특화한 소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나 실시간 영상 뉴스를 검토하는 언론 미디어 기업, 영상 강좌를 준비 중인 교육 서비스 기업 모두가 풀어야 할 과제들이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017년 영상 서비스를 검토하고 기획하는 기업이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 다음의 목록을 제시한다.

- 클라우드: 경쟁이 격화되는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시간’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 콘텐츠 자체에 수명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적절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기기를 대상으로 선보일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면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2017년 영상 비즈니스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적절한 클라우드 옵션을 무엇보다도 먼저 탐색해야 한다. 특히 벤더에 따라 스토리지와 비디오 솔루션, CDN 등의 옵션 범위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CDN에 특화된 기업이 있는가 하면 비디오 솔루션만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와 같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보안, 웹가속 및 비디오 플랫폼, 콘텐츠 전송 플랫폼을 모두 보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있다.




- 보안: 미디어 산업의 보안은 과거 콘텐츠 자체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승인 받지 않은 이로부터 콘텐츠를 차단하는 등의 DRM 기술에 초점을 맞췄던 이유다. 그러나 이제는 미디어 비즈니스에서도 디도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소비자 데이터 등을 총괄적으로 감안해야 할 시대다. 미디어 산업에서 주로 발견되는 공격 패턴 은, 단돈 몇 만원이면 가능한 디도스 공격을 진행하여 관련 인력의 관심이 쏠린 틈을 타 SQL 인잭션 등을 통하여 데이터를 탈취해가는 복합적인 방식이다. 경계 보안, 디도스 공격, WAF 공격을 통합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라이브 서비스: 차별화 요소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주목하는 미디어 사업자가 늘고 있다. 라이브의 경우 댓글과 같은 이용자와의 인터랙션이 증가하기에 종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를 접목할 가능성이 풍부하다. 그러나 곳곳의 데이터센터에 복사본을 두는 형태의 전형적인 CDN 아키텍처가 라이브 서비스에는 적용되기 어렵다. 세계 어디에서 시청하든 네트워크를 타고 원 출처까지 접근해야 한다. 라이브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면 공급자의 ‘네트워크 품질’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공망보다는 사설망 영역이 가급적 많이 확보돼 있을수록, 라이브 서비스의 품질 안정성이 높아진다. 또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의 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다.



- 자동화: 인터넷 영상 서비스 비즈니스는 수많은 작업으로 구성돼 있다. 방대한 콘텐츠 제작 작업을 제외하고도 그렇다. 콘텐츠 업로드, 트랜스코딩, 복제, 캐싱, 딜리버리, 모니터링, 분석 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다. 소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자동화다. 반복적이거나 패턴이 정형화된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하면 비용과 시간, 사고 가능성을 고스란히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감안할 점은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벤더일수록 자동화 적용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장에서부터 동영상 플랫폼, 전달 플랫폼,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까지 최대한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4K, VR 스트리밍 서비스는?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트렌드로는 4K와 VR이 있다. 치열한 경쟁 구도 속 에서 선명한 차별화 요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추천 서비스와 화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갈 길은 아직 멀다. 4K의 경 우 풀HD보다 4배 더 큰 네트워크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VR은 거기에서 다시 4배를 필요로 한다. 약 ‘100MB+알파’의 속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4K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업체에 따라 서서히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외부 조건에 따라 서비스의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등 아직 가변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이를 구현하는 산업 표준은 물론, 추진하는 주체 또 한 명확하지 않다. 염두에 두고 준비하되 성급하기 보다는 유연한 태도가 요구된다. 

작게 시작, 유연한 태도가 중요
4G를 넘어 5G를 향해 달라가는 무선 네트워크를 비롯한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산, 폭발적으로 증가한 스마트 기기의 증가는 영상 비즈니스 산업이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지평을 향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뿐 아니라 교육, 언론, 소셜 기업의 비즈니스에 적지 않은 여파를 끼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영상 비즈니스 기업은 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집중과 투자가 자칫 비즈니스 근간을 뒤흔들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또 코덱 표준 등 아직 불투명한 요인이 남아 있음을 이해하고 갑자기 다가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태도를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콘텐츠 자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마추어에서 숙련된 전문가의 콘텐츠까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대규모 인프라와 글로벌 노하우의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송이 가능하다.

* 박대성 지사장은 글로벌 컨텐츠 전송 업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를 총괄하고 있으며, 2013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IBM 소프트웨어 그룹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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